목차
1. 다문화아동의 개념
2. 다문화가족의 개념
3. 다문화사회 및 가족의 발생원인
1) 다문화사회의 배경
2) 다문화가족의 발생원인
(1) 국내결혼시장의 교란
(2) 이주의 여성화 현상
(3) 지방정부의 인구정책
(4) 이혼율 증가
4. 다문화가족 아동의 적응모델
1) 민족정체성 모델(ethnic identity model)
2) 언어동화모델(language assimilation model)
3) 언어통합모델(language integration model)
5. 다문화가족 아동의 특성
1) 낮은 학업성취 수준
2) 열등감과 정체성 혼란
3) 대인관계의 어려움
4) 나이와 맞지 않는 학년 배정
5) 경제적인 어려움
6. 다문화 가족의 특성
1) 의사소통의 불편함과 문화의 이질성
2) 사회적 편견과 차별
3) 폭력과 학대
4) 사회제도의 미흡
참고문헌
2. 다문화가족의 개념
3. 다문화사회 및 가족의 발생원인
1) 다문화사회의 배경
2) 다문화가족의 발생원인
(1) 국내결혼시장의 교란
(2) 이주의 여성화 현상
(3) 지방정부의 인구정책
(4) 이혼율 증가
4. 다문화가족 아동의 적응모델
1) 민족정체성 모델(ethnic identity model)
2) 언어동화모델(language assimilation model)
3) 언어통합모델(language integration model)
5. 다문화가족 아동의 특성
1) 낮은 학업성취 수준
2) 열등감과 정체성 혼란
3) 대인관계의 어려움
4) 나이와 맞지 않는 학년 배정
5) 경제적인 어려움
6. 다문화 가족의 특성
1) 의사소통의 불편함과 문화의 이질성
2) 사회적 편견과 차별
3) 폭력과 학대
4) 사회제도의 미흡
참고문헌
본문내용
357명 가운데 26명(0.7%)이 기초학력 미달 학생으로 조사됐다.
- 일반 초등학생의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1.4%임을 감안하면 일반학생보다 5배나 많은 수치다.
- 중학생의 경우 도내 중학교에 재학 중인 81명 중 6명(7.4%)이 기초학력 미달로 나타남.
- 대통령자문 빈부격차, 차별시정위원회의 자료(2006)에 따르면 현재 동남아 등 외국에서 온 여성 결혼이민자의 자녀 가운데 학생은 6,695명으로 추산된다. 그러나 혼혈아동은 부모의 낮은 경제력과 언어, 문화 등의 차이 드응로 정규교육에 적응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 6세 이하 미취학 혼혈 아동의 유치원이나 보육시설 이용률도 한국인 일반가정 이용률 56.8%에 절반도 안되는 27.3%에 불과하며 더욱이 2,500여 명으로 추산되는 불법체류 노동자의 자녀 중 5.9%만 학교에 다니고 있어 이들에 대한 교육도 필요한 상황이다.
- 따라서 대부분의 다문화가족성원은 언어를 통한 의사소통의 문제와 더불어 오랫동안 다른 환경과 문화권에서 생활을 해 온 이질적인 문화적 배경으로 인하여 부부 및 친인척관계에서의 정서적 갈등, 자녀양육방법, 교육방법, 생활습관이나 가치관의 차이로 가족 간 공동생활에 혼란과 어려움을 보이고 있다.
2) 사회적 편견과 차별
- 가부장적 혈연 중심의 사회가치관과 이종 및 저개발국가에 대한 문화적 편견은 외국인 배우자의 국적이 선진국이냐 후진국이냐에 따라 사회적 시각을 달리하고 이들 외국인 배우자에 대한 한국사회로의 문화적 흡수를 더디게 한다.
- 특히 외국인 배우자의 국적에 대한 편견은 외국인 배우자뿐 아니라 이들 부부의 자녀에게도 차별적으로 나타나는데 선진국의 경우는 부러움과 배려의 대상이 되지만 후진국이나 개발도상국인 경우에 이들에 대한 우월이식을 갖고 냉대하거나 차별하는 경향이 있다.
-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외국인 배우자는 가족 형성 및 적응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임혜경, 2004)
- 사회적 차별은 다문화가족의 2세에게 더욱 심각하게 나타난다. 혼혈이라는 이유로 또래 집단과 교육제도 등에서 소외되고 상처받을 가능성이 높으며 제도권 밖에 있는 외국인 근로자 자녀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권진숙 외, 2006).
3) 폭력과 학대
- 보건복지부의 실태 조사에 의하면 농촌지역 외국인 배우자 4명 중 1명은 남편에게 구타를 당한 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상담할 곳이 전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또한 외국인 여성 배우자의 14.4%가 원하지 않는 일을 강요당할 때도 신고 없이 참고사는 것(동아일보, 2005)으로 나타나 실제로 이들 결혼이민자 여성의 안전을 보장할 사회적 안전장치가 미흡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이들 결혼이민자 여성은 한국문화와 언어에 미숙하여 폭력이나 학대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할뿐더러 한국 국적 취득을 위해서는 한국인 배우자와 2년 이상 동거하며 혼인상태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폭력상황을 외부에 노출시키거나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게 현실이다(권진숙 외, 2006).
4) 사회제도의 미흡
- 외국인 배우자가 한국 국적을 취득하지 못했거나 불법체류상태인 경우 국제결혼가족은 국민연금 및 건강보험 등 사회보장의 사각지대에 존재하게 된다.
- 현행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르면 외국인 배우자는 「국적법」제 6조의 간이귀화를 한 후 한국 국적을 취득할 때까지 배우자가 속한 가구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권을 받는 가구라도 외국인은 수급권이 존재하지 않는다(김승권 외, 2004).
- 그래도 다행히 현재 결혼이민자의 인권 및 생활보장에 제약이 되는 법적 제한점을 보완하고자 최근에 정부는 ‘결혼이민자 가족의 사회통합지원대책’과 ‘혼혈인 및 이주자의 사회통합 기본방향’을 발표하여 한국 남성과 결혼해 국내로 이주한 외국 여성(여성결혼 이민자)의 경우 생활 능력이 없고 국적 취득을 못했을지라도 최저생계비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 국적의 18세 미만 자녀를 양육하는 여성 결혼이민자에게 2007년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수급권자로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이들의 사회보장을 위한 제도적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권진숙 외, 2006).
참고문헌
한미현, 문혁준 외 저, 아동복지, 창지사 2013
최순옥, 윤난호 외 저, 아동복지의 이해, 태영출판사 2013
이순형 저, 아동복지 이론과 실천, 학지사 2013
문선화, 구차순 외 저, 한국사회와 아동복지, 양서원 2012
오정수, 정익중 저, 아동복지론, 학지사 2013
- 일반 초등학생의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1.4%임을 감안하면 일반학생보다 5배나 많은 수치다.
- 중학생의 경우 도내 중학교에 재학 중인 81명 중 6명(7.4%)이 기초학력 미달로 나타남.
- 대통령자문 빈부격차, 차별시정위원회의 자료(2006)에 따르면 현재 동남아 등 외국에서 온 여성 결혼이민자의 자녀 가운데 학생은 6,695명으로 추산된다. 그러나 혼혈아동은 부모의 낮은 경제력과 언어, 문화 등의 차이 드응로 정규교육에 적응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 6세 이하 미취학 혼혈 아동의 유치원이나 보육시설 이용률도 한국인 일반가정 이용률 56.8%에 절반도 안되는 27.3%에 불과하며 더욱이 2,500여 명으로 추산되는 불법체류 노동자의 자녀 중 5.9%만 학교에 다니고 있어 이들에 대한 교육도 필요한 상황이다.
- 따라서 대부분의 다문화가족성원은 언어를 통한 의사소통의 문제와 더불어 오랫동안 다른 환경과 문화권에서 생활을 해 온 이질적인 문화적 배경으로 인하여 부부 및 친인척관계에서의 정서적 갈등, 자녀양육방법, 교육방법, 생활습관이나 가치관의 차이로 가족 간 공동생활에 혼란과 어려움을 보이고 있다.
2) 사회적 편견과 차별
- 가부장적 혈연 중심의 사회가치관과 이종 및 저개발국가에 대한 문화적 편견은 외국인 배우자의 국적이 선진국이냐 후진국이냐에 따라 사회적 시각을 달리하고 이들 외국인 배우자에 대한 한국사회로의 문화적 흡수를 더디게 한다.
- 특히 외국인 배우자의 국적에 대한 편견은 외국인 배우자뿐 아니라 이들 부부의 자녀에게도 차별적으로 나타나는데 선진국의 경우는 부러움과 배려의 대상이 되지만 후진국이나 개발도상국인 경우에 이들에 대한 우월이식을 갖고 냉대하거나 차별하는 경향이 있다.
-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외국인 배우자는 가족 형성 및 적응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임혜경, 2004)
- 사회적 차별은 다문화가족의 2세에게 더욱 심각하게 나타난다. 혼혈이라는 이유로 또래 집단과 교육제도 등에서 소외되고 상처받을 가능성이 높으며 제도권 밖에 있는 외국인 근로자 자녀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권진숙 외, 2006).
3) 폭력과 학대
- 보건복지부의 실태 조사에 의하면 농촌지역 외국인 배우자 4명 중 1명은 남편에게 구타를 당한 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상담할 곳이 전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또한 외국인 여성 배우자의 14.4%가 원하지 않는 일을 강요당할 때도 신고 없이 참고사는 것(동아일보, 2005)으로 나타나 실제로 이들 결혼이민자 여성의 안전을 보장할 사회적 안전장치가 미흡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이들 결혼이민자 여성은 한국문화와 언어에 미숙하여 폭력이나 학대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할뿐더러 한국 국적 취득을 위해서는 한국인 배우자와 2년 이상 동거하며 혼인상태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폭력상황을 외부에 노출시키거나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게 현실이다(권진숙 외, 2006).
4) 사회제도의 미흡
- 외국인 배우자가 한국 국적을 취득하지 못했거나 불법체류상태인 경우 국제결혼가족은 국민연금 및 건강보험 등 사회보장의 사각지대에 존재하게 된다.
- 현행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르면 외국인 배우자는 「국적법」제 6조의 간이귀화를 한 후 한국 국적을 취득할 때까지 배우자가 속한 가구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권을 받는 가구라도 외국인은 수급권이 존재하지 않는다(김승권 외, 2004).
- 그래도 다행히 현재 결혼이민자의 인권 및 생활보장에 제약이 되는 법적 제한점을 보완하고자 최근에 정부는 ‘결혼이민자 가족의 사회통합지원대책’과 ‘혼혈인 및 이주자의 사회통합 기본방향’을 발표하여 한국 남성과 결혼해 국내로 이주한 외국 여성(여성결혼 이민자)의 경우 생활 능력이 없고 국적 취득을 못했을지라도 최저생계비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 국적의 18세 미만 자녀를 양육하는 여성 결혼이민자에게 2007년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수급권자로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이들의 사회보장을 위한 제도적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권진숙 외, 2006).
참고문헌
한미현, 문혁준 외 저, 아동복지, 창지사 2013
최순옥, 윤난호 외 저, 아동복지의 이해, 태영출판사 2013
이순형 저, 아동복지 이론과 실천, 학지사 2013
문선화, 구차순 외 저, 한국사회와 아동복지, 양서원 2012
오정수, 정익중 저, 아동복지론, 학지사 2013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