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론] 다문화가족 및 아동의 현황과 다문화가족을 위한 복지정책 및 지원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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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론] 다문화가족 및 아동의 현황과 다문화가족을 위한 복지정책 및 지원 서비스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다문화가족 및 아동의 현황
1) 결혼이민자 가족 아동
2) 외국인근로자 가족 자녀
3) 북학이주민 가족 자녀

2. 다문화가족을 위한 복지정책 및 지원 서비스
1) 다문화가족을 위한 복지정책과정 및 평가
(1) 복지정책 발전과정
(2) 정부의 7대 정책
(3) 5개 정부 부처
(4) 정책과제 및 세부추진과제
(5) 정책 평가
2) 다문화가족 지원 서비스
3) 다문화 관련기관의 아동복지서비스
(1) 관련기관 아동복지서비스
(2) 여성결혼이민자 지원서비스
(3) 북한이주민 지원서비스
4) 학교에서의 아동복지서비스

참고문헌

본문내용

험은 결혼이민여성 자녀의 연령상으로도 아직 취학후 보다는 취학전 사회서비스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 아동양육방문서비스 외에도 보육비 지원이나 방과후 프로그램, 부모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8> 아동양육기 지원서비스
아동양육기
서비스 내용
서비스 목적
지원방법
취학전
보육시설 비육비 지원
다문화가정의 자녀 보육지원
아동양육도우미
한국어 능력이 부족한 결혼이민 여성과 자녀에게 한국어교육, 양육방법 교육, 상담
찾아가는 방문서비스
취학후
문화체험 및 역사탐방 기회제공
부족한 문화체험기회 제공 및 역사 교육
야외활동
방과후 프로그램
아동교육 지원
학교, 기관방문
상담 및 부모교육
아동의 학교 적응을 돕고 학부모에게 필요한 정보제공
기관방문
출처: 이선주 외. 2008. ‘여성결혼이민자를 위한 사회적 서비스와 정책과제.“
(3) 북한이주민 지원서비스
- 결혼이민자나 외국인근로자 자녀와는 달리 북한이주민 가족 아동 대상의 서비스는 지역사회복지관과 민간단체 중심으로 제공되고 있다.
- 북한이주민 청소년들의 남한 사회적응을 위한 지원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방과후 공부방 등 학업지원에 주로 초점을 두고 이루어지고 있다.
- 구체적으로 지역사회복지관과 NGO, 생활시설 및 대안학교 형태의 시설 등에 의한 서비스 지원으로 분류된다.
- 북한이주민 가족 아동과 청소년들의 정서심리적 안정과 남한 문화에 대한 소개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하나둘 학교’라는 대안학교가 있어 북한이주민 아동들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왔으나, 2006년 이후 ‘한겨레학교’가 설립됨으로써 이곳에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북한 이주민 아동 및 청소년 지원사업
* 북한이탈주민후원회 지원 민간단체 사업인 지역사회복지관, 생활공동체, NGO, 남북문화통합교육원이 제공하고 있음.
북한인권시민연합: 다양한 전공의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현직교사, 사회복지사가
간사로 근무하고 있음
지역사회복지관의 프로그램: 하누리교실의 경우 사회복지사의 자원봉사자관리,
자원봉사자들에 의한 학습지도가 이루어지고 있음
무지개학교: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사회복지사가 학습프로그램, 또래 관계성 증진
프로그램 및 심리정서 상담을 제공하고 가족 사례관리와 영역별 멘토 프로그램이 실시 되고 있음
어우르기교실: 학습지도, 특기적성교육서비스 지원, 남한 체험 활동을 통한 문화적, 사회적 이질감 경감, 남북아동들 간의 집단 프로그램을 통한 상호 이질감 완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최현미, 박영희 외, 2006).
* 이러한 과정에서 북한이주민 아동, 청소년과 그 가족, 복지관, 학교가 유기적 체계로 연결되어 학업,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4) 학교에서의 아동복지서비스
- 외국인 부모, 특히 여성결혼이민자는 초등학교에 대한 사전지식 없이 자녀를 학교에 보내게 된다. 따라서 자녀의 준비물을 놓치는 경우가 자주 발생되며, 자녀가 남다른 외모로 친구들로부터 놀림을 당하고,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며, 성적이 부진하다.
- 자신의 모국어 사용과 꾸준히 언어교육을 시킨 부모들은 자녀들이 이중언어를 구사하게 되면 교육의 효과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세계화에 걸맞은 국제교육을 계획하며 기대에 부풀어 오르기도 한다.
- 아동의 취학기에는 어느 부모나 아이의 학습능력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커진다. 특히 결혼이민여성의 경우에는 한국어가 능숙하지 않아 아이의 학습지도에 한계가 있을 수 있어 아이의 학습능력이 뒤처진다거나 결혼이민 여성 스스로 아이 지도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
- 아이의 취학은 부모에게나 아이 자신에게나 큰 변화이기에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 단지 남편이나 가족의 배려와 도움이 있는 경우 그 어느 서비스보다도 긍정적인 경험을 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아직 이웃이나 지역사회에서의 도움을 경험한 경우는 많이 언급되지 않았고 오히려 사회의 편견에 대해 서운함을 갖고 있었다.
-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하여 시, 도 교육청에서 지원하고 있는 사업은
① 외국인 부모를 대상으로 한 한국문화교육, 한국어 교육
② 결혼이민가정 자녀를 위한 상담, 한글교실 및 보충학습지도
③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한 타문화 이해교육이 주를 이룬다.
- 전라북도 교육청의 경우 국제결혼 가정 교육지원을 위한 전담 팀을 구성하여 몇 개국어로 번영하여 가정 안내문을 발송한다든지, 학생들에게 글로벌 에티켓 교재를 개발하여 지도하고, 결혼이민자가정 자녀에게 한글교재를 영어와 중국어로 번역하여 발간하고 언어, 문화교육을 시도하고 학부모와 교사나 자원봉사자 간 상담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 가정을 위한 홈페이지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조영달 외, 2006).
- 다문화가족의 아동과 청소년을 임파워먼트시킴으로써 적응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실천전략의 가장 핵심적인 기본 방향이다.
- 현재 다문화가족의 아동과 청소년의 적응을 위해서 지역별 혹은 민간기관의 특성에 따라서 다양한 지원들을 하고 있으나, 지역적 편차가 심하며, 통합적인 지원서비스가 되지 못하고 있다.
- 전라남도와 같은 우수사례의 경우 코시안 교육 플랜 전담 팀을 2005년 발족하여 ‘국제결혼가정 학부모 사랑방’, ‘국제결혼가정 자녀 사랑방’을 운영하여 학교적응을 지원하고 있다(최승희, 2008).
- 결혼이민자 자녀의 정서적 안정과 정체성을 위해 국어교육뿐만 아니라 어머니의 모국어와 문화 교육도 병행될 수 있도록 부모에 대한 지원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 현행대책들은 아직 시행 초기 단계이며, 다양한 사회 구성원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가 형성되기 위해서는 결혼이민자 자녀 세대를 위한 예방적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다.
- 특히 결혼이민자 자녀의 약점을 극복하고 이들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과 능력 고취 및 역량 강화를 지원할 수 있는 통합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장기적인 안목에서 글로벌 인재로 양성할 수 있는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
참고문헌
한미현, 문혁준 외 저, 아동복지, 창지사 2013
최순옥, 윤난호 외 저, 아동복지의 이해, 태영출판사 2013
이순형 저, 아동복지 이론과 실천, 학지사 2013
문선화, 구차순 외 저, 한국사회와 아동복지, 양서원 2012
오정수, 정익중 저, 아동복지론, 학지사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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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10.13
  • 저작시기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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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8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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