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라에 임하옵시며, 2.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 3.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4.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옵시고란 뜻이 무엇인가?

소개글

1. 나라에 임하옵시며, 2.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 3.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4.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옵시고란 뜻이 무엇인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나라에 임하옵시며\'란 뜻이 무엇인가?
1. 서론
2. 본론
3. 결론

2.\'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란 뜻이 무엇인가?
1. 서론
2. 본론
3. 결론

3.\'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란 뜻이 무엇인가?
1. 서론
2. 본론
3. 결론

4.\'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옵시고\'란 뜻이 무엇인가?
1. 서론
2. 본론
3.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나님께 온전히 영광을 돌릴 수 있기를 기도한 것이다. 그러므로 이 첫 조목은 십계명의 제1계명과 제3계명과 깊은 연관이 있는 것이다. 또한 ‘저희가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히 하리라(사 29:23)’는 구약 예언의 신약 시대에서의 성취를 보여준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옵시고'란 뜻이 무엇인가?
1. 서론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라는 기도는 우리를 위한 기도이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6장 33절에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라고 말씀하셨듯이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구하고 그 후에 내 개인적인 것을 구하는 것이, 그리고 하나님의 일을 우선시 하는 것이 바른 신앙의 자세이다.
2. 본론
예수님께서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하라고 말씀하셨다.(마 6:34) “오늘 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라는 기도는 그 날 그 날의 양식을 구하고, 주어진 하루에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 하는 것이다. 즉, ‘오늘날’(σμερον)이라고 하는 말은 ‘오늘 하루’(today)의 24시간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구하여야 할 양식은 오늘 하루의 양식이다. 그러면, 일용할 양식은 무엇인가? 일용할 양식은 영적 양식을 가리키며 믿음으로 나아가면 육신의 양식은 따라오게 된다. 김세윤 교수는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시는 일용할 양식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묘사하고 있다.
“이사야 25장에 메시아 시대에서 하나님의 나라는 시온에서 베풀어질 큰 잔치로 묘사된다. 이 잔치는 풍요로움과 배부름을 뜻하며 누가복음 15장 24절에서 돌아온 탕자에게 살진 송아지를 잡고 풍악을 울리며 큰 잔치를 베푸는 아버지의 부요함을 상징하는 것이다.”(김세윤, 「주기도문 강해」, 121.)
3. 결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만나와 메추라기를 내려 주셨을 때에도 그 날 그 날 딱 알맞게 주셨고, 로뎀나무 아래의 엘리야를 먹이실 때에도 딱 맞게 주셨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내일의 것을 구하기 보다는 오늘의 것을 구함으로 오늘, 주어진 하루의 삶에 최선을 다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일용할 양식’은 단순히 우리 육신이 먹을 양식만 구하는 것이 아니라,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영혼의 양식을 구하는 것이다. 이 기도는 하늘의 곡물상에게 드리는 기도가 아니라, 우리 정신의 아버지께 드리는 것이다. 만나는 그 날이 지나자 바로 상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조상의 덕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평생의 먹을 것을 미리 구할 수도 없다. 우리는 매일의 양식을 구해야 한다. 몸을 위한 떡, 가족을 위한 떡, 영혼을 위한 떡, 이 떡을 늘 달라는 기도를 해야 하는 것이다.
참고문헌
류형기. 성서 주해 3. 기독교 대한 감리회 총리원, 1965.
김세윤. 주기도문 강해. 두란노, 2000.
강학종. 하늘에 닿는 기도. 베드로서원, 2000.

키워드

나라에 임하옵시며,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   거룩히 여김,   일용한 양식 ,   주옵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