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 1 장 서 론
제 1 절 전지의 개념⋅⋅⋅⋅⋅⋅⋅⋅⋅⋅⋅⋅⋅⋅⋅⋅⋅⋅⋅⋅⋅⋅⋅1
제 2 장 아연공기전지
제 1 절 특 성⋅⋅⋅⋅⋅⋅⋅⋅⋅⋅⋅⋅⋅⋅⋅⋅⋅⋅⋅⋅⋅⋅⋅⋅⋅6
제 2 절 전극 및 전해액의 제조⋅⋅⋅⋅⋅⋅⋅⋅⋅⋅⋅⋅⋅⋅⋅⋅⋅⋅8
제 3 절 물질별 구성분포 비율⋅⋅⋅⋅⋅⋅⋅⋅⋅⋅⋅⋅⋅⋅⋅⋅⋅⋅9
제 4 절 적용분야⋅⋅⋅⋅⋅⋅⋅⋅⋅⋅⋅⋅⋅⋅⋅⋅⋅⋅⋅⋅⋅⋅⋅10
제 5 절 재활용 현황 및 환경영향⋅⋅⋅⋅⋅⋅⋅⋅⋅⋅⋅⋅⋅⋅⋅⋅11
제 6 절 한 계 점⋅⋅⋅⋅⋅⋅⋅⋅⋅⋅⋅⋅⋅⋅⋅⋅⋅⋅⋅⋅⋅⋅⋅⋅12
제 3 장 국내외 전지현황 및 전망
제 1 절 1차, 2차전지 세계시장 동향⋅⋅⋅⋅⋅⋅⋅⋅⋅⋅⋅⋅⋅⋅⋅13
제 2 절 아연공기전지 전망⋅⋅⋅⋅⋅⋅⋅⋅⋅⋅⋅⋅⋅⋅⋅⋅⋅⋅⋅⋅14
제 3 절 기타 차세대 전지⋅⋅⋅⋅⋅⋅⋅⋅⋅⋅⋅⋅⋅⋅⋅⋅⋅⋅⋅⋅15
제 1 절 전지의 개념⋅⋅⋅⋅⋅⋅⋅⋅⋅⋅⋅⋅⋅⋅⋅⋅⋅⋅⋅⋅⋅⋅⋅1
제 2 장 아연공기전지
제 1 절 특 성⋅⋅⋅⋅⋅⋅⋅⋅⋅⋅⋅⋅⋅⋅⋅⋅⋅⋅⋅⋅⋅⋅⋅⋅⋅6
제 2 절 전극 및 전해액의 제조⋅⋅⋅⋅⋅⋅⋅⋅⋅⋅⋅⋅⋅⋅⋅⋅⋅⋅8
제 3 절 물질별 구성분포 비율⋅⋅⋅⋅⋅⋅⋅⋅⋅⋅⋅⋅⋅⋅⋅⋅⋅⋅9
제 4 절 적용분야⋅⋅⋅⋅⋅⋅⋅⋅⋅⋅⋅⋅⋅⋅⋅⋅⋅⋅⋅⋅⋅⋅⋅10
제 5 절 재활용 현황 및 환경영향⋅⋅⋅⋅⋅⋅⋅⋅⋅⋅⋅⋅⋅⋅⋅⋅11
제 6 절 한 계 점⋅⋅⋅⋅⋅⋅⋅⋅⋅⋅⋅⋅⋅⋅⋅⋅⋅⋅⋅⋅⋅⋅⋅⋅12
제 3 장 국내외 전지현황 및 전망
제 1 절 1차, 2차전지 세계시장 동향⋅⋅⋅⋅⋅⋅⋅⋅⋅⋅⋅⋅⋅⋅⋅13
제 2 절 아연공기전지 전망⋅⋅⋅⋅⋅⋅⋅⋅⋅⋅⋅⋅⋅⋅⋅⋅⋅⋅⋅⋅14
제 3 절 기타 차세대 전지⋅⋅⋅⋅⋅⋅⋅⋅⋅⋅⋅⋅⋅⋅⋅⋅⋅⋅⋅⋅15
본문내용
한 연구로 입자의 크기가 다른 아연공기전지용 아연음극의 부식에 관한 전기화학적 특성 연구(한국연구재단, 2012-M1A2A2-세부과제번호)도 진행되었다.
또한, 2차전지로써 각광을 받고 널리 사용되고있는 리튬이온전지를 대체할만큼의 가능성을 보인 연구로 아연공기전지의 새로운 촉매가 개발되었다. 해당 기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리튬이온전지 대체하는 아연공기전지 빛 본다
울산과기대 조재필 교수팀, 아연-공기전지 새 촉매 기술 기발
연구진은 탄소나노튜브에 철프탈로시아닌을 결합시켜 아연-공기전지의 용량과 안전성을 높이는 데 성공했다. - 울산과기대 제공
미래 친환경 자동차로 각광받는 전기차 상용화의 가장 큰 걸림돌은 배터리다. 보통 리튬이온전지를 사용하는데 차량 가격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비싸고 수명도 기대에 못미치기 때문이다. 또 리튬이온전지는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에도 사용돼 국제 리튬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리튬이온전지를 대체할 아연-공기 전지도 있지만 촉매 물질인 백금이 비싸 한계가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울산과기대(UNIST) 친환경에너지공학부 조재필(사진) 교수팀은 아연-공기전지를 값싸고 성능 좋게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촉매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아연-공기전지는 매장량이 풍부해 값이 싼 아연을 음극, 공기 중의 산소를 양극으로 하는 전지다. 폭발성이 없고 리튬이온전지보다 에너지밀도가 높아 전기차에 활용하면 더 멀리 주행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지만 촉매로 사용하는 ‘백금’이 비싸고 수명이 짧다.
연구진은 사람 몸속의 단백질 성분인 ‘철포르피린’이 촉매 작용을 한다는 점에 착안해 구조가 비슷한 ‘철프탈로시아닌’으로 새로운 촉매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이 촉매는 백금촉매보다 튼튼하면서도 상온에서 대량으로 만들 수 있다.
실제로 이 촉매를 아연-공기전지에 적용한 결과, 백금촉매보다 수명이 50% 넘게 늘었고 출력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 촉매가 제작공정도 단순해 기존의 다른 촉매보다 비용을 30% 이상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 교수는 “금속-공기전지 개발 경쟁이 세계적으로 치열한 가운데 싸고 안전한 촉매 기술을 선점했다는 것이 이번 연구의 의의”라며 “아연-공기전지의 상용화를 앞당기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사이언스 | 2013년 07월 03일
-------------------------------------------------------------------------------
이처럼 아연공기전지의 단점을 보완하는 연구는 계속되고 있다.
아연공기전지를 장착하면 기존의 리튬이온전지를 단 전기자동차보다 주행 거리가 2배 이상 늘어나 500km를 넘을 것이며, 고가의 리튬을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전기차 가격도 대당 천만 원 가량 저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아연금속은 철 다음으로 풍부한 자원인 반면 희귀금속인 리튬금속(희토류)처럼 가격폭등이나 매장량의 고갈 염려도 없다.
아연공기전지는 머지않아 리튬이온전지를 능가하는 입지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 3 절 기타 차세대 전지
현재 각광받고있는 차세대 전지로는 앞서 설명한 아연공기전지, 금속공기전지, 고체전해질 전지, 나트륨 계열 전지, 마그네슘 전지 등이있다.
① 금속-공기 전지
금속공기전지는 양극에 전자를 주는 물질로 공기중의 산소를 이용, 양극의 반응물질 무게를 거의 제로로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방전 시에 산소를 흡수하고, 충전 시에는 산소를 방출하는 간단한 원리를 이용하고, 재료도 비교적 매장량이 많은 아연 등 금속을 이용해 수급이 쉽다. 그러나 음극으로 쓰이는 아연과 전해액의 내구성을 높이는 등 실용화를 위한 과제가 남아있다.
해결해야 할 기술적 과제들의 답을 몇 년 내에 얻을 지 전망하기 힘들지만 도요타자동차 등이 기술 개발에 활발하게 나서고 있다.
② 고체전해질 전지
전자기기가 발달함에 따라 소비전력이 감소하여 전지도 소형화, 장수화 및 누액성(漏液性)이 없는 안전한 것이 요구되고 있다. 고체전해질을 사용하는 1차전지는 이와 같은 요구에 맞추어 개발이 진행되어 왔으며, 처음에는 할로젠화은전지(Halogen 化銀電池: Ag/Rb/Ag4I5/RbI3)가 개발되었으나, 전압이 낮은 점과 재료비가 고가인 점을 고려하여, 최근에는 리튬이온 도전성(導電性)을 나타내는 고체전해질전지를 개발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1974년 미국의 CR(Catalyst Research)에서 개발한 아이오딘화리튬을 사용한 전지(Li/Li/폴리에틸렌-2-비닐피리딘, nI2)는 심장의 페이스메이커(pacemaker: 심장박동의 속도를 조절하는 기능을 갖춘 전기적 장치)용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그 밖에 질소화리튬(Li3N)을 사용한 것 등 새로운 전지가 연구되고 있다.
③ 나트륨 계열 전지
나트륨은 리튬보다 매장량이 풍부해 향후 전지의 원료로 각광 받고 있다. 그 전지의 예로 소형 용해소금 전지를 살펴본다.
소형 용해소금 전지는 나트륨 화합물이 융점 이상의 온도로 액체가 된 용해소금을 사용한다. 충방전 시에는 나트륨 이온이 양극과 음극 사이를 이동한다. 동종 이차전지에서는 NAS(나트륨유황) 전지가 있지만, 동작온도가 300도로 높고 대형장치가 필요했다. 허나 이 전지는 100도 이하의 온도에서도 동작한다. 또한 공기와 반응하지 않는 불연성 물질을 이용하고 있어, 과충전 등에 의한 열 폭주가 일어나지 않고, 폐열용 기재나 방화용 기재가 불필요하게 되어, 전지모듈 소형화를 돕는다.
④ 마그네슘 계열 전지
이 전지는 최근 납축전지(자동차용)을 겨냥하여 개발되고 있다. 마그네슘이 가볍고 고집적 에너지원으로서의 잠재적 가능성이 있으면서도 자연계에 풍부하게 존재하고 값이 싸며, 환경 친화적이다. 허나 이에 반해 현재 대용량 전지로 사용되는 납축전지나 니켈-카드뮴 전지는 독성이 매우 높은 중금속이 들어 있다. 마그네슘을 이용한 전지는 자체 수명이 매우 길고, 현재 상용되는 다른 2차전지보다 가격도 매우 저렴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2차전지로써 각광을 받고 널리 사용되고있는 리튬이온전지를 대체할만큼의 가능성을 보인 연구로 아연공기전지의 새로운 촉매가 개발되었다. 해당 기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리튬이온전지 대체하는 아연공기전지 빛 본다
울산과기대 조재필 교수팀, 아연-공기전지 새 촉매 기술 기발
연구진은 탄소나노튜브에 철프탈로시아닌을 결합시켜 아연-공기전지의 용량과 안전성을 높이는 데 성공했다. - 울산과기대 제공
미래 친환경 자동차로 각광받는 전기차 상용화의 가장 큰 걸림돌은 배터리다. 보통 리튬이온전지를 사용하는데 차량 가격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비싸고 수명도 기대에 못미치기 때문이다. 또 리튬이온전지는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에도 사용돼 국제 리튬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리튬이온전지를 대체할 아연-공기 전지도 있지만 촉매 물질인 백금이 비싸 한계가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울산과기대(UNIST) 친환경에너지공학부 조재필(사진) 교수팀은 아연-공기전지를 값싸고 성능 좋게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촉매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아연-공기전지는 매장량이 풍부해 값이 싼 아연을 음극, 공기 중의 산소를 양극으로 하는 전지다. 폭발성이 없고 리튬이온전지보다 에너지밀도가 높아 전기차에 활용하면 더 멀리 주행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지만 촉매로 사용하는 ‘백금’이 비싸고 수명이 짧다.
연구진은 사람 몸속의 단백질 성분인 ‘철포르피린’이 촉매 작용을 한다는 점에 착안해 구조가 비슷한 ‘철프탈로시아닌’으로 새로운 촉매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이 촉매는 백금촉매보다 튼튼하면서도 상온에서 대량으로 만들 수 있다.
실제로 이 촉매를 아연-공기전지에 적용한 결과, 백금촉매보다 수명이 50% 넘게 늘었고 출력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 촉매가 제작공정도 단순해 기존의 다른 촉매보다 비용을 30% 이상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 교수는 “금속-공기전지 개발 경쟁이 세계적으로 치열한 가운데 싸고 안전한 촉매 기술을 선점했다는 것이 이번 연구의 의의”라며 “아연-공기전지의 상용화를 앞당기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사이언스 | 2013년 07월 03일
-------------------------------------------------------------------------------
이처럼 아연공기전지의 단점을 보완하는 연구는 계속되고 있다.
아연공기전지를 장착하면 기존의 리튬이온전지를 단 전기자동차보다 주행 거리가 2배 이상 늘어나 500km를 넘을 것이며, 고가의 리튬을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전기차 가격도 대당 천만 원 가량 저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아연금속은 철 다음으로 풍부한 자원인 반면 희귀금속인 리튬금속(희토류)처럼 가격폭등이나 매장량의 고갈 염려도 없다.
아연공기전지는 머지않아 리튬이온전지를 능가하는 입지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 3 절 기타 차세대 전지
현재 각광받고있는 차세대 전지로는 앞서 설명한 아연공기전지, 금속공기전지, 고체전해질 전지, 나트륨 계열 전지, 마그네슘 전지 등이있다.
① 금속-공기 전지
금속공기전지는 양극에 전자를 주는 물질로 공기중의 산소를 이용, 양극의 반응물질 무게를 거의 제로로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방전 시에 산소를 흡수하고, 충전 시에는 산소를 방출하는 간단한 원리를 이용하고, 재료도 비교적 매장량이 많은 아연 등 금속을 이용해 수급이 쉽다. 그러나 음극으로 쓰이는 아연과 전해액의 내구성을 높이는 등 실용화를 위한 과제가 남아있다.
해결해야 할 기술적 과제들의 답을 몇 년 내에 얻을 지 전망하기 힘들지만 도요타자동차 등이 기술 개발에 활발하게 나서고 있다.
② 고체전해질 전지
전자기기가 발달함에 따라 소비전력이 감소하여 전지도 소형화, 장수화 및 누액성(漏液性)이 없는 안전한 것이 요구되고 있다. 고체전해질을 사용하는 1차전지는 이와 같은 요구에 맞추어 개발이 진행되어 왔으며, 처음에는 할로젠화은전지(Halogen 化銀電池: Ag/Rb/Ag4I5/RbI3)가 개발되었으나, 전압이 낮은 점과 재료비가 고가인 점을 고려하여, 최근에는 리튬이온 도전성(導電性)을 나타내는 고체전해질전지를 개발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1974년 미국의 CR(Catalyst Research)에서 개발한 아이오딘화리튬을 사용한 전지(Li/Li/폴리에틸렌-2-비닐피리딘, nI2)는 심장의 페이스메이커(pacemaker: 심장박동의 속도를 조절하는 기능을 갖춘 전기적 장치)용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그 밖에 질소화리튬(Li3N)을 사용한 것 등 새로운 전지가 연구되고 있다.
③ 나트륨 계열 전지
나트륨은 리튬보다 매장량이 풍부해 향후 전지의 원료로 각광 받고 있다. 그 전지의 예로 소형 용해소금 전지를 살펴본다.
소형 용해소금 전지는 나트륨 화합물이 융점 이상의 온도로 액체가 된 용해소금을 사용한다. 충방전 시에는 나트륨 이온이 양극과 음극 사이를 이동한다. 동종 이차전지에서는 NAS(나트륨유황) 전지가 있지만, 동작온도가 300도로 높고 대형장치가 필요했다. 허나 이 전지는 100도 이하의 온도에서도 동작한다. 또한 공기와 반응하지 않는 불연성 물질을 이용하고 있어, 과충전 등에 의한 열 폭주가 일어나지 않고, 폐열용 기재나 방화용 기재가 불필요하게 되어, 전지모듈 소형화를 돕는다.
④ 마그네슘 계열 전지
이 전지는 최근 납축전지(자동차용)을 겨냥하여 개발되고 있다. 마그네슘이 가볍고 고집적 에너지원으로서의 잠재적 가능성이 있으면서도 자연계에 풍부하게 존재하고 값이 싸며, 환경 친화적이다. 허나 이에 반해 현재 대용량 전지로 사용되는 납축전지나 니켈-카드뮴 전지는 독성이 매우 높은 중금속이 들어 있다. 마그네슘을 이용한 전지는 자체 수명이 매우 길고, 현재 상용되는 다른 2차전지보다 가격도 매우 저렴할 것으로 예상한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