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휘날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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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태극기 휘날리며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영화소개
2. 감독소개
3.시대상황
4.영화 스토리
5. 과거재현방식
 5-1 누가?
 5-2 언제?
 5-3 어디서?
 5-4 무엇을?
6. 우리조의 의문 (이 영화의 한계점)
7. 마무리

본문내용

니한 그 당시 상황을 잘 표현하면서 우리민족에게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관객에게 준다.
5-5 어떻게?
-형제애와 전쟁의 아픔을 동시에 줌.
-한국전쟁을 형제애를 빌어 가족간의 생이별을 보여주고 초점을 맞춤.
-전쟁터를 사실적으로 표현하여 전쟁 당시의 비극성 표현.
-형제애를 통해 전쟁의 비극을 더 효과적으로 나타냄.
<촬영기법>
low 포지션 카메라 - 배우의 심리묘사(공포, 두려움)를 표현.
전쟁 중의 병사들이 느끼는 공포나 두려움을 생동감 있게 표현
핸드 헬드 기법 - 받침대가 아닌 손으로 카메라를 들고 촬영하는 기법
이미지 쉐이크 - 일정각도로 흔들리는 받침대 사용. 전쟁 영화에서 많이 사용하는 기법. 화면의 빛 바랜 느낌을 보다 강조하려는 목적에서 흔히 '세피아 톤'이라고 얘기하는 오래된 사진에서 느껴지는 것 같은 색깔 톤, 즉 약간의 브라운 혹은 누렇고 붉은 빛이 주조를 이루는 톤으로 촬영.
<상징물>
구두 - 형이 동생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
진석에게는 진태를 생각하게 하는 소재
처음에 최고로 좋은 가죽으로 구두를 만들어주겠다는 진태는 진석이 나중에 미완성의 구두로 발견되어 벽장 속에서 발견된다.
오히려 완성보다 미완성의 구두였기에 그 구두를 보면서 진석은 더욱 아련하고 그 당시 시대상황이 너무 밉고 형이 더 그리운 감정을 느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만년필 - 주제인 ‘형제애’를 결정적으로 상징하는 물건.
당초 동생을 위해 형이 선물한 만년필이지만, 오랜 세월이 지나 발견된 형의 유해 옆에 동생의 이름이 새겨진 이 만년필이 오롯이 간직되어 있는 마지막 장면은 시공을 초월한 형제애를 나타냄.
게다가 ‘(잉크만 채우면) 만년 동안 계속 쓸 수 있는 연필’이라는 ‘만년필(萬年筆)’의 의미는 ‘영원한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형제애’라는 주제와 절묘하게 겹쳐짐
무공훈장 - 진태가 진석을 제대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무공훈장을 받는 방법을 선택
하지만 결국 진태와 진석 사이에 갈등을 유발시킴. 무공훈장도 형이 동생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소재.
보리쌀 - 이름 석자를 쓰면 보리쌀을 준다는 말에 영신이 이름을 쓰고 받아옴
결국에는 영신을 죽게 만드는 계기가 됨.
이 당시 사람들은 이념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고 이념보다는 먹고 사는 일이 더 중요했음을 보여줌.
영만 - 이 영화에서는 많은 인물들이 나오고 각각이 표현하는 당시의 인물상들이 있지만 그 당시의 대부분의 병사들은 영만과 같은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자본주의 사회주의는 잘 모르지만 같은 민족에게 총을 겨누는 일은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아는 이들. 이념, 사상보단 우선 나의 생계와 당장의 먹을 것이 더 중요한 이들. 영만은 그 당시 일반병사들을 잘 대표해주는 캐릭터라 할 수 있다.
<대사의 상징>
“너 이 새끼, 밥 한 그릇에 군복 바꿔 입겠다?”
“굶어 뒤지는 것보단 나은 거 아닌가? 막말로 이 놈의 전쟁 누가 이기든 무슨 대수야! 난 사상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형제들끼리 총질할 만큼 중요한 건가?” - 여기서 전쟁터에 나간 군인의 의무를 상징하는 단어가 ‘군복’이라면, 군인을 떠나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권리를 상징하는 단어가 ‘밥’이라고 할 수 있다.
“걱정하지 마. 곧 집에 갈 수 있을 거야. 백두산에 태극기 꽂을 날도 얼마 남지 않았어.”
- 여기서 태극기를 꽂는다는 형의 말은 물론 ‘전쟁에서 승리하겠다’는 형 자신의 의지 표현이겠지만, 영화의 주제와 관련해서는 반어적인 속뜻을 갖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제목인 '태극기 휘날리며' 또한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나와 내 가족이 전쟁 때문에 고통 받고 상처받는다면 전투에서 승리해서 고지에 태극기가 휘날린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하는 의미가 있다.
5-6 왜?
<형제애>
전쟁이라는 배경 속에서 감동의 소재를 형제애로 삼았다.
영화에서는 사상과 이념을 떠나 오직 형제애에 때문에 이야기가 진행된다.
동생 때문에 무공훈장을 받기위해 노력하고 동생이 죽은 줄 알고 이성을 잃고 깃발부대로 간다.
그 당시 실제로 대부분이 군복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총을 쏘면서 전쟁을 하였다. 주인공들도 마찬가지 이러한 비극을 형제애를 통해 표현하였다.
<전쟁의 비극>
주인공들은 전쟁이 왜 일어났는지도 모르고 자기사상 때문에 싸운 것도 아닌 진석은 강제징집 진태는 동생을 위해 자원입대해서 전쟁이 끝날 때 까지 그저 살아남는 것이 목적 이였던 전쟁의 비극.
전쟁장면에서 사람들이 죽고 죽이는 모습을 통한 전쟁에 잔인함.
아무것도 모르는 민중들이 희생당하는 전쟁에 잔인함.
가족끼리 생이별을 하는 전쟁에 비극.
지금 우리의 현실이 유일한 분단국가이자 전쟁이 정전상태인 특수한 상황에서 과거의 전쟁을 비극적으로 보고 있다.
6. 우리조의 의문
‘태극기 휘날리며’라는 작품이 물론 웰메이드 영화임은 동의하지만 정말 38일만에 1000만관객을 돌파하고 각종 국내기록을 갈아치울 정도의 잘 만들어진 영화인가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국내 최고 미남배우에 손꼽히며 가장 많은 여성팬들을 확보한 장동건, 원빈이라는 두 배우의 이름값과 6.25때 실제 전쟁을 경험했거나 전쟁이 자신의 인생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 그 세대의 분들의 티켓파워가 어느정도 크게 작용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지울 수 없었다.
또 사실 진태는 영화에서보면 엄청난 활약으로 상사까지 진급을 하게 되는데 액션 영화도 아니고 너무 비현실적으로 살아남는 장면들을 보면서 우리 조는 “솔직히 저건 너무했다.” 이런 느낌을 받았다. 진태가 무슨 특전사 출신도 아니고 동생과 엉겹결에 징집되온 인물인데 동생 하나 구하겠다는 일념이 그를 특전사보다 더 뛰어난 전사로 만든다. 이 설정은 형제애를 극대화 하기위해 너무 과도한 설정 아니였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7. 마무리
우리조원들은 모두 대학생이기에 전후세대이다. 사실 몸으로 확 와닿을 정도의 6.25전쟁의 영향을 살면서 받지 못하였다. 단지 교과서와 수많은 어른들의 이야기로만 6.25를 알았을 뿐. 그래도 태극기 휘날리며라는 전후세대를 위한 영화가 있었기에 간접적으로라도 6.25를 시각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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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10.21
  • 저작시기2013.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86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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