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프라임사태⌟ 안전자산선호현상과 우리나라 주식시장영향 (서브프라임모기지, 서브프라임모기지사태, 모기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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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브프라임사태⌟ 안전자산선호현상과 우리나라 주식시장영향 (서브프라임모기지, 서브프라임모기지사태, 모기지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서브프라임 모기지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국제 유동성
 ⦁안전자산선호현상
 ⦁우리나라 주식시장모습

3. 결론

본문내용

행들이 외화자금을 구하지 못해 쩔쩔매는 상황이 다시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점이다. 국고채금리가오른다는 건한국채권을 사지 않는다는 것인데 국고채는외화를 끌어들이려 하는 의도가 있고 이게 잘 안팔린다면외화를 구하기가 힘들다는 것을 의미한다.물론 최근 은행 정기예금으로 돈이 다시 쏠리고 주식형 펀드로의 자금 쏠림이 주춤해지면서 국내 유동성 상황은 호조를 띠고 있다. 문제는 외화 유동성이다.
외국인 투자가들의 큰 비중
외국인의 국내 기업에 대한 영향력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시가총액에서 외국인의 주식보유 비중이 40% 이상을 유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외국인이 단독으로 상장기업의 주식을 5% 이상 보유하고 있는 기업의 수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증권거래법에 따르면 상장기업의 주식 등을 본인과 그 특별관계자가 합하여 5% 이상 보유하게 되거나, 그 후 보유비율이 1% 이상 변동된 경우 5일 이내에 금융감독원에 주식 등의 대량보유 및 변동 보고공시를 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의 5% 보고 비중은 2002년 이후 매년 꾸준히 증가하여 외국인의 국내 기업에 대한 영향력 증대를 반영하고 있다. 외국인의 5% 보고 건수는 2002년 810건에서 2005년 2,513건으로 3년 새 3배 이상 증가하였고 총 보고 건수에서 외국인의 보고가 차지하는 비중도 2002년 13%에서 2005년에는 25%로 두 배 가까이 증가하였다. 또한 2005년 말 전체 상장기업 1,600개사 중에서 외국인이 단독으로 주식을 5% 이상 보유하고 있는 기업의 수는 총 450개사로 약 28%의 기업이 단독 또는 다수 외국인의 영향력 아래에 놓여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특히 이 중 지분보유 목적을 경영참여로 공시한 기업은 총 109개사로 5% 이상 외국인 보유 기업 중 약 24%가 단순투자가 아닌 회사의 중대한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미국 서브프라임 사태로 연초이후 외국인들의 주식 대량매도로 외국인, 상장기업 지분 5% 보유사수ㆍ금액 모두 줄어들었다.
2008년 3월말 국내 상장기업들의 지분을 5% 이상 보유한 외국인들의 보유 회사수와 주식수, 평가금액이 지난해 말에 비해 모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증권선물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위원장 이철환)에 따르면 외국인들이 지분을 5% 이상 보유하고 있는 국내 상장기업의 수는 530개로, 지난해 말의 545개에 비해 2.8%가 감소했다. 유가증권시장은 243개에서 235개로 3.3% 줄었으며 코스닥시장은 302개에서 295개로 2.3% 감소했다. 5% 이상 보유주식의 수는 39억100만주(유가증권 25억300만주, 코스닥 13억9800만주)로 3개월만에 500만주가 줄어들었다. 유가증권시장은 4800만주 감소한 반면 코스닥시장은 4300만주가 늘어났다. 5% 이상 외국인 보유기업의 보유 평가금액도 64조8474억원(유가증권 56조9801억원, 코스닥 7조8673억원)으로 10조6900억원이 감소했다. 유가증권시장은 지수하락의 영향으로 11조120억원(16.2%)이 줄어든 반면 코스닥시장은 보유주식수의 증가로 3220억원(4.3%)이 늘었다. 한편 소액주주를 포함한 외국인들의 전체 투자금액은 278조536억원(유가증권 263조2300억원, 코스닥 14조8236억원)으로 47조5280억원이 줄어들었다. 전체 시가총액(954조2029억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9.1%로, 3개월 사이에 1.9%포인트 감소했다.
외국인 매각
외국인 투자자들이 연일 증시에서 주식을 팔아치우고 있다. 한국경제가 나빠지고 있다는 증거다.
국내 증시에서 주식 처분에 지친 외국인들이 연기금 등 국내 기관들을 상대로 블록 세일(일괄 매각)까지 불사하고 나섰다. 사는 사람이 있어야 팔수도 있는 주식 매매시장 특성상 장내에서는 매물이 소화가 안 되는 만큼 직접 대량으로 사줄 매수자를 찾아 나선 것이다.
블록세일 식으로라도 ‘떨이’에 나선 것은 미국의 경기침체 가능성이 증가한 상황에서 글로벌 펀드 입장에서는 환매에 대응하고 리스크를 회피하기 위해 현금이 당장 급하기 때문이다. 최근 외국인 순매도 물량은 많이 줄었지만 이는 외국인들의 매도공세 약화보다는 프로그램 매도로 기관마저 물량을 받아주지 못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외국인 매도를 차익실현이나 다른 이머징마켓 투자 비중 조절로 해석했지만 지금은 그 때와 상황이 완전히 다르다. 실제 지난해 10월 삼성전자의 외국인 보유비중은 48.83%에 달했지만 지난 주말 46.09%까지 감소했다. 포스코도 지난해 8월 55.25%에서 10월 52.98%로 감소했고 최근에는 47.87%까지 외국인 비중이 급감했다. 이밖에 국민은행의 외국인 지분율도 지난해 10월 83.41%에서 최근 80.74%까지 줄었고 KT도 지난해 10월 47.89%에서 최근 45.08%까지 감소했다. 이들 종목이 블록세일 대상으로 추정된다.
결론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연체율 상승은 모기지 대출업체들의 위기 및 부실화의 현실화를 가져오고 이것은 금융시장의 신용경색 확산을 불러와 글로벌 금융시장이 폭락하고 있고 국제외환시장에서는 글로벌 달러 약세 기조가 유지되는 가운데에 유로화의 급반락과 함께 엔화의 급반등이 초래되고 있다. 경기 하락세가 예상되면 주식과 같은 위험자산에 투자하려는 욕구가 싹 가시게 마련이다. 이런 상황에서 부동자금이 정기예금 등 은행의 안전자산으로 움직이기 시작했고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 인하 가능성으로 금과 같은 실물투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렇게 미국 경기의 급랭과 신용 및 자금시장의 경색은 결국 안전자산선호현상을 가져오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로 인해 국내시장이 타격을 입고 있다. 안전자산선호현상은 국내주식시장과 채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가들의 매도세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외국인 투자가들의 비중이 높은 국내주식시장에서의 이런 매도세와 더불어 엔화강세로 인한 투기적 수요, 고유가와 수입물가 폭등, 서브프라임 사태 여파로 인한 아시아 지역에서의 어려워진 해외채권 발행 등은 글로벌 달러약세에도 불고하고 원화 약세를 초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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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10.23
  • 저작시기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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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87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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