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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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죽음에 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2

Ⅱ.본론
 1. 죽음에 대한 이해……………………………………………………3
  1) 직관적인 죽음의 확신……………………………………………3
  2) 상호 인격성의 체험으로서의 죽음……………………………3
  3) 도덕적 의미로서의 죽음…………………………………………4
  4)죽음을 정의하는 기준………………………………………………4
 
 2. 죽음에 임하는 태도…………………………………………………5

 3. 인간답게 죽을 권리에 대하여……………………………………5

 4. 죽음의 체험………………………………………………………7

 5. 죽음의 개념……………………………………………………… 9

 6. 뇌사 판정에 대한 도덕적 고찰…………………………………9

Ⅲ. 현대인의 죽음………………………………………………………15

본문내용


기능장애
기억,사고,운동,감각(무의식 상태)
심장박동 외의 모든 기능 정지
운동능력
손발을 목적 없이 조금은 움직일 수 있으나 옮겨 다닐 수는 없다.
몸 전체를 전혀 움직일 수 없다.
호흡
가능
불가능(인공호흡기 부착)
소화,순환,
혈합조절
가능
불가능
예 후
·수개월 - 수년간 생존 혹은 사망
·회복
반드시 사망
비 고
장기이식 대상작 아님.
장기이식 대상자
Ⅲ. 현대인의 죽음
1)사망원인 순위별 사망률 추이 <저작권자 ⓒ 인터넷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입력시간 : 2008/09/10 04:37:15
지난해 자살로 인한 사망이 사상 최대에 달했다. 10년 새 두 배 가까운 증가세다. 술로 인해 사망한 경우도 하루 평균 13명꼴이었다.
통계청이 9일 발표한 '2007년 사망 및 사망원인 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총 사망자는 24만4,874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2,608명이 증가했다.
두드러진 특징은 자살로 인한 사망의 급증세. 한 해 동안 1만2,174명이 자살로 숨지며, 전체 사망원인 순위가 전년도보다 한계단(5위 →4위) 높아졌다. 하루 평균 33명이 넘는다.
인구 10만 명당 자살로 사망한 인원은 24.8명으로,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많았다. 종전 최고치는 2005년 24.7명이었다. 특히 1997년에는 인구 10만 명당 자살로 사망한 사람이 13.0명에 불과해 10년 새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공동체 문화 붕괴에 따른 개인화, 고령사회진입에 따른 '고독한 노인'의 증가, 치열한 경쟁에서 소외되거나 도태되는데 따른 심리적 압박 등이 자살증가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연령별로 보면 20대와 30대에서 자살이 사망원인 1위를 기록했다. 20대의 경우 1,557명이 자살로 사망해 전체 사망원인의 38.6%에 달했고, 30대는 1,952명으로 사망원인 비중이 25.8%였다. 40대의 경우 암으로 인한 사망 비중이 높아서(29.5%) 자살이 2위로 밀렸지만, 자살 인원수는 2,231명으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많았다. 성별로는 남자(7,747명)가 여자(4,427명)보다 훨씬 많았다.
알코올 중독이나 알코올성 간질환 및 위염 등 알코올(술)과 관련된 사망자도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지난해 알코올 관련 사망자는 총 4,701명으로 하루 평균 12.9명에 달했다. 2004년(5,048명)을 정점으로 감소하다 지난해 다시 늘어난 것이다. 인구 10만 명당 사망률은 9.6명으로 남자(17.5명)가 여자(1.6명)의 10배를 넘었다.
한편 지난해 3대 사망 원인은 암(27.6%)과 뇌혈관 질환(12.0%), 심장 질환(8.8%)으로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48.3%를 차지했다. 자살(5.0%) 당뇨병(4.6%) 운수사고(3.1%) 호흡기 질환(3.1%) 간 질환(3.0%) 고혈압성 질환(2.2%) 폐렴(1.9%) 등이 뒤를 이었다. 연령별로 보면 10대 이하는 운수 사고, 20~30대는 자살, 40대 이상은 암이 각각 사망 원인 1위였다.
암 사망률은 폐암(인구 10만 명당 29.1명) 간암(22.7명) 위암(21.5명) 순이었다. 남자는 폐암(42.8명) 간암(34.1명) 위암(27.9명) 순이었고, 여자는 폐암(15.2명) 위암(15.0명) 대장암(11.8명)의 순서였다.
2) 삶과 죽음이란
인간에게 죽음이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평범한 일이지만, 수십 년에서 길게는 백년이라는 긴 시간을 보내다가 생을 마감하는 것은 인간에게 심각하고 중요한 일이다.
“삶이 무엇인지도 모르는데, 죽음을 어찌 알랴”고 한 고인의 말과 같이 삶과 죽음은 철학의 중심과제로서 아직도 많은 의문점을 안고 있다. 배영기, 죽음의 세계 (교문사, 1922), 32.
죽음의 사전적 정의는 “모든 생물이 겪는 생명 과정의 완전 정지 상태”이다. 한국 브리태니커 회사, “죽음”,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DVD.
그러나 죽음이란 이 글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단순하게 정의 내리기 힘들다. 그래서 죽음에 대한 하나의 정의를 내린다는 것은 언제나 논쟁의 대상이었고, 그 시대와 문화 그리고 법률에 따라 다양하게 정의되어 왔다.
인간의 죽음은 단지 생물학적이고 의학적인 견지에서만 정의되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철학적, 종교적, 윤리적, 심리학적, 사회학적인 측면에서도 이해되고 검토되어져야하는 것이다.
또한 우리는 이러한 죽음에 대한 체험을 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우리 주위에 사랑하는 사람들의 부음에 수시로 직면하면서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보게된다.
죽음은 자기 속에 갇혀 있는 경직되어 있는 삶의 세계를 그 한계선을 넘어 무한히 확장시켜 준다. 무한한 상태로서의 죽음은 진정한 나는 어떤 존재인가 깨닫도록 배움의 시간을 제공한다. 좀 더 오랫동안 살기를 바라는 인간의 소망은 죽음의 문제를 다루게 하였다. 구인회, 생명윤리의 철학 (철학과 현실사, 2006). p39.
오늘날 사회적 많은 논쟁거리가 되고 있는 뇌사판정은 인간의 생명을 연장시키는 ‘장기이식’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뇌사가 단순히 죽음의 정의 차원 그 이상의 논의가 된 것이다.
“뇌사에 대한 사람들의 긍정적인 이해는 보통 뇌사판정 이후 이루어지는 장기이식과 관련이 있다. 즉 우리가 뇌사 상태를 ‘의미’있는 - 좀 냉정한 말로 바꾸자면 ‘쓸모 있는’ - 상태로 ‘발견’하게 된 것은 ‘살아 있는’ 장기의 적출 가능성과 밀접히 관련되어 있다”고 말하면서 “인간론적인 차원 이전에 지극히 실용적인, 도구목적합리적인 사고의 논리가 우선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말한다. 천선영, “종교윤리적 생명담론의 논리적 딜레마에 대한 사회학적 분석 - ‘뇌사’와 ‘뇌사 후 장기기증’ 담론을 중심으로, 생명담론과 가톨릭 윤리, 환경운동과 가톨릭 교회 (한국가톨릭사회과연구회), 8.
이런 논리들은 실제로 장기매매 등과 같은 비인간적이고 비윤리적인 문제들을 낳고 말았다. 앞으로도 뇌사를 비롯한 죽음과 관련한 많은 논쟁(낙태, 안락사, 자살, 인간복제, 인체실험)들은 끊이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우리는 인간 생명이 단지 생물학적 기능만으로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생명 그 자체로서의 존엄성을 지님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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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10.25
  • 저작시기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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