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문화산업 속의 요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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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 문화산업 속의 요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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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여름’, ‘망량의 상자’, ‘광골의 꿈’에 사건을 해결하는 탐정역으로 등장한다. 이야기만 듣고 사건을 해결하는 ‘안락의자 형’ 탐정이다.
’는 이 원념은 죽은 사람에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원통하겠구나’라고 여기는 산 사람의 마음에서 탄생한다고 이야기한다.
(2) (소설)망량의 상자 : 역시 ‘쿄고쿠 나츠히코’ 원작으로, 전철 사고, 토막살인사건, 실종사건이 차례로 일어나 마치 독립적인 사건처럼 보이나 결국 하나의 큰 사건으로 연결된다. 제목의 망량은 3세 아이의 체격에 검붉은 피부에 눈이 붉고 귀가 길며 머리카락에 윤기가 도는 모습을 하고 망자의 간을 즐겨먹는 요괴이다.
Ⅲ. 결론
일본은 요괴의 나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풍부한 상상력과 많은 전통자료로 태어난 수많은 요괴가 전해져 내려온다. 지금까지 그 중 일부 유명한 요괴들을 몇 가지 살펴보았다. 이 요괴들은 현대에 와서 으스스한 괴담이야기로, 귀엽고 친숙한 캐릭터로,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진 신비한 드라마로, 혹은 추리소설의 모티브로 재창조되어 현대 문화산업 속에 녹아들어 있다.
‘요괴는 양자역학이다. 모든 물질은 그것이 관찰되어지는 순간에 성질이 결정된다. 보이지 않기 때문에 요괴는 인간의 상상 속에서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것이며, 요괴를 만들어내는 것은 인간 자신이다. 쿄고쿠 나츠히코 작, 우부메의 여름 중.
’라는 내용의 글을 본 적이 있다. 오랜 옛날부터 인간은 상상력으로 신비한 존재를 만들어냈고 그것이 각종 민담, 설화, 전설 등의 무형의 매체, 혹은 그림, 책 등의 유형의 매체로 전해지고 있다. 우주를 날고, 유전자 하나까지 해석해낸 현대 과학으로 생각해보면, 요괴는 그야말로 옛날이야기 속의 주인공일 뿐이다. 그러나 일본 특유의 토속신앙이 현재까지 깊게 남아있어서, 그 요괴들이 지금도 살아서 문화산업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실제로 지금도 성행하고 있는 전통 연극인 노나 가부키의 주제가 대부분 비현실적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일본의 집단 미신이나 민간 신앙이 얼마나 뿌리 깊은 것인지를 알 수 있다.
고리타분한 옛날이야기로 치부하여 오래된 책에서나 볼 수 있었을 것을 현대에 맞게 재창조, 재구성하여 그것을 문화산업으로까지 발전시킨 것은, 수많은 요괴를 만들어냈던 고대 일본인의 상상력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음을 보여준다. 바로 그 상상력이 현재 일본의 대중문화를 만들어낸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한다.
* 참고문헌
정재서-중국 상상력의 시각에서 본 일본 문화산업속의 요괴 모티프-일본연구 23호-2004
최삼창-일본인의 영혼관과 유령 혹은 요괴-일본학연보 9호-2000
구사노 다쿠미(송현아 역)-환상동물사전-들녘-2001
* 참고사이트
일본 위키피디아 (http://ja.wikipedia.org/wiki/)
ばけばけくらぶ (http://www.bakebake.com/)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yo9417/)
베스트애니메 (http://bestanime.co.kr/)
奇究所 (http://www31.ocn.ne.jp/~denkidense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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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10.25
  • 저작시기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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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88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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