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한 여자<일본인이 만든, 일본전쟁책임에 대한 자아비판영화> 감상문

소개글

전쟁과 한 여자<일본인이 만든, 일본전쟁책임에 대한 자아비판영화>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등장인물

줄거리

감상

본문내용

직전 마지막으로 붙잡는 지푸라기와 같은 것이고 그렇기에 이들이 보여주는 섹스는 전혀 야하지 않고 허무하고 허망하게 느껴질 뿐이었다.
마지막 장면에서 검거된 상이군이이 살인, 강간, 폭행 등 자신의 범죄를 인정하면서 취조하는 경찰에게 전쟁 중 민간인에게 저지른 강간, 강도, 살인은 왜 처벌하지 않느냐고 묻는다. 자신들은 천황 폐하의 명령으로 온갖 끔찍한 일을 저질렀는데 도조 히데키는 전범인데, 왜 천황은 전범이 아니냐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자신의 잘못에 대해 인정하지 않고 역사까지 왜곡하며 감추려고 하는 일본에서 이런 영화가 나왔다는 것에 고마워해야하나? 당연한걸 고마워해야하는 현실이 안타깝다.
과거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자세로 많은 일본인들을 깨우칠 수 있는 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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