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마케팅] 모금 전략 - 기관의 이미지 창출, 브랜드 파워, 모금편지, 모금 이벤트, 모금 전략의 대전환, 사이버 마케팅, 도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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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 마케팅] 모금 전략 - 기관의 이미지 창출, 브랜드 파워, 모금편지, 모금 이벤트, 모금 전략의 대전환, 사이버 마케팅, 도덕성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기관의 이미지를 창출하라

2. 브랜드 파워를 키워라

3. 승률보다 등판이 실적을 좌우한다

4. 모금편지 - 15초의 승부

5. 모금 이벤트는 신나게

6. 모금 전략의 대전환: 사이버 마케팅

7. 사회복지 마케팅의 생명은 도덕성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 그러나 온라인 기부의 경우 기부자의 불안감이 여전히 남는다. 본인이 기부한 금액의 정확성 여부, 정보의 노출 등에 대한 우려가 상당히 많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기부자의 정보가 기관에 도착하는 과정에서 중간에 정보가 새는 경우가 있고, 실수한 경우 이를 수정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한가지 방법은 수신자부담 전화번호를 제공하는 것이다. 부담 없는 전화를 통해 기관의 직원에게 직접 기부의사를 밝히는 경우 기부자들이 불안감이 훨씬 감소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 기관에 대한 신뢰성을 높일 수 있고, 개인정보의 노출도 방지할 수 있다.
새로운 회원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기관의 홈페이지가 구축되어야 한다. 홈페이지는 기관의 일과 활동에 관심을 갖고 인터넷을 항해하는 사람들에게 흥미를 유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런데 인터넷 공간은 매우 다양하고, 그 곳을 찾는 사람들의 취미나 기호도 매우 다르기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훌륭한 홈페이지의 설계가 필요하다.
“요청이 없으면 기부도 없다”는 모금의 격언은 사이버 공간에서도 마찬가지다. 다양한 방법으로 수시로 요청하되, 등록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회원등록양식을 올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부자가 양식을 작성하여 보내면 기관에서는 즉각적으로 관련 자료나 안내 메일을 보내야 한다. 사이버 공간에서도 새로운 회원 확보보다 기존회원을 잘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기관의 활동과 프로그램, 그리고 기부금의 사용내역에 대한 최근 사항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주어야 한다. 회원들의 기관에 대한 친밀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모금 요청에 응답하는 사례도 증가하기 때문이다.
7. 사회복지 마케팅의 생명은 도덕성
386정치인들의 517술판에 이어 시민운동가의 성추행 파문으로 신지도층의 도덕성 문제가 사회의 화두로 등장하였다. 그들에 대한 기대가 컸던 만큼 비도덕적 행동에 대한 국민들의 배신감과 분노도 대단하다. 이제 신세대 정치인들과 시민운동가들을 도덕적으로 검증하는 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차제에 시민단체들도 자정의 기회로 삼고, 도덕적으로 재무장하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번 사건으로 인해 시민운동 전체의 도덕성을 불신하거나 매도해서는 안될 일이다.
사생활이 쉽게 노출되는 것은 정보화 사회의 특징이다. 한동안 세간의 화제가 되었던 탤런트 O양이나 가수 B양 사건도 과거 같으면 항간의 소문 정도로 떠돌다 사라졌을 일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개인적으로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다. 최근 사건들도 모두가 e-메일과 관련이 있다. 술판을 처음 목격한 사람이 통신에 글을 띄운 것이 발단이 되었고, 여대생과 통신을 통해 연락하고 만날 장소를 잡고, 또한 이러한 사실들에 대해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그야말로 사이버 공간은 고발과 감시의 격전지가 되고 있다. 그러면서 사회는 점차 도덕적으로 깨끗한 사람을 희구한다. 따라서 정보화 사회의 지도자의 중요한 덕목 중의 하나는 도덕성이라고 할 수 있다.
사회복지 마케팅에 있어서도 도덕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가치와 사명은 사회복지 부문을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힘이며, 동시에 사회복지 마케팅 철학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사회복지 마케팅은 도덕성 시비에 휘말릴 소지를 다분히 안고 있다. 우선 사회복지 기관은 법인의 정관에 명시된 사회에의 헌신이라는 소명과 목적을 공약으로 삼고 있다. 또한 후원자들은 기관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기 위해 존재하고 있음을 확신하고 있다. 즉, 지역사회의 노약자, 가난한 자, 소외된 자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사회복지기관을 존경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자원봉사자들은 기관의 프로그램 전달과정에 시간을 제공하고 기부금을 내곤 한다.
그러면서 동시에 사람들은 자신이 기부한 돈이 일반 행정비로 사용되기보다는 사람들을 직접 돕는데 사용될 것을 기대한다. 또한 서비스에 대한 요금을 부과하는 것을 이해할 수는 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해 가능하면 무료 혹은 실비의 요금이 부과되기를 원한다. 나아가서 사회복지기관의 실무자들이 전문성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적절한 보수가 지급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희생과 봉사를 기대한다. 따라서 사회복지기관들은 기부금이 전달되는 과정에서 일부가 불가피하게 홍보 및 관리비 등의 행정비로 쓰여야 함과 그 쓰임이 우리 사회를 더불어 사는 사회로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음을 설득시켜야 한다.
결국 사람들은 사회복지 기관의 윤리적 기준과 실천이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이나 관료적 정부보다 훨씬 높은 수준일 것을 요구하는 것이다. 사회복지 기관이 재정적 유용이나 남용, 비윤리적 인사나 경영, 기부금에서 행정비용의 과다한 지출, 문제가 있는 프로그램 실행이나 결과, 개인적 또는 기관의 스캔들 등으로 인해 사회의 기대치를 벗어나게 되면 즉각 강도 높은 비난의 화살이 쏟아진다. 한 두 기관의 비윤리적 행태가 사회복지 기관을 대표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파급효과는 항상 사회복지계 전체에게로 미친다. 기부자들은 주저하게 되고, 모든 기관들은 혐의자가 되어 버린다. 사회복지 기관들은 재원마련이 힘들어지고, 이는 결과적으로 사회 전체에 손상을 입히게 된다.
따라서 개별 기관 및 소속 임직원들은 자신의 행동이 공동체의 운명을 좌우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사회복지 윤리기준을 준수할 책임이 있다. 이를 위해 사회복지 부문을 지배하는 가치와 윤리에 대한 철저한 내재화와 기관에서 이를 실천하려는 노력이 경주되어야 한다. 사람들이 사회복지 기관에 더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 것은 그만큼 사회복지계에 기대가 높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러한 기대에 부응할 때 사회복지기관은 복지사회를 선도하는 주도적 위치에 놓이게 될 것이다.
참고문헌
정무성, 황정은 저, 사회복지 마케팅, 신정 2013
김영종 저, 사회복지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 학지사 2013
김 경우, 신상수 외 저, 사회복지행정론, 동문사 2013
강종수 저, 사회복지행정의 이해, 학지사 2011
이종복, 권오득 외 저, 사회복지시설경영론, 양서원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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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10.29
  • 저작시기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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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89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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