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지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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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단테의 지옥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단테의 지옥편을 요약

본문내용

p327)
이곳에는 혈족을 배반한 자들이 머리까지 얼음 속에 파묻고 얼굴을 밑으로 떨군 채 추워서 이를 부득부득 갈고 있다.
두 번째 구역(안테노라) - 32곡 76행 (p329)
여기서는 조국을 배반한 영혼들이 머리까지 얼음장 속에 파묻힌 채로 있다.
세 번째 구역(톨로메아) - 33곡 91행 (p342)
여기엔 친구들이나 동료들을 배반한 자들이 얼어붙어 얼굴을 하늘위로 향하고 벌을 받고 있다. 이곳은 얼굴이 하늘위로 향하고 있기에 눈물이 눈에 괴어 이내 얼음이 되어 울 수도 없는 곳이다.
네 번째 영역(주데카) - 34곡 (p346)
지옥에서 가장 깊은 곳인 이곳에서는 은인에 대한 배반 행위를 한 자들이 꽁꽁 얼어붙은 채로 어떤 자는 머리로, 어떤 자는 발끝으로 서서, 또 어떤 자는 활처럼 몸이 휘어 얼굴과 발을 마주 댄 채로 벌을 받고 있다.
이곳에서는 신에게 반역의 깃발을 들었던, 세 얼굴과 여섯 개의 날개를 가진 흉측한 모습의 ‘미모의 타락천사’ 루키페르(루시퍼)가 가슴의 절반 위를 얼음 밖으로 드러낸 채, 몸에 난 여섯 개의 날개를 펄럭이면서 나오는 바람으로 코키토스 전체를 얼려 놓고, 세 얼굴의 입 속에선 죄인들을 물어뜯고 있다. 그중 가운데 위치한 붉은 얼굴의 입에는 예수를 배반한 유다가 다리는 입 밖으로 내놓고 머리는 입안에 처박혀 다른 죄인보다 더 무참하게 갈가리 찢겨 등가죽이 벗겨지고 온몸의 뼈가 하얗게 드러난 채 가장 무서운 형벌을 받고 있다.
나머지 두 개의 입에는 카이사르(시저)를 배신한 브루투스와 카시우스가 시커멓고 누런 얼굴의 입 속에서 얼굴만 내민 채 발악을 하고 있다.

키워드

단테,   지옥,   신학
  • 가격1,8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3.10.29
  • 저작시기201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89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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