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차별금지와 권리운동에 대하여

소개글

장애인차별금지와 권리운동에 대하여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2

Ⅱ. 본론 2
1. 일반사회복지의 가치와 실천원칙 2
2. 장애인복지의 특성 3
1) 복잡성
2) 종합성
3) 역동성
4) 책임성
3. 장애인복지의 이념 4
4. 장애인복지의 가치 7
1) 인권의 존중
2) 생명의 존중
3) 생존권 존중
4) 사회접근 보장
5. 장애인복지의 관점 8
1) 의료재활 관점
2) 심리재활 관점
3) 기능주의 관점
4) 심리사회적 관점
5) 사회학적 관점
6. 장애인복지서비스 접근 모델 9
1) 강점중심접근
2) 임파워먼트 접근
3) 사례관리 접근
4) 자립생활 접근
7. 장애인복지 모델에 관한 이슈와 동향 13

Ⅲ. 결론 14

Ⅳ. 참고자료, 문헌 15

본문내용

어렵다. 태어나지도 못한 채 엄마의 뱃속에 있을 때 장애인이라는 판정을 받고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하고 생명을 빼앗기는 경우도 많다. 신체 건강하고 정신 건강한 사람들은 생활에 어려움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에도 그들은 어려움을 느낀다. 지하철의 많은 계단이나, 상점의 턱, 사람들의 시선들이 그들을 사회의 접근을 허락하지 않는다. 그들은 그저 생김새나 생각하는 것이 다를 뿐 핍박 받아야 하는 존재가 되어서는 안된다.
우리는 장애인을 불쌍한 사람, 우리가 도와야 하는 사람,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으로 생각한다. 그들은 우리의 동정이 아닌 우리와 똑같은 존재로 생각해 주길 바랄 것이다. 불쌍하다는 눈빛을 주는 대신 그들과 눈이 마주치면 진심으로 웃어주고, 그들이 스스로 자립해 나갈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고, 친구가 되어 주는 것이 진정으로 그들을 위한 일인 것 같다.
일단 장애인복지를 한다고 하면 가장 우선시 되는 것은 바로 인식의 전환이다. 장애인은 장애를 가짐으로서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없다는 생각은 버려야한다. 단지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누구도 그렇게 될 수 있으며,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능력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우리와 같은 인간 이라는 사실이다. 장애인 복지에 관해서 잘 알지 는 못 하지만 내 주위에 아는 분들 중 장애를 가진 사람이 있다. 지금 까지 그분들과 같이 생활해 본 바로는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며, 우리보다 훨씬 나을 수 있다는 것이다. 바로 이런 인식 전환과 함께 지금 현재의 단순히 우리가 그들을 도와줘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단순히 보호의 대상으로 생각하며, 그런 일시적은 도움을 위한 법보다는 장애인들이 사회에 참여를 하고 사회에 적응을 하며, 사회 구성원으로서 부족함이 없도록 해주어야 한다. 바로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한 그런 제도 들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우리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전환과 함께 그들의 자립을 도울 수 있는 제도가 있다면 진정한 장애인 복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단지 이런 제도들이 현실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너무 이상향으로 치우쳐서 그 제도의 효력이 없어지지 않도록 점진적으로 이루어 져야 할 것이다.
각각의 조사된 내용을 정리해 보면서 장애인 복지라는 것이 단지 장애인을 도와준다는 개념이 아니라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그들이 현대사회에 융합될 수 있도록 뒷받침 해주는 그런 역할을 해야 된다고 느꼈다. 여러 가지 이론들, 모델들이 소개되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일반사람들의 장애인들에 대한 인식인거 같다. 앞으로는 우리의 인식이 변화되어 장애인복지서비스가 더 나은 방향으로 진보해 나갔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런 이념과 가치를 토대로 해서 미래의 사회복지사가 될 우리가 조금 더 관심을 귀울이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앞으로 우리들이 해내야 될 과제이며 목표인거 같다.
이번 발표를 준비하면서 정책적으로 장애인을 위한 법을 개정하고 편의시설도 많이 설치하는 등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사람들의 의식이나 장애인을 대하는 태도에는 편견과 선입견이 묻어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크든 작든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우리가 감기나 몸살에 걸리는 것처럼 장애인들 또한 신체나 정신이 조금 불편한 것일 뿐 우리와 다르지 않다는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다. 선천적인 이유가 아니더라도 요즘같이 험한 세상에 살면서 우리 또한 예비 장애인이라고 할 만큼 위험에 노출 되어있는 것이 사실이다. 아무리 활동이 편하고 장애인을 위한 법을 만든 다 노력해도 장애인을 보는 우리의 시선이 차갑고 편견으로 가득 차 있다면 정책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사람들의 따뜻한 시선과 도움의 손길 한번으로 장애인과 어울려 살 수 있는 따뜻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런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나부터 노력해야 하겠고, 앞으로 이 수업을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워서 마음이 따뜻한 사회복지사가 되어야 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이번 발표를 준비하는 동안 장애인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은것 같아 기분이 좋다. 아직까지도 우리사회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견해가 많다. 사회복지가 발전하고 좋아지기 위해서는 사회와 우리가 장애인에게 가지고 있는 견해와 편견 등을 버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장애인을 인식 할때 같은 인간으로 인식하지 않고 나보다 모든지 못하고 열등하고 혼자서는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라고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장애인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며,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장애는 선천적인 경우가 있지만 후천적인 장애가 더 많다. 이제는 정상인 사람들도 예비장애인이라는 단어가 생겨난듯 누구에게나 일어날수 있는 일이다. 우리는 장애인들에게 우리와 같은 권리를 주어야하고 어떤 곳에서도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장애인들을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냥 우리 사회의 구성원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장애인들이 장애인이 되고 싶어서 된 것이 아니며 우리는 장애인들의 그 고통을 한번이라도 더 생각하며 더 이상의 고통을 주지 말아야 한다. 장애인도 우리와 같은 인간이고 존중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실천하여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나 견해를 없애야 한다고 생각한다.
장애인 복지의 이념과 가치라는 부분의 강의 준비를 하면서, 시대의 흐름에 따라 더욱더 긍정적이고 사회 통합적으로 변해가는 장애인에 대한 복지 서비스, 관점 등을 들여다볼 수 있었다. 개인 중심의 질병으로 낙인 되었던 장애가 사회의 문제이며, 함께 해결하고 생각해보아야할 문제라는 인식의 전환이 이루어지는 변화는 정말 뜻 깊었다. 하지만 아직 우리는 여타의 복지의식이 높은 다른 나라의 뒤를 잇고 있는 실정이다. 한 TV프로그램에서 편견인형에 대한 소개를 한 적이 있었다.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기 위해,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의 벽을 무너뜨리기 위한 사회 통합적 노력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앞으로 한계를 극복하고 성공모델들의 분석을 통해서 더 나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가질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Ⅴ.참고문헌
좋은 사회를 위한 장애인 복지론, 학문사, 전용호
장애인복지론, 유풍출판사, 권육상 외
장애인복지개론, 弘益薺, 남상만

키워드

[사회과학] 장애인차별금지와 권리운동에 대하여,   가치란,   이념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