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는 악법도 법이라고 말하지 않았다’ 감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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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크라테스는 악법도 법이라고 말하지 않았다’ 감상후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1)소크라테스를 처벌한 것은 악법인가?
2)소크라테스는 자신을 처벌한 법을 악법이라 생각하고 있는가?
3)소크라테스가 악법이라 생각하지 않았다면 왜 죽음을 택했는가?
4)소크라테스는 악법도 지키는 극단적 법실증주의자인가?
5)‘악법도 법이다’=소크라테스?
3.결론

본문내용

해 토론 한번 해보지 못했던 아쉬움 또한 든다. 저자의 말대로 ‘악법도 법이다’라는 소크라테스(?)의 말이 옳았던 것이었고, 그것을 우리가 교육받은 대로 모두 받아들인 것이라면 제5공화국 시대의 광주민주화 운동, 일제치하에서의 3.1운동 등은 모두 우리가 인정해버린 세계 4대 성인 중 하나의 말을 부정해버리는 모순된 결과를 낳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악법도 법이다’라는 말을 받아들임으로써 우리가 동상까지 세워가면서 추모해왔던 유관순 누나를 부정할 것인가? ‘화려한 휴가’와 같이 영화로까지 만들어가며 그 시절 민주화를 위해 무참히 죽어갔던 우리의 형과 누나들을 기리는 우리의 진실된 숙연함을 부정할 것인가? 아니면 우리가 인정한 세계적인 성인, 소크라테스의 명언을 부정할 것인가? 라는 딜레마에 이제 우리는 서게 된다. 소크라테스가 중요한가. 아니면 지금의 우리나라를 있게 해준 이들이 중요한가의 문제가 아니다. 또한 ‘악법도 법이다’라는 말을 소크라테스가 했는가 안했는가의 문제 또한 아니며 누구에 의해 그 말이 나오게 되었는가 역시 중요한 것이 아니다. 지금은 민주주의 시대이므로 악법이 제정될 경우는 매우 드물다. 이제는 모두가 ‘악법도 법이다’라는 고정관념에 대한 각성이 필요하다. 언제부터. 그리고 누구에 의해 본격적으로 그 말이 시작되었고 우리의 머릿속을 파고들었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그로 인해 명예를 잃게 된 소크라테스와 우리 머릿속의 오류,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될 우리의 교육을 바로 잡기 위해서라도 그 말은 삭제되거나 바로 잡아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라는 의견을 끝으로 본 리포트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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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11.01
  • 저작시기201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89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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