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의 기독교강요》교회론 (목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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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칼빈의 기독교강요》교회론 (목회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칼빈의 기독교강요》

-교회론(목회론)-

 서론
– 칼빈의 목회

본론
 - 교회의 본질
 -교회의 본질-
 -교회의 직제-

결론
 - 참된 교회의 본질에 대한 숙고와 성찰

본문내용

주관하는 사람은 항상 명심하여 말씀과 성령의 인도를 받고 있는 생각하고, 많은 기도로 준비하여 회의에 임해야 할 것이다.
박해경, 칼빈의 조직신학, P665-672
-성례론
성례는 우리의 신앙을 돕는 또 하나의 수단이며, 그것은 복음 선포와 관련이 된다.
즉, 성례는 우리의 약한 믿음을 붙들어 주시려고 주님께서 우리에 대한 그의 선하신 뜻의 약속을 우리의 양심에 인 치시는 외형적인 표징이고, 우리 편에서는 주님과 그의 천사들과 사람들 앞에서 주께 대한 우리의 경건을 입증하는 것이다.
더 간단히 정의하면, 성례란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증거를 외적인 표징으로 확증하는 것이며,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경건을 서로 중거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세례론
세례는 우리가 그리스도에게 접붙임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되기 위하여 교회 공동체로 받아들여지는 입문의 표징이다.
세례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인데, 다음과 같은 목적이 있다.
첫째로,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믿음을 돕고, 둘째로, 사람들 앞에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하는 것을 돕는 것이다.
세례는 우리의 모든 죄가 도말되었고, 사하여졌고, 지워졌기 때문에 그 죄는 또 다시 하나님 앞에 나타나거나, 기억되거나, 우리를 고소하는 일이 없다는 것을 확증시켜 주는 인을 친 문서와 같다.
-성찬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단번에 그의 가족으로서, 종으로서 뿐만 아니라 아들로서 받아들이셨다.
그리고 그의 자녀에 대해 마음을 쓰시는 매우 훌륭한 아버지로서의 의무를 다하시기 위해 우리를 평생 동안 양육해 주신다.
이를 위해 하나님께서는 독생자의 손을 통해 그의 교회에 또 닫른 성례, 즉 영적인 잔치를 베푸셨는데, 이 잔치에서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이 생명을 주시는 떡, 말하자면 우리의 영혼이 그것을 먹게 됨으로써 참되고 복된 영생에 이르는 떡임을 확증하신다.
우선 그 표징들은 떡과 포도주인데, 이것들은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살과 피로부터 받는 눈에 보이지 않는 양식을 나타낸다.
결론 - 참된 교회의 본질에 대한 숙고와 성찰
참된 교회는 모든 경건한자들의 어머니인 교회와 우리는 연합해 있어야 한다.
교회를 어머니처럼 모시지 않으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인정하지 않는 것과 같다.
칼빈의 교회론은 구원론의 연장된 교리이다. 칼빈의 신학이 전체적으로 신론이면서도 구원론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교회론도 예외는 아니다.
칼빈은 우리가 구원을 얻으려면 그리스도와 연합을 해야 하는데, 그리스도와 연합하려면 복음신앙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복음신앙은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고 교회의 복음 사역을 통해서 발생하고, 강화되며, 그 목표에 이르게 된다고 하였다.
즉, 가견교회의 목적은 그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불가견교회에 있다는 것이다.
가견교회는 신자들의 구원을 위한 외적 사역체이다.
하나님께서는 보이지 않는 그리스도의 영적 통치를 통해서 가견교회의 사역이 가능하도록 인간 사역자들을 세우셨다.
칼빈은 목회를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목회”로 보았다.
4권의 제목 속에서 목회가 무엇을 하는 사역인가를 잘 알려주고 있다.
그 제목은 하나님께서 우리르 그리스도의 공동체로 초대하시고, 그 안에 붙드시는 외적 수단 혹은 보조 장치이다.
칼빈은 교회론의 제목을 다루면서 가견교회의 정의를 말하고 있는데 여기서 그의 목회관이 잘 나타나 있다.
두 가지 사역으로 요약되는데, 하나는 사람을 초대하는 사역이고, 다른 하나는 붙드는 사역이다. 초대하는 사역이란 오늘 날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전도 사역, 곧 제자훈련이라던가, 정착하게 하는 사역을 말한다.
따라서 목회는 목사가 교회 안으로 사람들을 초대하여 그들이 떨어져 나가지 않도록 붙드는 사역인 것이다. 그러므로 목회자는 전도와 양육의 구체적인 방안을 세우고, 그것의 실천을 위해서 자기 목회 현장에 맞는 계획을 수립하고, 목표대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택한 자들을 불러서 교회 안에 붙들어 놓은 목적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그 목적은 강요 1권에서 말한 대로 그들을 경건한 백성으로 훈련하여, 하나님을 경외하고, 내세를 소망하는 무리로 만드는 것이다.
칼빈은 "참된 교회란 참신자 만으로 구성된 교회가 아니라 말씀이 바르게 선포되고 성례전이 정당하게 집행되는 교회"라고 말한다. 그리고 참된 교회의 표지인 "말씀"이 올바로 선포된다면 교회의 사명인 사회봉사와 바른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이다.
끝으로 우리가 칼빈의 교회론을 바로 이해하려면 하나님께서 위로부터 베푸시는 구원의 은혜가 어떻게 교회를 통하여 전하여지는가를 전제하여야 한다. 하나님의 무한하시고 넘치는 자비가 어떻게 죄인들을 회개로 이끄시는 지에 대해 칼빈을 통해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칼빈의 교회론을 준비하며 느낄 수 있었던 참다운 가치라고 생각한다.
칼빈은 교회론을 전개하면서 불신자 및 모든 하나님의 백성에게 신앙을 나누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며 신앙을 보존하기 위하여 교회를 주셨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사실에 대하여 교회의 본질적 사명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언제나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러므로 목회자는 교인들의 “신앙”에 초점을 두고, 그들의 신앙이 세워지고, 증진되도록 항상 순수한 복음의 말씀을 공급하고, 온전한 성례를 수행하며, 기도로 신앙을 강하게 해야 할 임무가 있다. 칼빈은 목회를 목사의 사역으로 보기 때문에 평신도 운동이나 직분자를 활용하는 교회성장 운동을 한다고 하더라도 모든 사역이 목회자 중심이 되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
칼빈에게 있어서 목회란 목사의 사역이며, 그 사역은 주로 순수한 복음 선포와 함당한 성례의 시행으로 구성된다.
특히 중요한 것이 순순한 복음 설교인데, 여기에 경청이 첨가된다. 경청하지 않는 교회는 좋은 교회라고 할 수 없다. 칼빈이 말하는 참된 교회, 좋은 교회는 바로 이러한 교회이다.
-참고문헌-
①박해경. 칼빈의 조직신학, 아가페문화사, 2012
②도널드매킴편저,『칼빈신학의 이해』, 생명의 말씀사, 2001
③존H.리스, 『칼빈의 삶의 신학』, 한국장로교출판사, 2002
④ 전경연.『칼빈의 생애와신학사상』,대한기독교서회,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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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13.11.04
  • 저작시기201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9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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