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목으로서의 미술교육 VS 조기특기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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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과목으로서의 미술교육 VS 조기특기교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교과목으로서의 미술교육 VS 조기특기교육

목적 및 필요성
장점
단점


☺ 보충 (교육과정 과목으로서의 미술교육)- 이론적 관점


성인미술 vs 유아미술

본문내용

적인 구성력에 대한 감각이 향상된다.
: 어린이의 지각이 보다 사실적으로 볼 수 있게 되면서 그들의 지각분산력은 확대되고, 부분들간의 관계에 대해 생각하는 능력도 발달한다. 어린이들이 그러한 능력을 갖추게 되면서 그들의 작품은 그 이전의 작품보다 더 통일감을 갖게 된다. 여기서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형태들의 공간구성에 대한 관심이 대단히 중요한 미술능력이라는 점이다.
4. 어린이들은 평면표현에서나 입체표현에서 자신들에게 의미있는 형태를 과장하는 경향이 있다.
: 어린이의 작품을 분석해 보면 그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형태를 크게 하거나 색채를 강렬하게 함으로써 과장함을 알 수 있다. 이는 아마 중요하게 여기고 정서적으로도 비중있는 대상이나 생각을 먼저 그리기 때문인 것 같다. 그리고 작품의 전체적이고 표현적인 미적 특성이나 형태들의 관련성에 대한 관심은 다소 늦게 발달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5. 유치원 어린이의 난화는 근육운동과 그런 활동에서 비롯된 시각적 만족에 의해 동기를 부여받는다.
: 1 ~ 4살 어린이에 대한 연구에 의하면 어린이가 난화를 그리는 첫 번째 동기는 찰흙에 나타나는 자기 행위의 흔적에서 시각적 근육운동 지각적 자극을 받기 때문이다. 이들 매체를 통한 어린이의 움직임 양식과 빠르기는 자극을 다양하게 하기 위해서 변화한다. 이 다양한 움직임은 계속 자극을 가하여 불필요한 것을 제거하고 동시에 그 행동의 결과인 ‘선’에 영향을 준다. 이 시기 어린이 작품의 시각적 특성은 자신들에게 인식되지 않을 것이다. 어린이는 그리는 동안에도 다른 것을 보기 때문에 다른 것보다 먼저 팔 손목 손가락이 움직이는 경험을 중시한다.
6. 어린이의 선 그림과 색 그림은 서로 다른 의도에 의한 것이다.
: 선으로 그린 그림은 생각을 표현하기 위한 것이고 색채에 의한 그림은 느낌의 표현이다. 알슐러와 해트윅에 의하면 어린이는 연필이나 단색의 크레용보다 색채의 사용을 더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연구에 의하면 통제적이고 계획적 특성을 지닌 연필이나 크레용의 드로잉보다 색채의 유동적이고 생생한 특성이 정서적 반응을 더욱 불러일으킨다고 한다. 따라서 어린이의 인성에 대한 통찰을 얻고자 할 때, 감정과 관련된 인성의 측면은 드로잉보다 색체표현을 관찰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할 수 있다.
7. 어린이가 사용하는 형태 색채 구성은 그들의 성격과 사회적 발달과 관련되어 있다.
: 알슐러와 해트윅은 어린이가 사용하는 형태나 색채 구성이 우연적인 것이 아니라 자신과 주변에 대한 감정의 표현이라고 지적한다. 이들의 연구와 미술치료 분야의 연구는 아동화의 내용과 형식에 의해 인성을 추론할 수 있다는 가정에 근거한다.
8. 서로 다른 문화 속에 살더라도 어린이, 특히 유아들이 창조하는 시각 형태는 매우 유사하다.
: 서로 다른 문화권에 있는 어린이의 미술작품을 관찰했을 때 그 특징은 아주 유사하고 그 유사성은 어린이가 성장하면서 감소함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일반적인 사실이다. 어린이에게 영향을 미치는 문화적 기회가 많아질수록 인식적 특징이나 기술도 변화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문화적 차이가 클수록 아동화에 나타나는 차이도 증가한다. 이러한 연구는 미술학습에서 환경의 영향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된다. 세계의 모든 유아들은 아주 비슷하게 표현한다. 문화적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았기 때문이다.
9. 아이들은 그림을 그릴 때, 모델이나 정물이 바로 앞에 있더라도 무시하고 표현하는 경향이 강하다.
: 어린이의 그리기 방법에 관한 반스에 연구는 시각적 내용을 사실적으로 그리려는 욕구보다 상징이나 도식을 먼저 그리려 한다는 아동화 이론을 뒷받침한다. 어린이에게 자기 앞에 놓인 대상을 그리도록 요구해도 그것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것은 그들의 마음의 눈속에 있는 단순하고도 명쾌한 이미지 때문이기도 하며, 그림의 의도나 기능에서의 차이 때문이기도 하며, 그림의 의도나 기능에서의 차이 때문이기도 하다.
10.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는 형태의 배경이나 구성을 거의 생각하지 않고 오직 그려진 형태에만 집중한다.
: 아른하임과 피아제에 의해 각각 제시된 ‘부분적 해석’또는 ‘집중화’의 개념은 어린이가 표현을 할 때, 어떤 형태가 다른 형태에 영향을 미치거나 영향을 받는다는 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 경향을 말하고 있다.
11. 미술표현의 기능면에서 의미있는 성적 차이는 발견되지 않는다.
: 아동화의 특징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에 의하면 표현기능에서 의미있는 성적차이는 발견되지 않는다고 한다. 바니스, 루이스, 아이스너는 초등학교 단계에서 보통 정도의 남녀 아동화의 수준이 거의 같다고 밝히고 있다. 비록 남녀 어린이가 사용한 그림의 주제는 어느 정도 차이를 보이지만 그 주제를 다루는 기능에서는 비슷하다.
12. 어린이는 시각적으로 분명한 형태를 선호하며 그들의 성장단계 및 발달단계와 관련된 것을 좋아한다.
: 루이스는 초등학생 어린이에게 가장 좋은 그림을 선택하라고 할 경우 그들은 자신들이 그릴 수 있는 것보다 더 사실적인 그림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음을 알았다. 그러나 그것은 가장 사실적인 그림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그림보다 약간 더 사실적인 그림을 좋아하는 것이다. 이에 대한 원인을 분명치 않다. 적어도 어린이가 원하는 시각정보는 사실적인 그림에서 얻게 되는 정보보다는 적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어린이는 그림을 볼 때 형식적인 구성을 감상하기보다는 단지 그들이 생각하는 만큼의 정보를 얻는데 필요한 세부에만 주목하기 때문이다.
참 고 문 헌
김은실(2003), [유아미술교육의 중요성과 그를 위한 지도방법],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
1997.3.10., 학문 [유아미술교육학], 서울교육대학교 미술교육연구회,
김정희(2003), [미술교육입문], 형설출판사
이명조ㆍ정선아ㆍ이정화(2003), [한국 유아의 조기교육], 집문당
박화윤(1997), [창조적 미술활동], 정민사
염태진, [아동미술과 성인미술의 차이], 국회도서관 학술지
사이트 : http://www.artsjammy.com/contents/program/program.html?a_site=21
  • 가격2,3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13.11.07
  • 저작시기2013.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9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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