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철학사] 소크라테스 이전의 철학자에서부터 그리스 시대의 철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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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철학사] 소크라테스 이전의 철학자에서부터 그리스 시대의 철학자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소크라테스 이전의 철학자

탈레스
아낙시만드로스
아낙시메네스
피타고라스
크세노파네스
파르메니데스 - 헤라클레이토스
아낙사 고라스
데모크리토스

2. 그리스시대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에피쿠로스

본문내용

하였는데 이것은 정치철학과 일맥상통했다. 먼저 영혼삼분설에 대하여 알아보면 영혼은 이성, 기개, 욕망으로 나누어져 있다고 보았다. 여기서 ‘이성’은 불멸의 ‘정신’ 그 자체를 뜻하고 기계와 욕망은 육체적인 것을 뜻한다. <파이드로스> 쌍두마차의 비유를 통해 이를 설명한다.
시민 또한 평민계급, 군인계급, 수호자 (지배) 계급으로 나누어서 이들은 앞서 영혼 삼분설과 유비적인 양상으로 관계 짓는다. 즉 수호자계급은 이성적인 존재여야 하고, 군인계급은 기개와 용기를 지녀야 하며 평민계급은 생산계급으로서 욕망에 충실해야한다는 주장이다. 이 세 가지가 조화로울 때 ‘정의로운 사회’가 된다고 믿었다. 단 계급사회였지만 어떠한 조건을 충족시켰을 때 상위, 하위 계급으로 이동이 가능한 계층사회로서 완전한 세습제를 주장하지는 않았다.
<국가>에서 통찰의 본질을 전달하기 위해 제시하였던 것이 유명한 ‘동굴의 비유’였다. 이를 통해 감각의 세계인 가시적 세계와 실재의 세계이자 이상계인 이데아의 세계를 설명함으로서 철학자의 역할은 가시적 세계인 동굴을 벗어나서 이데아의 세계를 보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아리스토텔레스
아리스토텔레스는 그리스 북동부 스타게이라 출신으로 플라톤 아카데미아의 학생이자 교사였다. 플라톤이 사망한 후 그의 후계자로 뽑히지 못한 것에 대해 상심하고 마케도니아로 가서 어린 알렉산더를 가르쳤다. 이 후 아테네인들의 반란으로 아리스토텔레스는 불경 혐의로 기소를 당했으나, 소크라테스와는 달리 형벌을 면하려 피신하고 다음해 세상을 떠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논문이나 강의록 형태로 체계를 갖추어 논리학, 형이상학, 윤리학, 정치학, 자연학 등 항목별로 분류되어 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여러 학문 분야에 많은 영향을 미쳤지만 특히 논리학 분야에서 두드러진다. 그는 <오르가논>을 통해 이를 설명하는데 개념론, 판단론, 추리론으로 구성된다.
개념론은 소크라테스의 정의를 이어받은 논리로 ‘그것이 무엇인가?’ 실체에 대한 본질적 대답으로서, 즉 한 가지의 명제를 구성하고 있는 구성요소를 뜻한다.
판단론을 통해 A가 B임을 인식하고 판단을 통한 판단으로 추리론을 펼친다. 여기서 나온 것이 유명한 삼단논법 학설이다. 삼단논법은 대전제, 소전제, 결론 세부분으로 구성된 논증으로 과학적 논증을 위한 도구이며 전제들의 정확성에 의존한다.
형이상학은 제 1원리를 탐구하는 것으로 존재와 그것의 원리 및 원인들을 찾아내는 것이다.
여기서 실체를 통해 사물들의 제 1원리을 규명하는데 ‘실체’란 하나의 주어에 의해 단언될 수 없으며 모든 사물을 단언할 수 있는 것으로 사물의 본성이라 정의한다. 또한 실체는 물리적인 구성요소인 ‘질료’와 일반적으로 기능에 따라 결정되는 ‘형상’으로 구성된다고 보았다. 여기서 개체와 독립된 이상화된 ‘이데아’를 실체로 본 플라톤과는 달리 지금 이 세계에 기반을 두는 개념으로서 개체 자체를 실체로 간주한다. 이를 통해 4원인설을 분석하는데 첫 번째로 그것이 무엇인가 하는 ‘형상인’, ‘그것은 무엇으로 만들어졌는가?’ 하는 질료인, ‘그것은 무엇에 의해 만들어졌는가?’의 작용인, ‘그것은 무엇을 위해 만들어졌는가?’의 목적인으로 분석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중에서 특히 목적인을 강조하면서 목적인과 형상인을 밀접하게 관련시킨다.
윤리학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아들 <니코마코스의 윤리학>을 통해 제시한다. 최고의 ‘선’을 연구하는 윤리학서로서 ‘선’은 ‘행복’이며 행복은 영혼의 활동이라고 주장한다. 이는 국가의 목적으로 정치학과 직결된다. 행복이란 덕에 따르는 영혼의 활동을 가리키고 윤리적으로는 초과와 부족을 용납하지 않는 성격 상태, 즉 중용을 본질로 하고, 용감 ·절제 ·정의의 표본을 들어 설명한다. 니코마코스 윤리학의 핵심은 절대가치보다는 상황에 따라 반응하는 실천적이고 지극히 현실적인 목표를 추구하는 것에 있다.
에피쿠로스
에피쿠로스는 사모스섬에서 태어났다. 이후 아테네에 정착하여 정원(케포스)라는 학교를 세우고 그곳에서 평생을 보냈다. 그는 ‘쾌락은 축복받은 삶의 시초이자 목적이다’라며 쾌락을 최대의 선이라고 생각했다. 에피쿠로스는 능동적인 쾌락, 수동적인 쾌락, 동적인 쾌락, 정적인 쾌락을 구분하였고 그 중에서 정적인 쾌락을 추구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주장했다. 이는 정적인 쾌락은 순수하여 욕망을 자극하는 고통과 얽혀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행복의 요인으로서 우정을 중시하였고 평정부동한 상태 ‘아타락시아’의 경지로 사후의 불안에서 해방될 수 있다고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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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11.08
  • 저작시기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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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9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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