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학기 한국희곡론 출석대체시험 핵심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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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 6장 희곡의 유형

- 출제예상문제 (해설포함)

본문내용

제6장 희곡의 유형

1. 폴로니우스의 연극 형태론
① ‘무슨 극인지 알 수 없는 극’이라든가 ‘극작법을 무시한 극’을 언급한 것은 기존의 극작술을 무시한 파격적인 극작품이나 새로운 형태를 시도한 실험적인 극작품이 출현할 가능성을 열어둔 것
② 햄릿 2막 2장: 이 세상에서 제일가는 배우들입니다. 비극, 희극, 역사극. 전원극, 희극적 전원극, 전원적 역사극, 역사적 비극, 전원적 역사적 희극적 비극이거나, 무슨 극인지 알 수 없거나 끝없이 긴 연극도 좋습니다. 아무리 무거운 세네카의 비극이나 아무리 가벼운 플로터스의 희극도 좋습니다. 극작법을 잘 따른 극이나 무시한 극이나, 이들이 제일 잘합니다.

2. 극 형식 구분론
(1) 셰익스피어 시대
극은 비극과 희극 그리고 제3의 형식인 역사극과 전원극이 존재하고 있었음. 비극이지도 희극이지도 않은 극 형식은 셰익스피어 이전의 연극형태였던 중세 종교극이었다고 여겨짐. 종교극에서는 고대 그리스 시대와 같은 비극/희극의 엄격한 이분법이 존재하지 않았음

(2) 17세기
비극과 희극에 이은 제3의 양식으로 ‘희비극’이 유행. 극작가들은 주로 비극을 지향했지만 당시의 추세는 점차 정통비극에서 멀어지는 작품형식을 선호하기 시작했다

(3) 18세기
시대가 바뀌고 사회가 급변함에 따라 새로운 연극형식에 대한 요구 증가. 봉건사회에서 시민사회로, 신 본위 사회에서 인간 본위 사회로 전환되기 시작했다. 이러한 사회적 변화에 부응한 극작가들은 비극이 아닌 ‘진지한 극’을 선호하게 됨. 18세기 프랑스에서는 진지한 극은 ‘드람’이라고 불렀고, 영국에서는 ‘드라마’, 독일에서는 ‘샤우스필’이라 부름. 이러한 용어들은 후에 드라마로 통용, 제3의 형식으로 자리 잡음



- 중략 -
  • 가격6,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학년/학기4학년/2학기
  • 해당자료학과국어국문학과
  • 자료출간일2013.11.18
  • 파일형식아크로뱃 뷰어(pdf)
  • 자료번호#89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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