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미술 과 교육

소개글

르네상스미술 과 교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르네상스 미술
- 초기 르네상스 미술
- 전성기 르네상스(이탈리아 르네상스)미술
- 후기 르네상스 미술

□ 르네상스 미술교육
- 알베르티 의 세 법칙
- 길드( guild )
- 예술원 과 미술교육

□ 출처

본문내용

대의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이 나타나지 않았나 싶다.
2. 르네상스와 현대의 관계
먼저 신고전주의에 매료된 사람들은 르네상스 시대의 아름다운 비례를 자랑하는 건축물을 본 따 현대에도 건물을 많이 만들었다. 대표적인 것으로 버지니아 주 청사와 클로 페스그 양조장을 들 수 있다. 단순한 예지만, 이런 단순한 예를 통해 우리는 아직도 현대에 영향을 미치는 르네상스를 알 수가 있다.
□ 르네상스 미술교육
<르네상스의 대표미술이론>
알베르티의 세 법칙
르네상스의 대표적 철학으론 신 플라톤 주의 를 꼽을 수 있으나, 그것이 미학사의 발달에 이렇다 할 업적을 남기진 못했다. 미학적 견지에선 신플라톤주의의 철학적 테두리를 벗어나 보다 이론적인 실천가들, 즉 실제적인 작가들의 사상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사실 르네상스 시대엔 뚜렷한 미학 이론이 없었으나 위대한 예술가들이 대거 등장하여 서구 미술사를 풍부하게 한 시기이기도 하다. 이 시기의 시각예술에 있어서는 레온 바띠스타 알베르티, 레오나르도 다 빈치, 그리고 알브레히트 뒤러 등의 작품과 이론 등에서 그 시대의 새로운 개념들과 사상을 엿볼 수 있다.
당시는 아직 시각으로서의 회화와 재현으로서의 회화의 구분이 분명하진 못하였으나 알베르티는 본인의 논문을 통해 간결하고 선명한 정의를 내놓았다.
- 회화는 원근법의 배합과 인간 형태에 기초한 비율과 비례에 의한 공간감과 역사적 현실성을 불러 일으켜야한다.
- 회화는 이스토리아 또는 테에마 와 극적 상황 혹은 고전 문헌 또는 성경에서 유래한 역사적 에피소드를 담아야 한다.
- 보는 사람들을 교화하거나 무섭게 하고 기쁘게 하며 또는 교육할 수 있는 특별한 주제가 생생한 시각 드라마로 전달되기 위해서 적절한 색감, 빛, 비율, 구성을 통해 정교하게 제작되어야 한다.
길드( guild ) - 미술가들은 다른 직공이나 장인들처럼 오늘날 노동조합과 유사한 길드(guild)를 조직했다. 길드의 임무는 조합원의 권리와 특권을 보호하고 미술교육을 감독하며 그들의 제작품을 판매하기 위해 안전한 시장을 확보하는 것이었다. 길드에 가입하기 위해 미술가들은 일정한 수준에 도달해야 했으며, 그 다음에 공방을 열 자격이 있었고 견습공들을 고용해 제당화, 초상화 등의 주문을 받을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
길드와 시 의회는 보통 시의 행정에 대해 발언권을 갖는 가장 부유한 집단으로 그들의 도시를 번창하게 만드는데 일조할 뿐 아니라 도시를 미화하는 데도 최선을 다했다. 길드는 회원들의 권익을 열심히 보호한 반면 다른 지방의 미술가가 일자리를 얻거나 그들 사이에 정착하지 못하게 했다.
길드에는 엄격한 서열 제도가 있었다. 맨 위에는 일종의 이사회 같은 감독기능을 하는 집단이었고 보태가 즉, 워크숍은 그 밑에 속해 있었다. 워크숍의 가장 우두머리는 매스터, 즉 장인으로 그는 워크숍을 경영하고 감독하는 미술가이며 실무관리자였다. 그 밑에는 도제가 있었는데 장인은 이들을 교육시킬 뿐 아니라 의식주를 해결해 주고 급료도 주었다. 반면 도제는 충실히 일을 해야만 했고 물건을 훔치거나 도둑질을 하지 말아야 했다. 장인과 도제는 계약을 맺었는데 길드는 그 계약이 공증되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반드시 그대로 지켜진 것은 아니었다.
이사회 : 감독
↓
워크숍 = 보테가 : 장인 ( 매스터 )
↓
도 제
원리 와 사상을 기반한 미술교육
알베르티 와 레오나르도 와 같은 이론가들은 길드에 의해 배타적으로 감독받았던 미술교육 이 과연 적절한가라는 의문을 던졌다. 길드 체제하의 훈련이 높은 수준의 기술을 생산하는 데에 필수적이라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으나 길드의 작업장은 알베르티가 주장했던 미술, 문학 역사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한 인문학 주의적 학식을 갖춘 교사를 배출하기에는 적절한 장소가 되지 못하였다.
특히 레오나르도 와 미켈란 젤로가 예술적 성공을 거두자 그들 내부의 상상력을 표현 하는데 에 더욱 열심히 였고 또한 새로운 사회적 지위를 갖게 되자 길드에의 의존도를 줄일 수 있었다. 그래서 기계적인 수공기술만이 아니라 더 포괄적인 개념의 미술교육을 요구하여 그 정신적인 바탕이 되는 원리와 사상을 가르치게 되었다.
이를 기반으로 전 시대에서 보여주었던 한 직업교육으로서의 도제제도에 의한 기능 전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높은 교양과 창조능력을 지니는 교육효과를 목표로 하게 되었다. 이러한 교육방법은 결국 예술원(the art academy)의 형태를 취하게 되었다.
예술원 에서는 미술이라는 학문적 보편적 지식 추구를 중심으로 미술실기의 이론과 철학에 대한 지식이 교사와 학생들 사이에서 발전 되었다.
초기 예술원은 다양한 실력수준, 연령 의 예술가 그룹들로 구성되었다. 초보자들과 능숙한 대가들이 함께 모여서 작업하며 새로운 기교와 원칙들을 보여주는 다른 사람들의 작품들을 함께 감상했고 미술이론과 일반문화의 특징을 함께 논하며 보편적 지식을 추구하며 함량 했다.
또한 르네상스 시대에는 예술이 되려면 반드시 비 기능적이어야 한다고 주장함으로써 기능적인 예술적 형태를 취하고 있는 공예예술(applied fine arts) 과 그와 대조적인 성향과 형태를 띄고 있는 순수미술(pure fine arts) 이 분리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사회적 엘리트만을 위한 문화적 과학적 지식을 요구하는 아마추어 미술교육이 채택되어 독자적으로 시행되기도 하였다.
참 고 문 헌
= 클릭, 서양미술사 캐롤 스트릭랜드 지음 | 김호경 옮김 예경출판사2000 52 ~ 148p
= 미술교육의 이해와 방법 임정기 외2명 예경출판사2006 55 ~ 58p
= 예술의 의미 허버트 리드 저 | 박용숙 역 문예출판사2007 30 ~ 45p
= 감각의 논리 질 들뢰즈 저 | 하태환 역 믿음사2008 30 ~ 50p
= 진중권의 서양미술사 진중권 저 휴머니스트 2008 20 ~ 70p
인터넷 자료 ( 이미지 )
- 구글 이미지 http://www.google.com/imghp?hl=ko 2013. 11. 15
- 게티 이미지 코리아 http://www.gettyimageskorea.com/_Event/2014CalendarGallery.php 2013.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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