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몬스터 대학교수가 된 ADHD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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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틀 몬스터 대학교수가 된 ADHD 소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는 요령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는데 교과서를 읽을 때는 제목, 관련그림, 소제목들을 살피고 저자가 말하고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자문해야 한다고 하였다. 나도 수능공부를 할 때 어느 언어책 앞에서 이런 글이 나와 있었다. 문제를 잘 풀려면 주제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말하고자 하는 요점이 무엇인지를 파악해야 한다고 하였다. 또 언어 선생님은 맨 앞줄과 뒷줄에는 주제와 관련된 밀접한 글이 있으니 먼저 파악하고 읽으라고 하셨다. 나는 여기에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 진짜로 요점을 알고 주제를 아니 이 글이 무슨 내용을 말하는지 파악이 쉽게 되었다. 그리고 핵심 문장을 반복해 보고 주요 요점을 요약하라고 로버트는 말하는데 이것은 나에게 쉽지 않았다. 요점을 요약하는 것이 아직도 어려운데 이것은 많이 하면 할수록 개발이 된다고 하니 책을 읽을 때 많이 사용되는 것 같다. 지금 독후감을 쓰는 것처럼 약간의 줄거리를 정리하려고 하니 머리가 돌아가지 않는 듯 한 느낌이 든다.
마지막으로 로버트는 ADHD가진 사람들에게 매일 꾸준히 하루를 돌이켜보며 일기 쓰기를 권장한다고 한다. 이것도 역시 ADHD를 가진 사람뿐만이 아니라 일반인들도 하루를 돌이켜 보며 일기를 쓰는 것도 좋은 것 같다. 나는 저녁마다 생각에 잠기곤 하는데 잠자리에 들기 전에 혼자 멍하니 있거나 생각을 하는데 혼자 여러 가지 생각을 하다 결론은 나지 않고 복잡한 생각이 뒤엉키다 보니 일기를 써 가면 생각도 정리되고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목표가 확실하게 세워질 것 같다. 그러나 막상 일기를 쓰려면 저녁 늦게 피곤한데 생각을 글로 써야하니 시간이 없더라고 쪼개서 아주 짧게라고 일기를 쓰고 자야겠다. 생각을 하면 할수록 깊어지고 글은 쓸수록 잘 쓸 수 있으니 자신의 생각을 글로 옮겨 적는 것은 아주 좋은 습관인 것 같다.
ADHD를 가진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지지를 많이 해주어야 한다. ADHD를 가진 아이는 자신이 실패한 인생이라고 생각할 수 있고, 항상 마음은 먹는데 몸은 따라주지 않아 혼도 많이 나고, 사회적으로 적응도 잘 못하고 말썽꾸러기라는 낙인이 찍혀버리면 자존감도 낮아지고, 부정적인, 생각만 하게 되고 자신은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서적으로 도움을 주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도움을 준다. 이것 또한 일반인들에게도 적용되는 것인데 사람은 항상 자신감이 있게 말하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뭐 다른 사람들은 자신감이 넘치는 것은 자만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런 뜻이 아니라 자신감을 가지면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고 자존감도 높아져서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행복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언제인가부터 내가 행복한지 아닌지조차 모르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 생각해보니 자존감이 생각보다 낮은 듯한 느낌이 든다. 왜냐하면 나의 아버지는 항상 사람은 겸손해야한다고 말씀을 하셨다. 그래서 나는 나를 항상 낮추고 남을 위해서만 살아왔던 것 같다. 그런데 1년 전 쯤에 우연하게 만난 오빠 한명이 있는데 그 오빠는 그렇게 잘나지도 멋있지도 않는 남자였다. 그러나 항상 자신감에 넘쳐있었다. 처음에는 겸손해야한다고 저러면 꼴불견이라고 생각했는데 보면 볼수록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이 매력이 넘쳤고 항상 할 수 있고 긍정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보면서 겸손해야만이 좋은 것 같지는 않았다. 여기서 우리 아버지가 말씀하셨던 겸손은 자신감 없이 당당하지 못한 모습이 아니라 어려운 사람들 앞에서 겸손하고 자신을 낮출 수 있는 사람이 되라는 것을 깨달았다.
리틀 몬스터라는 책을 처음 볼 때는 이걸 언제 다 읽나 막막하기만 했지만 계속 읽으면 읽을수록 또 한 독후감을 쓰면 쓸수록 나에게 엄청난 교훈을 주는 책인 것 같다. 요즘은 자기 개발 서적만 찾아 읽다가 자서전 같은 책을 읽으니 나와 비교할 수 있고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간만에 좋은 책을 만났다는 생각이 든다. 가장 좋았던 점은 독후감이라는 것이 나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깨달음이었다. 독후감을 쓰면 쓸수록 한 번 더 내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고 생각하고 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위에서처럼 나는 남과 비교해서 생각해 본적이 단 한 번도 없는 것 같다. 이 책에서 보면 ADHD를 가진 것은 축복이라고 하지만 나는 ADHD가 아닌 것이 축복이라는 생각도 하였고 삶을 저렇게 힘들지만 역경을 넘어 행복하게 살아가고, 자신의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어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보면서 나는 나에 단점에 대해 찾아가고 어떻게 바꾸어 나갈지 생각하게 되어 독후감을 쓰게 된 것에 엄청난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그리고 나의 꿈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을 하게 되었고 나름의 목표에 확실하게 다가가는 것 같아서 기분 좋았다. 항상 아동 심리학에 대해서 관심을 가졌지만 이 책을 읽은 다음에야 내가 가야할 길이 무엇이고 내가 원했던 것이 무엇이었는지를 깨닫게 되었다. 우리 사촌동생도 심리학 쪽에 관심이 있다니 한번 이 책을 빌려줄 수 있는 기회가 되면 빌려주고 싶다.
ADHD의 증상을 가진 사람들을 우리 정상인들도 한발 더 나아가 도움을 주도록 노력을 해주어야겠고 편견의 눈을 가지지 말고 에너지가 넘치고 창조적인 아이라서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라고 또한 창조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친구를 가지면 자신도 모르게 에너지 넘치고 긍정적인 사람으로 변할 수 있다. 게다가 요즘은 창의성이 많이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창의적인 사람만이 이 세상의 주인이 될 수 있고, 개혁해 나갈 수 있고 남들과는 다르다는 것은 독특한 자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므로 ADHD라고 편견을 가지지 말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을 하고 필요한 것에 도움을 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불행히도 내 주변에는 ADHD를 가진 사람이 없는데 나중에 내가 심리학을 전공으로 선생님이 되면 분명 한명쯤은 만나게 될 것이니 체육과 접목하여서 에너지를 재미있게 쓸 수 있게 해주고 이 책을 도움으로 ADHD아이들의 마음을 읽어서 정신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게 편하게 아이들이 상담하고 도움을 구하는 선생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정말 이 책을 읽게 되어서 나에게는 엄청난 영광이고 교수님이 이 책을 추천해주신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 가격1,8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3.11.24
  • 저작시기2012.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9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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