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big data) 기업들의 활용사례(월마트,구글)분석과 빅데이터의 현재가치분석 및 빅데이터 향후 활용전망과 시사점

소개글

빅데이터(big data) 기업들의 활용사례(월마트,구글)분석과 빅데이터의 현재가치분석 및 빅데이터 향후 활용전망과 시사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1. 빅데이터 개념과 등장 배경
2. 빅데이터 의 중요성 및 주제 선정이유

본론1.
1. 빅데이터의 현재
1) 빅데이터는 현재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가?
-월마트의 빅데이터 활용사례 분석
-구글의 빅데이터 활용사례분석
2) 월마트와 구글의 사례로본 빅데이터 현재가치

본론2. (빅데이터의 미래활용전망과 미래가치)
1)경영분야 별 빅데이터 활용전망
(1)제조업
(2)금융업
(3)ICT산업(IT-통신 산업)
(4)소매 유통업
(5)공공부문 및 의료 서비스
2) 빅데이터 기술전망
3) 빅데이터의 미래효용과 가치

결론
- 빅데이터의 시사점 및 결론

본문내용

측 기술이다. 이것은 소셜 웹 콘텐츠로부터 이슈를 탐지/모니터링 하여, 이슈의 향후 전개과정에 대한 예측 모형을 제시하는 기술로 전문가 의사결정을 위한 Data-driven 통찰력을 제공한다. 소셜 빅 데이터 분석을 통한 빠르고 효과적인 기업 및 공공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이 가능해지면서 이 전에는 설문지나 실사로 이루어지던 고비용, 저효율 수작업 위주의 여론 조사가 소셜 분석 기반의 실시간 여론조사, 자동화된 이슈 분석으로 변화하게 되었다. 소셜 웹 이슈 탐지 모니터링 기술관련 전 세계 시장 규모는 연평균 성장률 21.9% 을 보이며 2016년에는 215,650억 원으로 예상 되는 고부가 가치 시장이라 할 수 있다.
3) 빅데이터의 미래효용과 가치
2011년 한 IDC(Internet Data Center)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대규모 데이터 통합 및 접근 SW 시장 규모는 2010년 36.9억 달러에서 2015년 57.9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공, 민간의 지식 확대 및 공유를 위한 빅 데이터 활용 공통 기술을 확보하고, 데이터 마트 활성화로 빅 데이터 활용성이 증대될 전망이다.
앞서 살펴보았듯이, 빅 데이터의 지능화, 데이터 융합, 파일 처리/저장 기술이 점점 업그레이드되고 개발되는 단계이기 때문에 현재 빅 데이터가 보이는 효용가치는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 금융업, 서비스업, 제조업에서 빅 데이터는 기존의 데이터 관리및 처리에서 데이터 규모의 증가, 양의 다양성에 중점적으로 그 효용가치를 발휘해 왔다. 금융에서는 신용등급 분석, 투자 심리 파악 등이 신속하고 정확해졌고 서비스업에서는 여론 조사, 제조업에서는 SCM, ERP, CRM등의 정보 기술 활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져왔다. 그러나 아직 빅 데이터 관련 기술에 미흡한 점이 존재하고 기업에서의 실질적인 활용도 미비한 것으로 보인다.
IT와 비즈니스 도메인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갖춘 전문 인력이 확보되고, 빅 데이터 산업 내의 전문가가 점차 많아지게 되면 빅 데이터의 활용은 자연스럽게 증가하고 그 효용가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대될 것이다. 동시에 빅 데이터가 지니는 대용량 스토리지의 약점이나 처리 속도에서의 문제, 그 밖의 잦은 오류들이 보완되면 현재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데이터 처리의 완성도가 높아지고 기업 운영자들의 의사결정에 신속하고 명확한 도움을 줄 것이다. 소비자들은 기업들의 이러한 빅 데이터 활용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욕구와 니즈를 즉각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게 될 것이다. 소비자들이 지각하지 못하는 자신들의 니즈가 반영된 상품이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고, 삶이 더욱 윤택해 질 것이다.
빅 데이터의 활용과 가치를 살펴 볼 때, 가까운 미래에는 생산성 증대와 저비용, 고효율의 시장분석 뿐 아니라 산업 간 융합이 활발하게 일어나게 되고 장기적으로는 창조적 분야가 생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결론
- 빅데이터의 시사점 및 결론
지금까지 빅 데이터는 무엇인지, 빅 데이터가 현재 어떻게 활용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에 어떻게 활용될 것인지, 그리고 그 가치는 무엇인지에 대해 살펴보았다. 본론에서 보여주듯 빅 데이터의 활용은 피할 수 없는 흐름이며, 다양한 주체 특히 기업에게 있어서 아주 중요한 이슈임에는 틀림없다고 할 수 있다. 그 근거로서 대형 글로벌 기업에서의 빅 데이터 활용, 다양한 경영분야에서의 빅 데이터 중요성, 소비자의 빅 데이터 서비스에 대한 인식 및 활용 증가, 정부의 빅 데이터 관련 정책 증대, 빅 데이터 관련 기술의 발전과 전망 등이 본론에서 밝혔다.
이에 기업들은 어떻게든 빅 데이터를 자사의 미래를 위해 활용하는 전략을 모색해야한다. 기업은 빅 데이터 수집, 저장, 분석과 관련한 기술 및 인력,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기본적으로 기업 경영 개선 및 마케팅 효율화를 도모해야 한다. 나아가 새로운 시대에서 기업의 생존을 위해 빅 데이터를 필수적으로 활용해야할 것이다. 이런 빅 데이터에 대한 관심 및 활용성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며, 순수한 정보 영역을 넘어서 모든 영역으로 광범위하게 적용될 것이다. 이런 노력이 지속된다면 빅 데이터는 향후 다가오는 빅 데이터 시대에 기업과 다양한 주체들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할 것이다.
그러나 빅 데이터가 기업과 정부에 전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활용되고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에도 빅 데이터의 활용을 저해하는 극복해야 할 문제들이 존재한다. 첫째로 개인정보 및 기밀정보에 대한 문제이다. 빅 데이터가 더 활발하게 활용되기 위해서는 개인정보나 영업 기밀을 다루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 데이터를 남용하거나, 데이터 활용을 소비자의 동의 없이 사적인 이익을 창출하는 곳에 사용하거나, 개인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공유하는 것이 빅 데이터 사회의 극복사안 이라고 볼 수 있다. 둘째로 데이터의 소유권 및 서비스의 통제가 문제가 된다. 데이터의 분석 및 가공을 통하여 만들어진 2차 데이터의 소유권은 아직 명확하게 정립된 바가 없다. SNS를 통해 생성한 데이터의 소유권이나, 커뮤니티 서비스 등을 통해 모아진 데이터의 소유권에 대해서도 이미 분쟁사례가 존재할 만큼 빅 데이터를 활용하는 데 있어서 소유권의 문제는 넘어야 할 과제라고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빅 데이터를 활용하는 데 필요한 전문 인력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빅 데이터는 데이터 자체로도 의미가 있지만 실제적인 활용에 있어서는 자료를 목적에 맞게 취합하고 분석하고, 그 결과를 해석해낼 수 있는 전문 인력이 요구된다. 빅 데이터의 활용은 단순한 IT전문가를 넘어 통계나 경제, 인문학 등의 전반적인 지식을 갖추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도출해 낼 수 있는 데이터 전문가를 필요로 한다.
위와 같은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빅 데이터를 활용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다. 실제로 기업 사례 분석 결과 데이터 분석을 시스템화하고 조직에 완전히 정착시켜 성과를 끌어내는데 무려 평균 8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빅 데이터의 새로운 고객 가치와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대응 전략’. 2012. 고준철 외 3인
따라서 기업들은 빅 데이터의 전략적 활용을 위해 10년 이상을 내다보는 안목과 인내가 절실히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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