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교통안전 정책과 향후의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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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교통안전 정책과 향후의 대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다. 도로가 비어 있는데 혹은 차량이 멀리 떨어 져서 오는데 라는 등에 안일한 생각으로 무심코 도로를 횡단하다가 사고를 당하기일수다. 그리고 빨리빨리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한국 사람의 성격도 무단횡단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만약 횡단보도를 조금이나마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만든다면 무단 횡단을 하는 사람이 줄어 들것이다. 그래서 생각해 본 것이 횡단 보도에 변화를 주는 것이다. 사람들은 횡단보도의 빨간 불을 기다리는데 지루함을 느낀다. 만약 파란 불로 바뀔 때까지 남은 시간을 알려 준다면(현재 시행되고 있는 파란 불이 빨간 불로 바뀌는데 까지 남은 시간을 표시하는 것에 착안) 기다리는데 덜 지루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본다. 물론 더 빨리 파란 불로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언제 바뀌는지 알게 된다면 분명 기다리기에 덜 지루할 것 같다. 또 다른 방법은 횡단보도의 신호기에서 음악이 흘러나오거나 라디오 방송을 틀어 주는 것이다. 사람들이 횡단보도의 파란 불 신호를 기다리는데 지루함을 덜어주기 위함이다. 그러나 정작 무단횡단은 횡단보도가 없는 곳에서 이루어진다. 그렇다고 횡단보도가 걷기에 부담되리 만큼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은 아니다. 가까운 곳에 횡단 보도가 있지만 사람들의 의식 구조상 더 빨리 건너기를 원하기에 무단 횡단을 하는 것이다. 인도와 차도를 구분하는 가드레일의 설치를 확충하고 무단횡단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곳에 경각심을 불러 일으킬만한 문구와 함께 가장 가까운 횡단보도의 거리를 표시한다면 조금이나마 무단횡단을 줄일 수 있지 않을 까 생각해 본다.
8. 주정차 차량의 단속 강화
현재 주정차 단속을 안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주정차 단속을 하긴 하는데 너무 미약한 것 같다. 엄연히 주정차 단속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버젓이 주차되어 있는 차량을 보기란 너무 쉽다. 길을 가다가 보면 사람이 다니는 인도는 물론 차량이 다니는 도로에 까지 사람의 진로를 막고 차의 흐름을 방해하는 주정차가 너무 많다. 그러한 차량만 효율적으로 제거 한다면 사람들은 좀더 좋은 환경에서 거리를 활보 할 수 있을 것이며, 차량의 소통은 좀더 원활해 질 것이라 생각한다. 한때 주정차 차량을 견인하는 견인 차량을 자주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요즘은 주차 단속을 하는 단속요원 이라든가 차량을 견인하는 견인 차량이 뜸해 진 것 같다. 그래서 생각해 본 것이 한번 주차단속에 적발된 사람이 다시는 주정차를 하지 않을 만큼 규제를 강화 한다면 어떨까 라는 것을 생각해 보았다. 물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주차장의 확충과 효율적인 주차장 운영이 요구되리라고 본다. 좀더 효율적인 시스템을 갖춘 다음 주정차 단속 3번 적발 이상이 되면 한 달 동안 면허 정지 라든지, 아니면 적발 횟수 가 많아질 때 마다 벌금을 배로 물리는 방안 이라든지, 사람들이 주정차에 관하여 좀더 신경 쓰면서 살수 있게 만들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현재 운영되고 있는 주자 단속 요원의 확충도 필요 할 것 같다.
9. 교통이 혼잡한 4거리에 대한 해결 방안
광주라는 지역을 벗어나서 생활해 보지 않아서 대도시에 극심한 교통난을 체험해 보지는 않았으나 TV나 다른 영상매체를 통하여 봐온 결과 대도시의 교통난은 심각한 수준임을 알 수 있었다. 특히 교차로에서의 차량 정체가 심한 것을 볼 수 있었는데 그에 대한 해결방안을 나름대로 생각해 보았다. 일단 교차로의 정체 요인은 진행방향이 서로 다른 차량이 신호등을 통해 진행방향의 신호를 받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횡단보도 또한 우회차량에 대한 정체요인이 될 수도 있겠다. 물론 횡단보도에서 일어나는 사고 또한 해결해야할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가장 확실하게 제거할 방법은 없을 까라는 생각만을 가지고 생각해 보았다. 첫 번째로 교차로의 신호등에 의한 정체의 해결방안은 신호등을 없애고 차량이 지나가게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4거리 교차로 라고 가정을 하고 한쪽 방향의 차선은 그대로 유지하고 한쪽 차선을 지하로 지나가게 하는 방법이다. 그리고 두 번째로 횡단보도를 없애고 대각선 방향으로 육교를 설치하여 인명피해는 물론 횡단보도로 인한 교통정체 또한 막는 것이다. 물론 교차로가 무수히 많아서 공사비가 충당되지 않는다면 힘들겠지만 만약 충분한 공사비가 지원된다면 한번쯤 고려해 볼만한 사항인 것 같다. 그리고 모든 교차로가 아닌 특히 극심한 정체가 되는 교차로만이라도 위와 같은 방법으로 설계를 하고 만든다면 정체가 훨씬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키워드

교통,   안전,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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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2,8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3.11.26
  • 저작시기2013.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94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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