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론-어떻게 성경적으로 설교할 것인가]4부 강해 설교 작성 - 16. 석의에서 강해로(존 맥아더) 요약 및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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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설교론-어떻게 성경적으로 설교할 것인가]4부 강해 설교 작성 - 16. 석의에서 강해로(존 맥아더) 요약 및 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설교 본론을 전개하기
(1) 메시지의 논리적 흐름을 인지하라
(2) 난해한 해석에 대한 논의를 포함시키라
(3) 본문을 성경의 나머지 부분과 연결시키라

2) 적절한 성경 예화 찾기

3) 최종적인 설교 개요 작성하기

4) 제자 삼는 일에는 무엇이 포함되는가

5) 서론과 결론 작성하기

6) 강해 설교의 일곱 가지 지침
(1) 준비하라
(2) 흥미를 일으키라
(3) 성경적이 되라
(4) 기도하라
(5) 열정을 가지라
(6) 권위를 가지라
(7) 적절하게 적용하라

참고문헌

본문내용

면 청중도 설교자와 마찬가지로 설교를 이해하지 못하게 된다. 혹 청중은 설교자가 자신들에게는 너무 심오한 이야기를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설교자가 본문의 주제를 파악하지 못했을 뿐이다. 그렇지 않았다면 청중은 설교를 충분히 이해했을 것이다. 명확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주제를 철저히 파악해야만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2) 흥미를 일으키라
성경으로 사람들을 지겹게 만들지 마라. 본문에 뻔히 나와 있는 것, 청중도 스스로 알 수 있는 것, 그 이상의 것을 전하라. 명백한 것만 설교하는 것을 피할 방법은 열심히 준비하는 것이다. 자신의 샘이 청중의 두레박보다 훨씬 깊도록 하라. 설교가 청중에게 새로운 것의 발견을 위한 모험이 되게 하라.
(3) 성경적이 되라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한다(히 4:12). 이야기, 비유, 일화, 혹은 최근 사건에 대한 논의 등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갖는 능력이나 권위가 없다. 강해 설교의 능력은 말씀에서 나오는 것이지, 다른 것들을 선호하여 말씀을 등한시하는 데서 나오지 않는다.
(4) 기도하라
모든 것을 말하고 행한 후에도, 모든 부지런한 연구와 세심한 준비에도 불구하고 성령의 능력을 힘입지 않으면 우리의 설교는 헛될 것이다. 수년 전, 나는 서재에서 강단으로 올라가는 동안 계속해서 “나는 성령을 믿는다. 나는 성령을 믿는다.”고 반복하던 한 경건한 목사에 대해 읽은 적이 있다. 그는 성령의 능력에 전적으로 의지해야 한다는 사실을 자인했다.
우리는 우리의 설교를 기도 속에 담가야 한다. 일반적으로 말해 기도는 삶의 방식이다. 특히, 나는 설교 준비를 시작하는 순간부터 기도하기 시작하고 주일 아침 메시지를 위해 토요일 밤에 기도하며 종종 기도하다 잠드릭도 한다. 주일 아침에는 서재에서 개인적으로 기도하고 그 다음 몇몇 장로들과 함께 기도함으로써 나의 메시지가 기도로 둘러싸이게 한다. 그런 후 오후에는 또 저녁 설교를 위해 기도한다. 그 다음 나는 설교하기 전에 다른 사역자들과 함께 기도 시간을 갖는다.
(5) 열정을 가지라
자신이 전할 메시지에 대해 기대에 차 있지 않으면 청중들 또한 기대에 부풀어 있게 할 수 없다. 하나님이 주시는 메시지는 우리 골수에 불붙는 것 같고 사무쳐서 답답하여 견딜 수 없기 때문에 전해야만 한다(렘 20:9). 한 주간 말씀 연구와 준비 후에 주일 강단에 오를 때 나는 내가 전하려는 것에 대해 흥분이 된다. 사람들은 가끔 얼마나 일찍 메시지를 준비하느냐고 내게 묻는다. 나는 매주 그 주의 설교를 준비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설교에 집중을 하게 된다. 새로운 발견에서 오는 전율이 열정을 자아낸다.
수년 전 우리 교회에서 성탄절 전도 집회를 연적이 있다. 나는 같은 식탁에 앉았던 한 남자에게 교회 나온지 얼마나 되었느냐고 물었다. 그는 “일년” 되었다고 대답했다. “그리스도인이 된 지는 얼마나 되었습니까?”라고 물었다. 그는 자기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럼 교회는 왜 나오는 겁니까?”라고 물었더니 “저는 세일즈맨인데 목사님의 열정적인 모습이 제게 한 주간 더욱 힘차게 영업할 수 있는 힘을 불어넣기 때문입니다.”라고 대답했다. 나는 그에게 내 메시지에는 단순한 열정 이상의 것이 있음을 정중하게 설명했다. 하지만 내 설교가 지루하지 않다는 걸 알게 됐기에 고마웠다. 우리의 설교에는 열정, 감격, 치열함이 있어야 한다.
(6) 권위를 가지라
확신을 가지고 설교하라. 성경은 인간에게 주신 하나님의 권위 있는 말씀이다. 어떤 이가 말했듯이 “하나님은 우리에게 열 가지 제안을 주시지 않았다. 열 가지 계명을 주셨다.” 우리는 권위를 ‘부드러운 확신’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만일 우리가 말하는 것이 사실임을 스스로 믿는다면 우리는 확신과 권위를 가지고 말하게 될 것이다. 청중에게 명령해대는 영적인 훈련소 소대장을 지향할 수는 없기에 부드러운 자신감이라고 표현했다.
이인칭으로 설교하라. ‘우리는’ 혹은 ‘그들은’이라 하지 말고 ‘여러분은’이라고 하라. 설교자는 하나님의 대언자이므로 ‘여러분은’이란 단어를 직설적으로 사용하여야 한다. 우리는 확신을 가지고 설교해야 하며 사람들이 그것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렇게 썼다.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딤후 4:2).
(7) 적절하게 적용하라
빗나갔거나 모호하거나 현학적인 것, 혹은 청중과 관련성이 없는 케케묵은 예화를 사용하지 마라. 하나님 말씀의 영원한 진리가 어떻게 그들의 일상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이라.
참된 강해 설교는 사실상 가장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설교다. 성령은 성경이 정확히 해석되고 능력 있게 전해질 때, 그 설교를 들어 각 청중의 특정한 필요에 적용하신다. 강해에서 주요 부분을 원리화 하는 명백한 일반적 적용과 별개로 구체적인 적용을 제시할 수는 없다. 이것은 설교자가 어떤 실례를 들어 적용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 아니라, 본문의 뜻이 분명하게 설명되면, 성령께서 그 말씀을 들어 각 심령에게 적용하심에 따라 청중은 설교자가 기대하는 것보다 훨씬 다양한 적용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수백 명 혹은 수천 명이 모인다면 설교자가 자기 자신의 구체적인 적용을 제시함으로써 청중의 삶에 불필요한 제약을 가할 수 있고 다른 여러 적용을 제외시키는 위험이 생길 수도 있다. 차라리 본문의 정확한 의미를 전달하는데 관심을 쏟고 일반적인 적용에 만족해야 한다. 이것은 말씀을 모든 심령에 가장 적절히 적요하시는 성령이 개인의 삶에 말씀하시도록 정당한 자리를 내어드리는 것이다.
말씀을 전하라는 하나님의 높고도 엄숙한 부르심은 우리에게 최선의 연구와 신중한 강해를 요구한다. 하나님 말씀의 영적 양식은 청중이 은혜 안에서 자라게 하므로 우리는 그것을 청중에게 전달하기 전에 합당하게 준비되었는지 확인해야 하며, 그 유일한 권위에 적합한 방식으로 전달해야 한다.
참고문헌
존 맥아더 저, 설교론(어떻게 성경적으로 설교할 것인가), 부흥과개혁사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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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11.28
  • 저작시기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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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95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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