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마코스 윤리학> 제1권~제2권 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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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니코마코스 윤리학> 제1권~제2권 6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니코마코스 윤리학>



1. 좋음과 정치학
2. 최고선으로서의 행복과 좋음의 이데아
3. 이성과 탁월성
4. 행복의 성취와 인생
5. 영혼과 탁월성
6. 탁월성의 기원
7. 탁월성과 품성상태와 중용
8. 함께 이야기해볼 문제

니코마코스 윤리학 제 1권에 대한 논평
아리스토텔레스 니코마코스 윤리학 제1권~제2권 6장 논평

본문내용

위와 선택이 목표로 삼고 있는 최고의 선이 무엇인가에 대한 물음이다. 이러한 물음에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의 좋음’과 최고선에 관한 통념들 중에 하나로 ‘행복‘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이 둘에 대해 우리가 일반적으로 추구하는 보편적 가치를 검토하며, 그것이 어떤 방식으로 이야기되는지를 말하고 있다. 제2권에서는 주로 탁월성에 대하여 말하고 있으며, 지적 탁월성과 성격적 탁월성의 특징과 차이를 설명하고 있다.
p138~139에서 최고선에 대한 앎은 가장 총기획적인 학문인 정치학에 속하는 것 같다고 말하고 있다. 정치학은 폴리스 안의 학문을 규정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정치학의 목적은 ‘인간적인 좋음’이라고 표현하고 하고 있다. 그 근거로 좋음이 한 개인과 한 폴리스에 대해서 동일한 것이라 할지라도, 폴리스의 좋음이 취하고 보존하는 데 있어서 더 크고 완전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오늘날과 같이 각각의 개인의 의사가 중요시되며, 국가나 사회보다 개인이 어떠한 식으로든 우선한다는 개인주의 사상이 강한 사회에서 이러한 근거가 받아드려질 수 있는가? 또, 가령 폴리스 즉 국가와 다수가 잘못된 생각이나 사상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그들의 좋음을 취함은 전체주의적인 생각이 뒷받침되어 있는 것은 아닌가?
각각의 개별 분야에서는 그 분야의 교육을 받은 사람이 좋은 판단자이며, 전 분야에 대해 교육을 받은 사람이 단적으로 좋은 판단자이다. 그런 까닭에 젊은이는 정치학에 적합한 수강자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그 이유로는 인생의 여러 행위들에 대한 경험이 없음을 들고 있는데, 이 부분에서 의문이 생긴다. 그것은 경험과 앎에 대한 상관관계이다. 경험은 단지 1차 text를 체험하고 해석하는 일일뿐이다. 단지 그것이 없다고 2차원적인 본질적인 것을 이해하는 앎의 단계에 이르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인간의 기능을 이성에 따른 영혼의 활동 혹은 이성이 없지 않은 영혼의 활동이라고 상정하고 있고, 어떤 기능을 수행하는 자나 그 기능을 훌륭하게 수행하는 자나 종류상 동일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단지, 탁월성에 따른 우월성이 기능에 부가되는데 그러한 근본적인 원인을 탁월성의 기원에서 찾고 있다. 탁월성은 본성적으로 생기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탁월성의 종류는 글에서 언급한 지적 탁월성, 성격적 탁월성 외에도 더 많은 것들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토론을 진행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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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3.12.16
  • 저작시기2013.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97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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