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지도와 상담] 생활지도 상담계획서 - 5단계에 걸친 계획서 (모두가 어울리는 교실 만들기)

소개글

[생활지도와 상담] 생활지도 상담계획서 - 5단계에 걸친 계획서 (모두가 어울리는 교실 만들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생활지도의 5가지 영역 요약
　1-1. 학생이해활동
　1-2. 정보제공활동
　1-3. 상담활동
　1-4. 정치활동
　1-5. 추후활동
2. 가정된 교실 상황
3. 스토리와 관련된 나의 경험
4. 5가지 영역에서 바라본 생활지도(문제 개선 방향)
　4-1. 학생이해활동
　4-2. 정보제공활동
　4-3. 상담활동
　4-4. 정치활동
　4-5. 추후활동
5. 생활지도 계획서 작성 간 느낀 점

본문내용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 중심적 상담의 내용과 같이 B 학생이 성격을 변화 시키고 향상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느끼고 실천해가게끔 자발적인 에너지를 유발해야할 것이다.
4-4. 정치활동
- A 학생이 본 학급에서 잘 어울리며 지냈다고 하더라도, 다음 학기나 학년에 대해서 겁을 먹을 수 있다. 본 학급에서 잘 지냈던 경험을 토대로 다음 학기나 학년에서 어떻게 행동하면 더 나아질지에 대해 교사와 함께 이야기해보고 A 학생이 스스로 고민하여 노력하게끔 조력한다. 학기말이나 학년말에 학급 구성원들끼리 서로에게 아쉬웠던 점, 고마웠던 점을 나눈다면 이에 대해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 A 학생을 도와주는 학생들에 대해서, A 학생과 잘 지내며 긍정적인 교훈을 얻은 상황에서 향후에도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이 주변에 있을 때 자신의 태도와 행동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해보고 긍정적인 다음 단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조력한다.
반대로 B 학생과 그 주변 학생들이 만약 처벌이 주어진 경우라면, 급박한 심리 변화를 겪을 수 있다. 이에 대해 잘 적응하고 앞으로의 자신의 태도와 행동에 대해 긍정적으로 극복할 수 있게끔 조력한다. 가령, 처벌로 교내봉사를 하게 된다면, 담임 교사가 함께 하며 진정성 있게 다가간다면 B 학생도 마음이 열릴 것이다.
4-5. 추후활동
- A, B학생과 학급 학생들이 다음 학년이나 상급 학교로 진급하여 더 이상 담임을 하지 않게 되더라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게끔 지속적으로 소통한다. 선생님이 꼭 먼저 학생들을 찾아가기보다, 학생들이 찾아가게끔 만드는 선생님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는지 등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추후활동이 될 것이다.
- 좀 더 실질적으로 유의미한 추후활동을 위해서, A 학생에 대한 특이사항을 다음 담임교사에게 인수인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A 학생에 대한 기록이 다음 담임교사에게 학생이해활동의 관점에서 유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5. 생활지도 계획서 작성 간 느낀 점
- 우선, 생활지도의 5가지 영역에서 문제 상황을 분석하고 개선책을 찾으려 하니까, 더 쉽게 아이디어들이 떠올랐다. 막연하게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다면 체계적이지 못하고 효율성이 떨어졌을 것이다. 상담이라는 것도 어느 정도 이론적 체계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하지만, 더불어 무엇보다 이런 상황들에 대해 고민해본 경험들이 더 중요하다고 느꼈다. 교사에게 있어서 교과 지도만큼이나 생활 지도가 비중이 있겠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이번 계획서를 쓸 때는 교과지도 수업지도안을 작성할 때 보다 좀 더 깊은 고민을 했던 것 같다. 실제로, 내 경험에 비추어보았을 때도, 왕따로 인해 학급 분위기가 안 좋아지면, 아이들의 인성발달은 물론, 학업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교사가 되기 위해 대학생활을 할 때, 단순히 전공지식만을 많이 알도록 교사를 준비하려고 하기보다, 학생들의 인생을 이끌고 진심으로 도와줄 수 있는 교사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으로 대학생활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키워드

생활지도,   생활지도상담,   상담,   학생이해활동,   정보제공활동,   정치활동,   추후활동,   상담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