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 다문화 그림책 5권 선정과 각 그림책의 교육적 가치 기술 - <강 너머 저쪽에서>, <손님>, <너와 나를 잇는 다리>, <찬다 삼촌>, <신짜오 베트남 태권팥쥐와 베트콩쥐>

소개글

[아동문학] 다문화 그림책 5권 선정과 각 그림책의 교육적 가치 기술 - <강 너머 저쪽에서>, <손님>, <너와 나를 잇는 다리>, <찬다 삼촌>, <신짜오 베트남 태권팥쥐와 베트콩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첫 번째 [강 너머 저쪽에서]라는 그림책입니다.
<강너머 저쪽에는/마르타 카라스코 지음/시공 주니어>

두 번째 그림책은 [손님]이라는 책입니다.
<손님/윤재인 작가/느림보 출판>

세 번째로 <너와 나를 잇는 다리>라는 시리즈 그림책입니다.
<너와 나를 잇는 다리 라두 아저씨가 남긴 선물/피터 프랜더캐스트 작가/ 초록 개구리 출판>

네 번째로 선정한 그림책은 [찬다 삼촌] 이라는 책입니다.
<찬다 삼촌/ 윤재오 글/느림보 그림책>

마지막 다섯 번째로 선정한 그림책은 [신짜오 베트남 태권팥쥐와 베트콩쥐]입니다.
<신짜오 베트남 태권팥쥐와 베트콩쥐/ 김영희 /한솔수북>

본문내용

받아들이며 함께 동화됨으로써 다문화를 극복해 나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호주에 잠깐 생활했을 때 호주 친구의 집에 초대받은 적이 있습니다. 한국의 문화나 음식에 대해 접해보지 못했으나 이미 다양성에 대해 어릴 적부터 배우고 편견이 없어서 자연스럽게 웃고 떠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것을 기억합니다. 외모를 보며 신기해하면서도 다른 음식과 문화를 받아들이고 이해해주었기에 그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듯 다문화 관련 책들을 통해서도 우리는 다문화 시대에 우리가 함께 고민해야 할 점이나 함께 키워 나가야 할 생각들을 일깨워줍니다. 차별과 편견으로부터 벗어나 자연스럽게 동화될 수 있는 시기에 있는 모든 아이들을 대상으로 이러한 책들을 통해서도 자연스런 교육이 필요해보입니다. 어릴 때부터 다양한 문화를 인정하도록 교육하고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부모에게서 물려받는 문화나 각 나라에 대해 이해하고 알게 되는 것이 다문화 교육의 시작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다문화 가정 아이들과 또는 이주 외국인들과 따뜻한 이웃으로 친구로 가족으로 지낼 수 있는 행복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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