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자원개발론] 국내기업의 HRD사례와 청소년교육의 시사점

소개글

[인적자원개발론] 국내기업의 HRD사례와 청소년교육의 시사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집합교육 진행프로세스

1. 과정개발 Needs 반영 절차
2. 교육과정 진행

e러닝과정개발
1. 과정개발 Needs 반영 절차
2. 과정개발절차

e러닝과정운영절차및방법

포스코의 인재개발원에서는 어떤 업무를 수행?

요구되는 전공, 자질 및 능력은 무엇?
2007년 포스코의 교육 운영 계획
청소년교육의 시사점?

본문내용

인재개발원에서는 어떤 업무를 수행?
인재개발원은 창의적이고 꿈을 가진 미래지향의 인재육성을 목표로 하며, 경영성과향상 및 개인의 핵심역량을 증진시키기 위해 최상의 Learning Resources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객과 회사,조직 구성원 모두의 가치를 높여 고객중심의 경영을 선도하고 있으며, 회사의 지식경영과 벽 없는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열린 교육과 학습 조직화를 추구하고 있다.,그리고, 지식 정보화 시대에 적합한 디지털 인재를 육성하고 있으며, 변화를 선도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한 발 앞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인재개발원 업무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자기주도 학습 문화 정착을 위한 e-Learning시스템을 구축하고, Cyber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집합교육과 Cyber 교육의 장점을 결합한 Blended Learning방법을 시행함으로써 학습자 중심의 열린 교육방법을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현장에서 요구하는 교육을 파악하고, 반영하는 맞춤형 교육과 현장교육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으며, 열린 조직, 학습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직원들의 Market Value를 키워 평생직업시대에 대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입사 시부터 퇴직 시까지 연령대별로 미래의 삶을 준비할 수 있는 Life Plan 프로그램과 경력설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퇴직 후에도 자신의 삶을 스스로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문 자격취득을 지원하는 등의 학습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디지털, 글로벌 시대에 맞는 리더 육성에 힘쓰고자 계층별 리더육성을 실시하고 있으며, 차세대 회사를 이끌 경영 후보군 양성을 위해 e-Leaders Academy를 운영하고 있다.
요구되는 전공, 자질 및 능력은 무엇?
HRD 부서는 교육학, 교육공학, 심리학, 경영학 등 다양한 배경을 필요로 하며, 특히 위 분야의 복수 전공한 사람을 필요로 한다.
특히 HRD 부서에서 지속적으로 일하고자 하는 열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또한, 현장부서의 교육Needs를 파악 및 분석하고,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경영전략과 연계된 전체적인 교육체계를 설계하는 등 현업 컨설팅 능력을 소유한 관련 분야의 석사, 박사 등 전문인력도 필요로 한다.
아울러, e-Learning 운영 및 컨텐츠 관련 전공자, 리더십 과정 개발 및 운영 담당자, 외국어 관련 전공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람을 필요로 하고 있다.
2007년 포스코의 교육 운영 계획
'모든 이해관계자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글로벌 포스코' 실현을 위해 포스코는 올해 교육 방향을 △글로벌 리더십역량 확보 △혁신문화 생활화 △그룹 동반성장 기반 구축으로 수립하고 리더십역량교육, 혁신역량교육, 글로벌 전문교육을 강화해 직원의 전문능력 배양과 조직의 성과 향상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 범포스코 신입사원입문교육을 지속 실시하고 범포스코 저근속 신입사원과 신임임원 등 약 1,000명을 대상으로 하는 MT를 연 1회 개최한다. 또한 중소기업 컨소시엄도 활성화해 중소기업에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인도 투자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파견예정 직원에게 글로벌 역량 배양을 중점 교육하는 등 글로벌 성장전략에 부합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직책보임자의 글로벌 리더십 역량과 해외법인 근무자의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고, 혁신리더 양성을 통해 전 직원의 혁신활동을 가속화한다. 또한 현장 중심의 학습조직 문화 정착을 통한 지식근로자 양성을 확대하며 그룹 차원의 핵심가치 공유를 위하여 더 나은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방침이다.
청소년교육의 시사점?
모 대학의 교수에게 21세기에 바람직한 인재는 어떠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야 하냐는 질문에 "20세기가 물질적 사회의 마지막이라면 21세기는 정신적 사회의 진입을 의미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때 교육기관의 역할과 인재육성 전략은 패러다임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이제 사람은 한 국가의 인적자본을 대표하고 인적자본의 경쟁력이 국가의 경쟁력이다. 한 사람을 어떻게 키워나가느냐가 핵심요건이다. 따라서 21세기 인재는 몇 가지 특성을 가져야 한다. 창조적이고 혁신적이며 늘 생각하는 사람, 그리고 생각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사람, 그것을 공유하고 통합하여 시너지를 만들어 내는 사람, 마지막으로 잠재된 역량을 개발하고 강화하기위해 지속적으로 학습하는 사람이 21세기형 인재상인 것이다." 라고 대답했다.
인적자본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이즈음에 청소년교육과 연결지어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기업이나 사회에서 인적자원개발은 어떻게보면 기존의 학교교육의 획일적이고 주입적 교육에서 벗어난 새로운 인적자원개발의 시도라 볼 수 있다.
교과서 중심의 교육과 주입식 교육에 물들어 있는 청소년들에게 어떻게보면 오히려 기업이나 사회의 HRD를 적용하면 더욱 큰 효과를 발휘할 수 도 있을 것이다.
위의 기업 사례에서 포스코는 "모든 이해관계자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글로벌 포스코" 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는데, 이것은 청소년교육과도 전혀 멀지 않다.
청소년 교육에서도 이제는 과거처럼 입시위주와 주입식교육을 통해 지적성장보다도 인간적 성장과 정이 있는 교육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 과목의 우수한 성적보다도 동료 또는 친구들과 나누는 인간관계와 강력한 리더쉽실천이 어느때보다도 필요한 시점이다.
현대의 청소년들은 지나친 스트레스와 이기적인 세태를 보이는 한편, 사람과 사람사이의 커뮤니케이션 및 공동체적의식이 많이 약화되고 있다. 그리하여 과거보다는 많은 지적성장과 과학적 발전을 이루었음에도 사회가 각박해지고 인간관계에 있어 많은 갈등을 빚고 있다.
그리하여 리더쉽부문과 현장학습뿐만 아니라 글로벌사회에 발맞추어 글로벌교육과 글로벌자원개발에도 힘을 써야하는데, 글로벌 비즈니스와 혁신역량개발에 초점을 맞춰 우물안의 개구리가 될 것이 아니라 조금 더 넓은 시야와 안목을 가지고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를 향해 눈을 돌리는 청소년들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이제는 HRD가 기업과 사회에서만 통용되기보다는 청소년 교육에도 영향을 미쳐 청소년교육에서 보다 적극적인 의미에서의 인적자원개발이 이루어져야 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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