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발자국의 현재 국내 운용현황,탄소발자국의 정의 및 발생원인,탄소라벨링제도,탄소발자국의 개선방안

소개글

탄소발자국의 현재 국내 운용현황,탄소발자국의 정의 및 발생원인,탄소라벨링제도,탄소발자국의 개선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1. 탄소발자국의 연구 필요성

Ⅱ. 탄소발자국의 정의 및 발생원인
1. 탄소발자국의 정의
2. 탄소발자국의 발생원인

Ⅲ. 탄소발자국의 현재 국내 운용현황
1. 탄소라벨링제도의 정의
2. 탄소라벨링제도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Ⅳ. 탄소발자국의 개선방안
1. 국가적 차원의 개선방안
2. 개인적 차원의 개선방안

Ⅴ. 결론

Ⅶ. 참고문헌

본문내용

소모하는 효율적인 교통수단이다. 잠깐 타는 것만으로도 자전거는 건강에 좋고 환경에도 친화적이기 때문이다.
3) 식생활 속 탄소발자국 개선방안
식사에 따르는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취할 수 있는 여러 방법들과 더불어 기대할 수 있는 절약량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1) 구입한 음식을 남기지 않고 먹는다
저탄소 식생활을 위한 첫 번째 단계는 음식을 남기지 않고 먹는 것이다. 접시를 깨끗이 비우고, 고기는 덩어리째 요리해서 살을 발라먹는 것이 좋다. 그리고 과일의 껍질도 먹는 것이 좋다. 항상 음식을 사람들에게 대접하기전에 얼마만큼 먹을지 묻는것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메뉴를 계획할 때 어떤 음식이 좋을지 미리 확인한다. 그리고 가능하면 채소는 냉장고에 보관한다. 냉장고 청소는 수시로 하며 오래된 것이 앞에 나오도록 한다. 음식물 쓰레기를 생기지 않게 하면 25%의 탄소발자국 절약 효과가 있다.
(2) 고기와 유제품을 줄인다
이 말은 완전 채식을 하라는 말이 아니다. 이 종류의 음식 소비를 줄임으로써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고 삼림의 벌채도 막을 수 있다. 고기와 유제품만 상당히 줄여도 탄소가 25%가 절약된다.
(3) 모양이 좋지 않은 과일과 채소를 산다
모양이 나쁘다는 이유로 버려지는 막대한 양의 음식에 대한 수요를 촉진하는 방법이며 약1%의 탄소 발자국을 줄일 수 있다.
(4) 과도한 포장을 피한다
포장은 음식을 신선하게 유지하는 긍정적인 목적에 이바지 한다. 하지만 과도한 포장을 안 할 경우 포장에서 약 3~5%의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다.
(5) 저탄소 요리를 한다
요리를 할 때 아무리 열을 많이 가해도 물은 동일한 온도에서 끓는다. 따라서 음식을 요리할 때 적당한 세기의 불이나 센 불이나 요리가 완성되는 속도는 거의 마찬가지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냄비 뚜껑을 사용하여 물의 끓는점을 높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리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항상 가스밸브를 잠그는 것이 좋다. 마찬가지로 전자레인지도 필요할 때만 플러그를 꽂아 사용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이러한 생활 습관을 유지한다면 5%의 탄소발자국을 줄일 수 있다.
Ⅴ. 결론
2011년,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세계 7위에 오른 것으로 조사되었다. 유럽위원회 공동연구센터와 네덜란드 환경영향 평가청이 공동으로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대한민국 온실가스 배출량은 6억 1,000만 톤이었다. 이는 세계에서 7번째로 많은 양이다.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2008년 9위에서 2009년 8위, 2010년 7위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2010년에는 5억 9,000만 톤을 배출했다. 국가별 온실가스 배출량은 중국이 1위를 차지했다. 중국은 2011년 한 해 세계 전체가 배출한 온실가스의 29%에 달하는 97억 톤을 배출했다. 중국에 이어 미국, 인도, 러시아, 일본 등이 상위에 올랐다.
이러한 통계를 보았을 때 결국 한 나라의 배출량이 그 나라의 부와 강하게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 나라가 부유해질수록 공장이 많이 생기고 화석 연료의 사용이 많아 지는 것은 불가분의 관계이다. 즉, 부유해지면서 동시에 탄소발자국을 낮추기란 매우 어렵다. 현재 화석연료는 전 세계 총배출량의 절반을 조금 넘게 차지하고 있다. 땅속에 남아 있는 정확한 연료의 양에 관계없이 연료를 다 태우고자 한다면 세계를 기후 붕괴로까지 몰고 갈 만큼 충분한 양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기적인 시각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인 시각에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아직 요원하지만 신재생에너지를 더욱 풍부하게 생산함으로써 화석연료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것이다. 현재 국내의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은 전체 에너지의 2.4% 정도로 그 양이 매우 미비하며, 향후 2015년까지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에너지 보급률을 5%로 목표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은 화석연료를 주 에너지원으로 하는 현재의 에너지 소비형태와 비교하였을 때 약 69.5%의 이산화탄소 감소효과가 예상된다.
따라서 국내에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하는 데에 있어서는 시설 도입에 필요한 자본 확보가 가장 큰 현안이 될 것이기 때문에 조성과 유지를 위해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의 보급용 시설 개발은 물론 정부차원의 지원이 필수적으로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Ⅶ. 참고문헌
1. 김정인, 김진옥(2008), 「한·중·일의 기후변화 대응 정책에 대한 비교 연구」, 한국 동북아 경제학회
2. 마이크 버너스리, 「거의 모든 것의 탄소 발자국」, 도요새, 2011.
3. 신광근저, 「탄소성적표지제에 따른 소비자 행동 분석」, 중앙대학교 대학원, 2010.
4. 이승민(2010). 물 발자국(water footprint)제도의 이해와 국내 도입을 위한 방안 연구 : 탄소 발자국(cabon footprint)제도와의 비교 연구.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5. 「탄소성적표지제도 현황 및 전망 ( Trends of Carbon Labeling )」 - 김익월간포장계 / sno.223, 2011년, pp.62-67
6. 제주도, 녹색생활실천 그린카드제 우수기관 표창」- 2012년 08월 30일 09:49 환경일보
7.「녹색생활의 실천, 그린카드가 기억한다!」- 이영기 환경부 기후변화협력과장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700115
http://enewstoday.co.kr/sub_read.html?uid=210511§ion=sc5
http://hyala.tistory.com/354
http://www.ecowise.kr/
http://mevpr.tistory.com/2792
http://translate.google.co.kr/translate?hl=ko&langpair=en%7Cko&u=http://sustainability.publicradio.org/consumed/tips.html
http://www.sciencetimes.co.kr/article.do?todo=view&atidx=0000039677
http://www.innogreenor.org/bbs/board.php?bo_table=board1&wr_id=4&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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