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의 젠더불평등과 그 대안,여성차별,남녀불평등,남녀차별.성역할,성역할사례,젠더불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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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사회의 젠더불평등과 그 대안,여성차별,남녀불평등,남녀차별.성역할,성역할사례,젠더불평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것으로 역할이 제한(制限)되었고, 모든 사회, 문화적 언어에서 남성이 주체(主體)라는 암묵적(暗的) 통념(通念)이 뿌리박히게 되었다.
하지만 1886년 최초(最初)의 여성교육기관인 이화학당(梨花學堂)이 개교(開校)한 것을 시작으로 여성에게 다시 공식적(公式的)인 교육의 기회가 제공되자 사회, 문화적 각 분야에서 여성의 진출이 가시(可視)화되기 시작했다. 이는 대중매체(大衆媒體)의 상업적 신조어(新造語) 생성과 맞물려 성차별적인 새로운 언어를 생성(生成)하게 되었다. 즉, 언어의 사전적(辭典的) 의미에 여성에 포함(包含)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극적(刺戟的)인 상업적 문구를 만들기 위하여 여성을 강조하는 접두어(接頭語)를 붙이게 된 것이다. 이로 인해 성차별적인 각종 언어가 우리의 의식(意識) 속에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게 되었다.
※ 현재 직업상에서 나타나는 성비(性比)의 불균형(不均衡)
ㄱ. 전국_직업유무 인구비에서의 차이
위의 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현재 전국적으로 15세 이상 총 남자인구수 중 67%가 직업을 가지고 있는 데 반해 여자는 약 38%만이 직업을 가지고 있다.
ㄴ. 전국_고위직 및 기술공, 전문가 인구비에서의 차이
전국_의회의원, 고위임직원 및 관리자 중 약 8%만이 여성이며, 전국_기술공 및 준 전문가 중에서도 약 28%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위의 자료들을 보면 아직까지도 직업여성의 비율이 남성의 비해 낮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특히 정치(政治), 경제(經濟)적으로 강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의회의원, 고위(高位)임직원 및 관리자들 중에서 여성의 비율이 현저히 낮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직업상의 남성 비율이 여성에 비해 높은 현상(現想)은 사회적으로 직업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固定觀念)을 심어주게 되었고, 그것은 언어로 표현되어 직업명에서의 성차별을 야기(惹起)시켰다.
5. 대 안
상기(上記)한 직업명에서의 성차별 사례(事例)와 문제점을 보면 남성의 경우에는 무표성(無表性)을 띄고, 여성의 경우에는 유표성(有表性)을 띄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처럼 유독 여성의 경우에만 직업명에 ‘女’자가 붙는 것은 한국사회의 남성우월주의(男性優越主意)적 고정관념(固定觀念)을 보여주는 한 예이고, 이러한 오류(誤謬)는 성차별 문제에 깊게 관여되어 있다. 따라서 진정한 양성평등(兩性平等)을 이루기 위한 방편(方便)으로, 여러 가지 대안(對案)을 모색(摸索)해 보았다.
① 교육(敎育)을 통한 개선(改選)
교육(敎育)은 백년대계(百年大計)라는 말이 있는 만큼, 교육의 중요성(重要性)은 새삼 논(論)할 필요조차 없다. 따라서 학생들의 경우 학교 교육(敎育)을 통해 성(性)차별적 언어사용을 예방(豫防)하여 사례(事例)에 나타난 잘못된 단어들을 사장(死藏)시켜야 할 것이다. 또한 이미 그런 단어들을 습관적(習慣的)으로 사용하고 있는 성인들의 경우에는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하여 점차 그 사용을 줄여 나가도록 해야 하겠다.
② 대중매체(大衆媒體)를 통한 개선(改選)
사람들에게 가장 보편적(普遍的)이고 광범위(廣範圍)하게 영향을 주는 대중매체(大衆媒體)를 통하여 잘못된 언어 사용에 대한 실상(實像)을 알리고, 올바른 언어를 사용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현재 많은 방송사에서 올바른 우리말 사용에 대한 프로그램을 진행(進行)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비슷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잘못 쓰이고 있는 성차별적인 언어들의 사례(事例)와 올바른 사례(事例)를 알려주어 사람들의 인식(認識)을 개선(改善)해나가야 한다. 또한 ‘글’이 직접 전달(傳達)되는 신문이나 출판물에서는 성차별적인 언어가 사용되지 않도록 더욱더 신중히 용어(用語)를 선택하여야 할 것이다.
③ 동등(同等)한 승진(陞進)의 기회 제공
많은 여성들이 사회로 진출(進出)하고 있지만 여전히 직장 내에서 여성의 승진(陞進)은 남성에 비해 쉽지 않다. 때문에 극히 소수(小數)일 수밖에 없는 사장(社長)을 비롯한 관리직(管理職) 여성들은 여사장(女社長), 여과장(女科場)등의 차별적인 언어로 표현(表現)되는 것이다. 따라서 여성과 남성에게 차별 없이 오로지 능력(能力)에 따른 동등(同等)한 승진(陞進)기회를 제공한다면, 여성의 승진 사례가 점차 늘어날 것이고, 굳이 구분된 표현을 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실제로 초, 중, 고등학교의 교사(敎師)들 중 여성의 비율이 높아진 지금은 선생님이 남성을 의미한다는 고정관념(固定觀念)은 많이 희미(稀微)해졌다. 또, 수영강사처럼 현대에 들어서면서 생긴 신종(新種)직업에서는 성(性)을 구분하여 호칭(呼稱)하는 경우를 찾기 힘들다.
④ 외국(外國)의 사례 참조(參照)
외국의 직업 성차별 용어 개선(改善)사례를 참조(參照)하여 우리나라 실정(實情)에 맞는 평등한 용어(用語)를 만들어야 한다. 또한 이렇게 만들어진 용어(用語)는 교육(敎育)이나 대중매체(大衆媒體)를 통해 적극적(積極的)으로 전달(傳達)되어야 할 것이다.
ㄱ. 남성을 의미하는 부분을 다른 용어로 바꾼 사례
a. fireman → firefighter
b. police man → police officer
c. mailman → mail carrier
d. chairman → chairperson
e. spokesman → spokesperson
f. cameraman → cameraperson
g. man-made → human-made, hand-made, manufactured
h. the Founding Fathers → the v or the Founding Leaders
ㄴ. 여성만 따로 취급하는 용어를 바꾼 사례
a. stewardess → flight attendant
b. headmistress → head teacher
※ 참고문헌 및 웹사이트
나는 여성보다 여자가 좋다 - 강주헌 저자
여성학의 이해 - 한국여성학연구회
통계청 홈페이지 http://www.nso.go.kr
블로그 : http://blog.dreamwiz.com/wodlfl/5903840
http://cafe.naver.com/ssuthefamily.cafe
http://100.naver.com/100.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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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1.28
  • 저작시기2014.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03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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