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 론
□ 학교 폭력의 정의, 유형 및 현 실태
□ 학교 폭력의 원인
2.
본 론
□ 구타행위 문제
□ 성폭행 문제
□ 따돌림 문제
□ 학교들의 소홀한 관리 문제
3.
결 론
□ 종합적 대책안
4.
참고 문헌 및 사이트
서 론
□ 학교 폭력의 정의, 유형 및 현 실태
□ 학교 폭력의 원인
2.
본 론
□ 구타행위 문제
□ 성폭행 문제
□ 따돌림 문제
□ 학교들의 소홀한 관리 문제
3.
결 론
□ 종합적 대책안
4.
참고 문헌 및 사이트
본문내용
있고 학교폭력을 더욱 음지로 몰고 갈 수 있다는 점에서 반대하는 의견도 많이 존재하고 있다.
또래 상담사
전국의 모든 중학교(3153개교)와 일부 고교로 확대되는 또래상담 사업은 여성가족부가 사업의 총괄 조정을 맡고, 한국청소년상담원과 시도 및 시군구 청소년상담지원센터가 또래상담 지도교사 양성을 담당하며, 일선 학교는 직접 또래 상담반을 운영하게 된다.
올해 또래상담 프로그램은 대구·인천·제주(5월 3일 ~ 4일)지역의 또래상담 지도교사 교육을 시작으로 대전(5월 7일 ~ 5월 10일), 울산(5월 7일 ~ 5월 8일), 광주(5월 8일 ~ 5월 9일) 지역에서 교육이 진행되고 있으며, 5월 또는 6월 중 일선학교에서 또래상담반이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학교 폭력, 왕따 등 부모님과 선생님께 할 수 없는 얘기를 털어놓을 수 있는 유일한 대상이 친구이고 ‘또래’가 자신의 말을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를 받는 청소년의 특성을 감안하고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내용은 친한 친구 되기, 친구에게 다가가기, 도움을 주는 대화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상담을 받는 친구뿐만 아니라 상담사 역할을 하는 학생에게도 타인의 감정과 감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된다. 실제로 상담사를 지원한 아이들 가운데 왕따, 학교 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는 아이들의 경우 자신과 비슷한 고민을 가진 아이들과 대화하며 치유되는 사례가 많이 있으며 서울의 신연중학교에서 또래상담사를 학기 초 시행한 결과 폭력건수가 절반이하로 감소하였다는 긍정적인 결과를 낳았다.
학생들 사이에 어떤 문제가 벌어지는지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종일 함께 지내는 반 친구들입니다. 학생들이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하는 책임은 어른들에게 있지만 그들의 문제를 털어 놓을 곳이 없이 괴로워하는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일깨워주고 있다.
상피제
18일 광주시교육청이 발표한 2013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 전형요강에 따르면 내년 고교 입학생부터 학교폭력 상피제가 첫 시행된다.
광주시교육청은 학교폭력 가해학생과 피해학생이 같은 고교에 배정돼 또 다시 폭력이 악순환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상피제를 도입했다.
상피제 적용 대상은 학교내 폭력자치위원회의 심의로 징계조치가 이뤄진 폭력 사건의 당사자다.
학교폭력 피해학생은 고입 전형시에 가해학생과 다른 학교에 배정되길 희망하는 신청서를 작성해 학교장의 직인을 받아 제출하면 된다.
상피제란 원래 고려와 조선시대에 일정범위 내에 친족 간에 같은 관서 또는 통속관계에 있는 관서를 근무하지 못하게 하거나 연고가 있는 관직에 근무하지 못하게 했던 법이다.
이것을 고등학교 입시전형에 대입하여 학교폭력의 가해 학생과 피해학생을 같은 고등학교로 진학하지 못하기 하는 방안을 말한다.
취지는 가해자와 피해자를 한곳에 진학시킴으로서 발생할 수 있는 보복성 학교폭력의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악순환의 반복을 막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같은 학교가 아니더라도 지역이 같거나 거리가 가까운 학교에 배치된다면 악순환이 계속 반복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해결 되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들이 많다.
공 연
학교폭력예방연극 ‘친구추가’(울산)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고 학교폭력 대처능력 향상을 통해 건강한 청소년으로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관내 6개 중학교 2150여명을 대상으로 창작 연극 ‘친구추가’를 공연하였다. 내용은 중학교 교실에서 세 명의 남녀 주인공이 겪는 학교폭력 가해자, 피해자의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학교폭력은 가해자도 피해자도 모두 우리의 이야기이며 우리 모두가 관심을 쏟아 함께 풀어나가야 하는 것임을 청소년에게 알려주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전19벨 - 춘향이의 첫날 밤 (합천)
여인극단이 제작한 작품으로 왕따와 짱으로 대표되는 피해자와 가해자 간의 관계 회복을 중심으로 학교폭력과 친구문제를 다루는 동시에 청소년들이 쉽게 동화될 수 있는 아이돌 가수의 꿈을 가진 춘향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청소년의 성문제를 담백하게 그려내고 있다. 또한 ‘도전19벨’이라는 성교육 퀴즈대회의 형식을 빌려 긴장감과 흥미를 유발하며 19에 담긴 숫자에 성인으로서의 책임감과 자질 또한 강하게 명시하고 있다.
최종정리
전국적 측면
학교폭력예방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는 물적, 인적자원의 지원을 확대해야 하고 일회성으로 이루어지면 해결될 수 없는 부분이 학교폭력이기 때문에 정규예산을 기반으로 하는 정책 및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가해자와 피해자가 화해할 기회를 읽거나 가해학생이 민사상의 소송을 제기한다면 학교폭력의 문제가 더 어려워지기 때문에 이에 따른 법적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 학교폭력은 가정의 책임도 배제할 수 없는데 학부모의 상담과 교육을 수행하기에는 상황이 여의치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교육을 할 수 있는 전문기관을 발굴하고 국가가 일정 생계비를 지원해서라고 학부모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지역적 측면
2011년 전국학교폭력실태조사에 의하면 ‘학교폭력이 왜 발생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약 13%의 학생이 ‘어른들의 무관심’이라고 응답하였다. 쉽게 폭력성이 있는 대중매체를 접할 수 있어 폭력에 대해 관대한 측면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기에 이러한 인식이 개선되어야 하며 지역사회 속 청소년 관련 기관과 상호 연계하여 학교 폭력을 예방할 수 있도록 더 큰 노력이 필요하다.
학교 측면
또래 상담사와 같이 학교폭력을 방관하지 않도록 학생들의 자조모임, 동아리들이 활성화 되어 예방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학교폭력의 절반이상이 학교교실에서 이루어지고 쉬는 시간, 점심시간 등 교사 부재 시에 발생하는 경우가 80%에 달하기 때문에 학생들에 대한 교사들의 관심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
가정 측면
학부모 역시 학교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여 관련교육을 인식하고 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우리나라 청소년의 경우 부모님과의 대화가 많이 없는 편인데 상호간의 깊이 있는 대화를 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자녀를 지지해줌으로서 자녀가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래 상담사
전국의 모든 중학교(3153개교)와 일부 고교로 확대되는 또래상담 사업은 여성가족부가 사업의 총괄 조정을 맡고, 한국청소년상담원과 시도 및 시군구 청소년상담지원센터가 또래상담 지도교사 양성을 담당하며, 일선 학교는 직접 또래 상담반을 운영하게 된다.
올해 또래상담 프로그램은 대구·인천·제주(5월 3일 ~ 4일)지역의 또래상담 지도교사 교육을 시작으로 대전(5월 7일 ~ 5월 10일), 울산(5월 7일 ~ 5월 8일), 광주(5월 8일 ~ 5월 9일) 지역에서 교육이 진행되고 있으며, 5월 또는 6월 중 일선학교에서 또래상담반이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학교 폭력, 왕따 등 부모님과 선생님께 할 수 없는 얘기를 털어놓을 수 있는 유일한 대상이 친구이고 ‘또래’가 자신의 말을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를 받는 청소년의 특성을 감안하고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내용은 친한 친구 되기, 친구에게 다가가기, 도움을 주는 대화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상담을 받는 친구뿐만 아니라 상담사 역할을 하는 학생에게도 타인의 감정과 감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된다. 실제로 상담사를 지원한 아이들 가운데 왕따, 학교 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는 아이들의 경우 자신과 비슷한 고민을 가진 아이들과 대화하며 치유되는 사례가 많이 있으며 서울의 신연중학교에서 또래상담사를 학기 초 시행한 결과 폭력건수가 절반이하로 감소하였다는 긍정적인 결과를 낳았다.
학생들 사이에 어떤 문제가 벌어지는지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종일 함께 지내는 반 친구들입니다. 학생들이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하는 책임은 어른들에게 있지만 그들의 문제를 털어 놓을 곳이 없이 괴로워하는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일깨워주고 있다.
상피제
18일 광주시교육청이 발표한 2013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 전형요강에 따르면 내년 고교 입학생부터 학교폭력 상피제가 첫 시행된다.
광주시교육청은 학교폭력 가해학생과 피해학생이 같은 고교에 배정돼 또 다시 폭력이 악순환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상피제를 도입했다.
상피제 적용 대상은 학교내 폭력자치위원회의 심의로 징계조치가 이뤄진 폭력 사건의 당사자다.
학교폭력 피해학생은 고입 전형시에 가해학생과 다른 학교에 배정되길 희망하는 신청서를 작성해 학교장의 직인을 받아 제출하면 된다.
상피제란 원래 고려와 조선시대에 일정범위 내에 친족 간에 같은 관서 또는 통속관계에 있는 관서를 근무하지 못하게 하거나 연고가 있는 관직에 근무하지 못하게 했던 법이다.
이것을 고등학교 입시전형에 대입하여 학교폭력의 가해 학생과 피해학생을 같은 고등학교로 진학하지 못하기 하는 방안을 말한다.
취지는 가해자와 피해자를 한곳에 진학시킴으로서 발생할 수 있는 보복성 학교폭력의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악순환의 반복을 막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같은 학교가 아니더라도 지역이 같거나 거리가 가까운 학교에 배치된다면 악순환이 계속 반복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해결 되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들이 많다.
공 연
학교폭력예방연극 ‘친구추가’(울산)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고 학교폭력 대처능력 향상을 통해 건강한 청소년으로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관내 6개 중학교 2150여명을 대상으로 창작 연극 ‘친구추가’를 공연하였다. 내용은 중학교 교실에서 세 명의 남녀 주인공이 겪는 학교폭력 가해자, 피해자의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학교폭력은 가해자도 피해자도 모두 우리의 이야기이며 우리 모두가 관심을 쏟아 함께 풀어나가야 하는 것임을 청소년에게 알려주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전19벨 - 춘향이의 첫날 밤 (합천)
여인극단이 제작한 작품으로 왕따와 짱으로 대표되는 피해자와 가해자 간의 관계 회복을 중심으로 학교폭력과 친구문제를 다루는 동시에 청소년들이 쉽게 동화될 수 있는 아이돌 가수의 꿈을 가진 춘향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청소년의 성문제를 담백하게 그려내고 있다. 또한 ‘도전19벨’이라는 성교육 퀴즈대회의 형식을 빌려 긴장감과 흥미를 유발하며 19에 담긴 숫자에 성인으로서의 책임감과 자질 또한 강하게 명시하고 있다.
최종정리
전국적 측면
학교폭력예방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는 물적, 인적자원의 지원을 확대해야 하고 일회성으로 이루어지면 해결될 수 없는 부분이 학교폭력이기 때문에 정규예산을 기반으로 하는 정책 및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가해자와 피해자가 화해할 기회를 읽거나 가해학생이 민사상의 소송을 제기한다면 학교폭력의 문제가 더 어려워지기 때문에 이에 따른 법적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 학교폭력은 가정의 책임도 배제할 수 없는데 학부모의 상담과 교육을 수행하기에는 상황이 여의치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교육을 할 수 있는 전문기관을 발굴하고 국가가 일정 생계비를 지원해서라고 학부모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지역적 측면
2011년 전국학교폭력실태조사에 의하면 ‘학교폭력이 왜 발생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약 13%의 학생이 ‘어른들의 무관심’이라고 응답하였다. 쉽게 폭력성이 있는 대중매체를 접할 수 있어 폭력에 대해 관대한 측면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기에 이러한 인식이 개선되어야 하며 지역사회 속 청소년 관련 기관과 상호 연계하여 학교 폭력을 예방할 수 있도록 더 큰 노력이 필요하다.
학교 측면
또래 상담사와 같이 학교폭력을 방관하지 않도록 학생들의 자조모임, 동아리들이 활성화 되어 예방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학교폭력의 절반이상이 학교교실에서 이루어지고 쉬는 시간, 점심시간 등 교사 부재 시에 발생하는 경우가 80%에 달하기 때문에 학생들에 대한 교사들의 관심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
가정 측면
학부모 역시 학교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여 관련교육을 인식하고 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우리나라 청소년의 경우 부모님과의 대화가 많이 없는 편인데 상호간의 깊이 있는 대화를 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자녀를 지지해줌으로서 자녀가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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