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한 화요일>모리와함께한화요일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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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모리와함께한화요일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저자 미치 앨봄

2. 내용분석

3. 죽음을 바라보는 모리 교수의 시선

4. 죽음을 통해 배우는 삶의 아름다움

5. 인생의 모범답안, 사랑

6. 결론

본문내용

실은 사랑이라는 것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든다.
인간관계에 정답은 없다. 우리가 관계하는 각 사람은 하나 하나 모두 특별한 영혼일 뿐더러, 나에게 있어서 그/그녀의 의미는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가지는 '그 사람'의 의미와 구별되는, 참으로 특별한 것이다. 인간이기에 가지는 최소한의 공통 요소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지만, 인간관계를 대하는 기본적인 시각은 '다양성,' 더 정확히 말하면 '특별함'에 바탕을 두어야 한다. 이러한 시각은 우리와 관계하는 모든 사람에게 우리가 최대한의 성의를 가지고 나아갈 수 있게 해준다. 모리가 그러했듯이, 한 사람 한 사람을 생의 마지막 날에 마주하듯이 대해야 한다. 이것이 사랑의 핵심이다. 이로써 사랑은 사랑하는 모든 사람을 가치있게 만들어주고 그들이 맺고 있는 관계를 빛나게 해준다. 그리하여 사랑은 마지막으로 치닫고 있는 인류가 손에 쥐고 사용해야 할 마지막 열쇠인 것이다. 진심으로 말하건대 우리는 "사랑하지 않으면 멸망"할 지도 모른다.
6. 결론
우리가 살아가면서 죽음이라는 단어에 생각하게 되는 것은 언제부터일까? 그 단어에 의미를 부여하고 다른 사람들의 죽음을 보아가며 내 죽음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는 그 시점은? 그리고 단순히 죽음에 관해 생각할 것이 아니라 현재의 내 삶을 얼마나 사랑하고 즐기며 언젠가 다가올 그 때를 초연하게 맞이할 수 있는 준비를 실제로 해 나가게 되는 때는 언제일까?
이 책을 읽으면서 과연 난 내 삶을 가치있게 만들기 위해 얼마나 노력을 해 왔나 하는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릴 수밖에 없었다. 졸업식 때의 미치처럼, 꼭 찾아뵙겠다는 말로 뒤를 기약한 뒤 한 번도 찾아본 적 없는 은사님들이나, 가까이 있는 부모 형제 친구들에게, 난 후회 없다고 말 할 수 있을 만큼 내 최선을 다 하고 있는지, 춤을 즐겼던 모리 교수처럼, 나중에 제 손으로 숟가락질 한 번 못 하게 되더라도 지금 현재 멀쩡하게 움직이고 건강한 나의 신체에 불만이 쌓이지 않도록 해 주고 있는지...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일을 하면서 가슴 뛰는 삶을 만들어갈 수 있다면 그 삶이 마칠 때 후회라는 단어는 들어설 자리가 없을 것이다. 사랑의 관계를 돈독히 하면서 충실히 살아가는 또 다른 삶의 모습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었다. 아주 단순할 수도 있지만, 대답하기 어려운 그 무언가, 책장을 넘길 때마다 아련하면서도 철렁한, 산다는 게 무엇인가 하는 질문이 떠오를 때마다 한 번씩 펼쳐 보면 좋을 책이다.
  • 가격1,2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4.01.28
  • 저작시기2014.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03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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