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를 갈까 축구장을 갈까 - 사랑싸움 뒤에 있는 선택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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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악회를 갈까 축구장을 갈까 - 사랑싸움 뒤에 있는 선택의 원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질문

2. 필요한 경제학 개념과 분석도구
 1) 단위(원)당 한계효용 균등의 법칙
 2) 게임이론(game theory)

3. 경제학 분석을 통한 해답

참고문헌

본문내용

을 얻음). ‘노래해’양의 입장에서도 동일한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 또 다툼이 생길 수 있다. 그러나 이 두 사람이 오래된 연인 사이라면 또 앞으로도 이런 경우를 자주 부딪치며 살아갈 사람들이라면 즉 한 두 번 양보하면 그에 상응하는 양보를 얻어 낼 수 있는 사이라면 남자는 3번에 2번 정도로 축구장 가기와 3번에 1번 정도 음악회 가기를 전략으로 내세우면 될 것이고 여자의 입장에서도 3번에 2번 정도로 음악회 가기와 3번에 1번 정도 축구장 가기를 전략으로 내세우면 서로 사이 좋게 데이트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3. 경제학 분석을 통한 해답
사람의 일상생활이 선택의 연속이며 경제학은 선택의 학문임을 이미 앞 편에서 언급한 바와 같다. 이 장에서는 소비자가 스포츠 수요(축구 경기 관람)와 다른 수요(음악회 감상)간에 선택을 함에 있어 어떤 원리가 작용하는가를 살펴보았다.
이 때 적용되는 법칙이 ‘원(단위) 당 한계효용 균등의 법칙’인데 이 법칙은 사람에 따라 돈에 대한 만족의 정도(소중하게 느끼는 정도)나 상품소비에 따른 만족이 다르다 할지라도 현명한 소비자는 1원당, 천원당, 1만원당, 또는 1 시간당, 한 시즌 당과 같이 손해를 나타내는 나름대로 단위를 정하고 손해가 같다면 단위당 이득이 가장 많은 일부터 선호한다는 평범한 이치를 법칙으로 부르는 것에 불과하다. 친구사이에서 흔히들 “나 같으면 그 시간에, 그 돈이면 다른 것을 했을 것”이다 라고 친구의 선택을 지적할 때가 있는 데 이 때 이 법칙이 쓰이고 있다.
경제학에서 게임이론은 기업들간의 경쟁, 사용자와 노동자간의 경쟁,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대립 등을 분석하는 데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스포츠 게임도 분석대상이 될 수 있지만 실제 경제학에서는 매우 광범위하게 응용되고 있다. 스포츠는 게임으로 이루어져 있고 경제학에 게임이론이 있다는 사실은 결코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 스포츠 세계에서나 경제에서나 경제주체간에는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경쟁과 협력의 관계가 주를 이루고 있다는 공통점에 기인한다고 본다.
참고문헌
이창섭, 남상우 저, 스포츠사회학, 충남대학교출판문화원 2013
임상일 저, 실감나는 스포츠 살아있는 경제학, 두남 2001
조순, 김영식 외 저, 경제학원론, 율곡출판사 2013
이상효 저, 체육행정 경영의 이론과 실제, 스포츠북스 2013
이정학 저, 스포츠 마케팅, 한국학술정보 2012
설수영, 김예기 저, 스포츠 경제학, 오래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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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1.28
  • 저작시기2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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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0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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