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광고의 효과, 표현기법, 유머광고의 사례 - KT LTE Warp, SK브로드밴드의 BTV스마트, LG생활건강 페리오 46cm, 위닉스 뽀송 제습기, 맥도날드 감자튀김, 나이키 NIKE SHOX 광고

소개글

유머 광고의 효과, 표현기법, 유머광고의 사례 - KT LTE Warp, SK브로드밴드의 BTV스마트, LG생활건강 페리오 46cm, 위닉스 뽀송 제습기, 맥도날드 감자튀김, 나이키 NIKE SHOX 광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유머광고의 개념

2. 유머광고의 장점과 단점
1) 유머광고의 장점
2) 유머광고의 단점

3. 유머광고의 효과
1) 유머광고의 일반적 효과
2) 유머광고의 효과

4. 유머광고의 표현기법
1) 유머의 방법
2) 박영원(1996)의 유머광고의 표현기법
3) 장호철(1991)의 유머광고의 표현기법

5. 유머광고의 사례
1) KT LTE Warp 광고(스타워즈)
2) SK브로드밴드의 BTV스마트
3) LG생활건강 페리오 46cm
4) 위닉스 뽀송 제습기
5) 맥도날드 감자튀김
6) 나이키 NIKE SHOX 광고

【 참고자료 】

본문내용

의 두 번째는 여자가 남자의 다리베개 위에서 손톱에 매니큐어를 칠하고 손톱을 말리면서 남자하게 말한다. '자기야 드라마 좀 틀어주라' 남자의 다리베개 위에서 있는 것은 여자가 원하는 상상일 뿐 남자친구가 없다. "할 자기가 없다면" '음성검색으로 쉽게 B TV스마트'의 문구가 나온다. 어떠한 상황일 때 "할! ~이라면"이라는 카피로 유머요소를 넣어 B TV스마트의 전달력을 높인 광고이다.
3) LG생활건강 페리오 46cm
< LG생활건강 페리오 46cm CF - 숨결이 닿는 거리 편 >
(자료: 페리오 46cm CF (숨결이 닿는 거리 편) 스크린샷)
페리오 46cm 광고 숨결이 닿는 거리 편의 모델은 인기 연예인 이승기와 개그우먼 허안나가 호흡을 맞추었다. 처음에 인기 연예인 이승기와 개그맨 허안나 3m(격식있는 거리)에서 서로 "안녕하세요"하면서 인사한다. 그리고 허안나가 이승기에게 1m 거리로 다가서서 허안나가 말한다. "우리 승기 어떻게 지내?" 또 다시 허안나는 46cm(숨결이 닿은 친밀한 거리)로 가까이 다가가서면서 목에 걸고 있는 목도리를 승기 목에 감싼다. 그러자 이승기는 "저야 뭐." 그리고 허안나는 승기 바로 앞에서 "승기야~(나름 분위기 있게)" 부른다. 그런데 입 냄새가 너무 지독하고, 이승기는 허안나에게 페리오 46cm를 건넨다. 그러면 광고 문구가 나온다. '구취균 제거 99.9%'가 나오면서 허안나는 입 냄새가 사라지고 입에서 좋은 향기가 나게 된다. 그리고 허안나는 이승기의 뺨에 뽀뽀를 한다. 숨결이 닿는 거리 페리오 46cm 광고문구가 나오면서 마무리된다. 이 광고는 개그우먼 허안나는 나름 섹시한 옷을 입고 이승기에게 “승기야~”하고 부르면서 유혹하려고 하는데 입 냄새가 나오는 모양을 재밌게 표현하였다. 그리고 페리오 46cm을 사용한 후에는 허안나가 이승기 뺨에 뽀뽀할 수 있을 만큼 좋은 향기가 난다는 내용의 유머러스한 광고이다.
4) 위닉스 뽀송 제습기
위닉스 제습기 뽀송광고는 김슬기, 김수미를 모델로 하여 욕베틀 CF를 찍었다. 이 광고는 신세대의 김슬기와 구세대의 김수미의 실감나는 욕베틀로 CF 시청자들을 폭소바다로 만들었다. 뽀송광고의 내용은 김슬기가 창밖을 보면서 또 비가 오냐고 욕하면서 짜증을 낸다. 그러면 김수미가 김슬기가 짜증내는 모습을 보고 욕하면서 신경질 낸다. 그리고 김수미는 김슬기에게 가습기를 소개해주면서 김슬기의 고민은 해결되고 아주 기분이 좋아진다. 여름철 습기가 가득한 현재의 짜증난 상황을 욕을 통해 유머러스하게 표현하였고, 위닉스 뽀송 가습기가 고민을 모두 해결해 줄 수 있다는 내용이다.
김슬기 : 아, 이 ○○ 또 오고 지랄이야.
광고 문구 : 맨날 비가 와~
김수미 : 저런 미친~
김슬기 : 빨래가 안마른다고 이 ○○야.
광고 문구 : 맨날 안 말라~
김수미 : 아이~저
김슬기 : 피부도 다 썩었어.
김수미 : 병신 저거
광고 문구 : 피부도 지치고 짜증만 쌓일 줄이야~
김슬기 : 냄새도 존나게 나네. 비오지 말라고.
김수미 : 아이 시끄러 미치겠네, 저 ○○○~ 뽀송 사서 틀어. 이 바보야. 얼마 안해.
광고 문구 : 제발 누가 우리 집 좀~ 말려줘요~
김수미 : 뽀송뽀송 말려드릴께요.
광고 문구 : 집안 곰팡이, 세균을 증식시키는 여름철 습기가 문제
김수미 : 뽀송뽀송해~
광고 문구 : 위닉스 뽀송~
< 위닉스 뽀송 광고 - 욕베틀 >
(자료: 위닉스 뽀송 광고 스크린샷)
5) 맥도날드 감자튀김
잔잔한 음악과 함께 할아버지 한 명과 손자로 보이는 어린 남자 아이 한 명이 나란히 낚시를 한다. 할아버지는 낚시하는 중간에 맥도날드 감자튀김을 먹는 모습도 보인다. 어린 아이는 낚시 미끼 대신 맥도날드 감자튀김을 낚시 바늘에 끼워 넣어 낚시 대를 호수에 넣는다. 어린 아이가 미끼로 던진 맥도날드 감자튀김을 먹고 싶은 남자 한명이 호수에 뛰어든다. 그리고 뒤따라 자전거를 탄 사람 한명도 감자튀김을 먹기 위해 호수로 뛰어든다. 그리고 깔끔하게 양복을 입을 남자 역시 감자튀김을 먹기 위해 호수로 뛰어든다. 이 광고는 처음에 잔잔한 음악과 할아버지와 손자의 모습을 정겹게 그리고 있는데, 감자튀김 하나로 황당하고 유머러스한 내용으로 바뀌어 전개된다. 맥도날드 감자튀김은 너무 맛있기 때문에 호수에 뛰어 들어가서라도 먹고 싶다는 내용을 표현하고 있다.
< 맥도날드 - 맛있는 감자튀김 광고 >
(자료: http://www.tvcf.co.kr/ 맥도날드 감자튀김 광고 스크린샷)
6) 나이키 NIKE SHOX 광고
나이키 NIKE SHOX 광고의 내용은 해외 축구장에서 경기를 하고 있는 중이다. 골키퍼가 축구공을 가지고 자기편에게 패스할 곳을 찾는다. 갑자기 축구장에 나체 남성이 난입해서 골키퍼가 가지고 있던 축구공을 빼앗고 공을 몰고 뛰어간다. 축구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다. 축구장의 안전요원들이 나체 남성을 잡기 위해 뛰어가지만 NIKE SHOX 신발을 신은 남성을 도저히 잡을 수가 없다. 나체 남성은 한참을 축구장에서 돌다가 관중석 안으로 들어간다. 다시 경기는 재개되는데, 또 다시 경기장에 나체 남성이 난입하고 안전요원이 나체 남성을 잡으려고 쫓아가지만 도저히 못 잡는다. 그 이유는 나체 남성은 NIKE SHOX 신발을 신어 너무 빠르기 때문이다. 마지막에 ‘More Go’ ‘Nike Shox’ 문고가 나오면서 끝이 난다. 이 광고는 NIKE SHOX 신발을 신고 더 빠르고 더 멀리 달리자는 뜻을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다.
< 나이키 NIKE SHOX 광고 >
(자료: 나이키 NIKE SHOX 광고 스크린샷)
【 참고자료 】
장대련,한민희(2000)「광고론」서울: 학현사
구승회(2000)「유머,비유머 광고의 효과에 관한 연구」광고학연구, 11(4)
박영원(1996)「광고 크리에이티브 요소로서의 유머와 그 시각적 적용에 관한 연구」광고학연구 07호 2권
장호철 (1991)「광고에서의 유머 어프로치 표현기법에 대한 연구」COSMA
장윤정(2005)「유머광고 효과에 관한 탐색적 연구」숙명여자대학교 경영대학원 논문
오세진(2003)「유머廣告 크리에이티브의 表現特性과 그 사례에 관한 연구」건국대학교 대학원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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