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 (Mountain Bike, Mountain Terrain Bike : 산악 자전거) 싸이클링 리포트

소개글

MTB (Mountain Bike, Mountain Terrain Bike : 산악 자전거) 싸이클링 리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1

2. 본론...............................................................1
　1) MTB 의 정의.....................................................1
　2) MTB 역사..........................................................1
　3) MTB 자전거의 종류.................................................2
　4) MTB의 용도별 분류.................................................3
　5) MTB 경기의 종류...................................................3
　6) MTB 기본 세팅과 요령.............................................4
　7) 자전거 안전수칙....................................................7
　8) 올바른 자전거 문화................................................8

3. 결론.................................................................10

4. 참고문헌.............................................................10

본문내용

을 세우되 큰 고갯길, 혼잡한 길, 울퉁불퉁한 비포장도로 는 피하는 것이 좋다. 될 수 있는 대로 가볍게 차려 입고, 눈이나 비 등 나쁜 날씨에 대비하여 우의 등 꼭 필요한 소지품만 준비한다. 수리할 곳이 있으면 출발하기 전에 완전히 정비해야 하며 간단한 수리공구를 갖춘다. 단체여행은 제일 못타는 사람을 기준으로 합시다. 단체여행을 할 때의 달리는 속도는 제일 못타는 사람을 기준으로 해야 하며, 휴식 등에 필요한 시간까지 계산하여 계획을 세워야 한다. 앞 자전거와는 자전거 2대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여 약간 옆으로 뒷자전거가 따라가는 것이 적합하다.
(4) 자전거 교통안전 표지
8) 올바른 자전거 문화
자전거는 세계 모든 나라에서 차로 구분되고 각 나라의 정책주관자들이 ‘자전거=차’의 개념을 어떻게 얼마나 정확히 인식하고 있느냐에 따라 자전거 관련 정책의 성과가 판가듬 되고 있다. 자전거 선진국이라고 불리고 있는 독일, 스위스,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등에서 ‘자전거=차’의 개념이 모든 국민에게 올바르게 인식되고 있음은 그 나라의 자전거 문화 수준과 자전거 이용활성화의 정도 등에서 확인된다는 것은 자전거의 새로운 인식 단계에서 확인된다. 문화란 권력이나 정책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삶의 형태의 변화, 의식의 변화를 통하여 얻어진다. 올바른 자전거 타기 문화란 자전거의 양적인 화대와는 그 의미를 달리한다. 자전거 이용의 확대는 분명 필요한 목적이지만 자전거 이용에 필요한 자전거의 올바른 인식, 생활화의 실천 의지부여 등의 과정이 없다면 오히려 무질서를 조장할 수 잇으며 안전사고의 위험과 사회의 골칫거리로 전락되어질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자전거 관련 정책과 제도가 유명무실하고, 국민 역시 법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없기 때문에 자전거 이용 시 예상되는 안전사고의 예방과 안전불감증을 없애기 위해 안전모 등 보호대의 착용과 자전거 이용 방법으로 오른쪽으로 통행하기 교육을 습관화 하고 있다.
(1) 기초질서 확립
유럽의 자전거 선진국 중 특히 네덜란드에서는 안전여부에 대한 스스로의 판단능력이 서는 나이가 되면 자전거 이용시 안전모착용은 오히려 생활중에 불편을 주기 때문에, 운동 또는 장거리 주행을 제외한 시내 이용시에는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는 이면에는 자전거를 토도상에서 가장 보호받아야할 차의 하나로 정책과 제도가 마련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도로를 이용하는 모든차량의 운전자는 반드시 자전거의 통행을 보호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약속과 배려, 신뢰감이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서로간의 약속에 대한 믿음은 자신의 작은 실천에서 비롯되며 이 실천이 우리 자신을, 우리 사회를 우리나라의 미래를 보다 밝게 해줄 것이이다.
(2) 안전의식
자전거가 아무리 좋은 운동기구이고 사회적인 문제에 순기능이 있을지라도 두렵고 위험하다면 더 이상 자전거 문화는 발전되지 않을 것이다. 올바른 자전거 문화란 안전한 자전거 문화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전거는 탈 줄만 알면 그만이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잇다. 자전거를 안전하게 타기 위해선 자전거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지켜야할 약속을 지키며 주행하고 올바른 주행자세와 주행습관을 가져야 한다. 자전거의 구조와 기능을 모른다면 막연히 고장이 안난다는 불확실한 믿음속에서 주행을 해아여야 한다. 운동수단의 자전거 또한 잘못된 자세와 무리한 욕심이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렇듯 자전거를 타기 위해서는 알아야 할 사항들이 많다. 이것들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안전한 자전거는 보장받을 수 없다. 안전의식이 있어야만 즐겁고 건강한 자전거생활을 만들 수 있다.
(3) 자전거 교육의 필요성
문화의 변화는 삶의 변화의며 의식의 변화이다. 의식의 변화는 앎의 자각에서 비롯되고 실천되며 비로소 문화의 변화를 이루어 낼 수 있다. 자전거를 이요하고 잇으나 자전거에 관하여 아는 것이 없다는 것은 사고의 위험을 언제나 가지고 있는 것과 같다. 올바른 통행방법을 모르고 있기에 곡예주행을 하고 인도와 차도를 넘나들고 아예 역주행을 서슴없이 저지르는 것이다. 또한 운동의 효과는 고사하고 오히려 신체적 부담을 안게 된다. 자전거 문화의 발전은 정부의 제도적 물리적인 지원과 함께 국민들의 올바른 인식과 기초질서의 확립, 안전한 자전거 이용에 필요한 올바른 교육이 병행될 때 비로소 정착될 것이다.
3. 결론
MTB수업을 위해 이 보고서를 작성하며 자전거에 대한 기초지식이 많이 늘어날 수 있었다. 평소에는 헷갈리던 지식들이 체계적으로 정리될 수 있었고 특히 안전운전에 대한 개념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자전거는 지금도 한국에서 매우 각광받는 차세대 운동산업이고 교통수단이다. 또한 자전거는 육체적인 기능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사회 문화적인 수단으로도 작용하여 커뮤니티를 형성하게 해주는 강력한 매개체가 된다. 지금도 나는 그 자전거의 강력한 친화력을 가지고 사람들과 함께 동아리를 운영해나가고 있다. 장차 석유의 고갈과 함께 인류 최고의 효율적 이동수단인 자전거가 그에 맞춰 발달하지 않을 수는 없을 것이다. 미래를 생각해서라도 자전거에 대한 지식과 자전거 사회의 성장은 필수임을 직감한다. 그에 따른 자전거 지식과 안전지식을 습득할 필요가 있음을 더욱 절실히 깨닫고 알리는데 주력하며 누구보다 내가 먼저 솔선수범하여 올바른 자전거 문화를 정착시키려는 노력을 해야함을 느낀다.
4. 참고문헌
1) 창원경륜공단, 자전거 안전수칙 인용
http://www.domerace.com/race_intro/introduce04_3.vm
2) 자전거타기 운동 연합, 올바른 자전거문화 인용
http://www.bike.or.kr/sub2_1.html
3) 서울 바이크쇼 인용
http://seoulbike.tistory.com/144
4) 한국 산악자전거 협회 인용
http://www.kmtb.or.kr/index.php
5) 위키피디아, MTB자전거의 정의 인용
http://ko.wikipedia.org/wiki/%EC%82%B0%EC%95%85_%EC%9E%90%EC%A0%84%EA%B1%B0
6) 「자전거생활(2012.2)」 117호 pp.14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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