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양극성장애 케이스 스터디 (case study) - 문헌고찰, 간호사정, 간호과정,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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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간호학] 양극성장애 케이스 스터디 (case study) - 문헌고찰, 간호사정, 간호과정, 결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차 례
서론..........................................2
문헌고찰..................................3
간호사정..................................8
간호과정................................12
결론........................................14
문헌고찰................................15

본문내용

도록 권유한다.
평가
자신의 질병을 다른 사람에게 차분하게 설명해줄 수 있다.
간호사정
“약을 먹기 전엔 변비가 없었는데, 약을 먹고 난 다음부터 변비가 생겼어요. 물도 좀 먹기는 하는데, 약 때문에 소용이 없는 것 같아요.”
간호진단
약물 부작용과 관련된 변비
간호목표
일주일에 4번 이상 배변을 하며 배변 후에 시원함을 느낀다.
간호계획

중재
1)배변양상을 사정한다.
2)정상적인 배변양상의 개인 차이를 설명한다.
3)날마다 자신의 배변양상을 기록하도록 한다.
4)배변욕구가 생길 때 즉각 반응해야 하는 중요성을 설명한다.
5)배변 시 무리한 힘을 주면 치질, 치열, 부정맥 등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6)적절한 운동을 한다.
7)섬유질이 많은 음식, 수분 섭취를 권장한다( 가능한 범위 내에서 )
8)일정한 시간에 배변훈련을 한다.
9)가스를 형성하는 음식물을 알려주고 삼가도록 한다.
10)배변을 유도하는 자세를 취하도록 돕는다.
11)배변 시 편안한 환경을 제공한다.
평가
예전보다 변을 볼 때 덜 힘들게 볼 수 있다고 말씀하심.
이틀에 한번정도 배변하심.
간호사정
“예전에는 머리도 길고 화장도 곱게 하고 다니고 그러면 다들 예쁘다 그랬는데, 지금은 머리도 짧고 살도 찌고 못 생겨졌어요. 예전에는 예뻤는데..”
간호진단
달라진 외모와 관련된 자긍심 저하
간호목표
자신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해 좋은 면들을 언어로 표현한다.
간호계획

중재
1)대상자의 결점과 함께 환자를 수용한다.
2)수용성과 자긍심을 제공하기 위해 환자와 함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3)대상자의 강점과 성취감에 초점을 맞추어 인식시킨다. 부정적인 것 보다는 긍정적 화상을 하도록 한다.
4)대상자가 동료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지지를 얻을 수 있는 그룹활동에 참가하도록 격려한다.
5)낮은 자긍심은 대상자 자신의 문제해결 능력의 자각을 방해하기 때문에 지지와 격려가 필요하다.
6)대상자는 의존심이 증가되어서는 안 되며,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감을 가져야한다.
평가
대상자는 긍정적인 언어로 자신에 대해서 이야기 하였다.
Ⅴ결론
정신질환자.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미친 사람이었고, 그 사람들은 위험하기 때문에 사회적으로부터 격리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실습을 통해서 그 생각이 잘못된 편견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정신질환자들은 다른 질병을 가진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정신적인 질환을 앓고 있을 뿐이었다. 그리고 사회적으로부터 격리된 것이 아니라 사회로부터 보호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실습 전 이미 실습을 마친 학생들에게 많이 물어보고 들어봤기 때문에 그렇게 무섭다거나 하진 않았다. 하지만 다른 병원과는 다른 정신과질환을 가진 대상자들이라 각 대상자에게 어떤 중재를 해줘야할지 막막했기 때문에 걱정이 많이 되었다.
하지만 그런 걱정과는 달리 첫날 선생님께서 중재보단 대상자의 말을 경청하고, 대상자가 한 말을 다시 정리해주고 대상자가 하고자 하는 말의 초점을 잃을 때 그 초점을 맞춰주는 일을 하라고 하셔서 생각보다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다.
가장 좋았던 점은 여러 대상자와 많은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그래서 대상자와 여러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조금이나마 그 대상자에 대한 이해를 진심으로 할 수 있었다. 물론 대상자들의 고민이 내가 해결해 줄 수 없는 문제들이 많았지만, 그런 고민들을 말로 표현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야기를 하려는 시도를 많이 하였다. 그리고 사소하지만 필요한 도움을 해줄 수 있어서 좋았다. 성경구절이나 건강에 관한 정보지, 재밌는 이야기 등을 읽어드린다거나 손톱 잘라드리기, 목에 걸리지 않게 음식을 잘게 잘라드리고 손이 떨려서 잘 드시지 못하시는 분 식사 도와드리기, 공부 가르쳐 주기, 머리 감겨 주기, 때밀어주기 등.
가장 재밌었던 일은 병동요법 중 공 던지기 놀이었다. 상대 호실에 공을 많이 던져 넣는 팀이 이기는 놀이었는데 정말 역동적이며 즐거워 보였다. 우리 실습생들은 복도에 떨어진 공을 호실로 올려줘서 다시 그 공으로 공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일을 했는데 공에 많이 맞기도 맞았지만 즐겁게 게임에 임하는 모습을 보면서 덩달아 신이 나서 같이 즐길 수 있었다. 특히 우리 실습생에게 공을 던지면서 정말 즐겁게 웃으시는 분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한 날 손이 많이 떨려서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계시는 분을 보고 식사하는 것을 도와드리고 있었는데 식사 시간이 길어져 늦게까지 남아있게 되었다. 그러자 그 모습을 본 다른 대상자가 식탁을 차면서 병신이라고 욕을 하시길래 당황스럽기도 하고 기분이 조금 나빠서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는데, 나중에서야 알게 되었다. 그때는 감정적인 것 보다는 이성적으로 그분에게 그러지 마시라고 하고 왜 그래야 되는지 이유를 설명했어야 되는데 그러지 못한 것이 아쉽다.
병동에 혈액검사를 하셔야 하는 분이 계셔서 외래병원에 따라 간 적이 있었다. 그 병원은 정신과질환을 가진 분들 뿐만 아니라 정상적이신 분들도 계셨는데 그 분들 중 한 분이 우리 병동 대상자를 보고 혐오스런 표정을 지으시는 것을 보았다. 그때 대상자가 그 모습을 보고 혹시나 상처받으실까봐 그 분의 어깨를 감싸주었다. 그런 내 모습을 보고 처음으로 간호사가 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지금 내가 이 길을 가지 않았다면 이해보다는 선입견으로 그 사람을 평가하고 그것으로 그 사람을 대할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이 길을 가고 있기 때문에 선입견 보다는 가장 먼저 그 사람의 이야기에 귀를 귀울이고 그 사람을 이해 하려는 노력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2주라는 짧은 기간 동안 많은 추억이 생겼고, 그동안 깨닫지 못했던 것을 많이 알게 된 것 같다.
참고문헌
도복늠 외 (2006) 최신정신건강 간호학 개론 및 각론. 서울 : 정담미디어
권보은 외 (2007) for nurse review book. 메디시언
최영희 외 (1999) 간호진단과 간호중재. 서울 : 현문사
www. kimsonline.com
http://jjang.richis.org/HRIC/health/sig8/joul.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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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2.06
  • 저작시기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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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04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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