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했으면성과를내라]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 A+ 서평- 일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제언

소개글

[일을했으면성과를내라]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 A+ 서평- 일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제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저자 류량도

2. 작품개관

3. 작품 내용분석 및 요약
(1) 일의 본질을 파악하라
(2) 일하는 전략을 혁신하라
(3) 일의 주인으로 우뚝 서라

4. 업무의 승패를 좌우하는 기본지침

5. 일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제언

6. 맺음말

본문내용

것은 일을 해야 하는 이유와 목표를 정확히 설정하는 것이다. 엉뚱한 방향으로 일이 흘러가면 그것만큼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도 없기에 목표설정의 중요성은 늘 느끼게 된다.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는 일의 효율성에 대한 문제점을 나열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과정을 통해 반성의 기회와 발전의 기회를 함께 만들 수 있다.
6. 맺음말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질만한 화두 라고 할 수 있는 단어는 “성과”일 것이다. 저자의 표현처럼 엉덩이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머리로 일을 해서 성과를 내라는 말은 가장 공감이 가는 말이자 정말 이루기 어려운 문제이기도 하다. 확실히 예전과는 다르게, 일한 시간으로 보상받는 것이 아닌 자기가 이루어낸 성과를 토대로 보상받는 현재의 업무문화에서는 직장인이 궁금해 하는 성과를 내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소개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렇듯 이 책을 읽다보면, 어느 순간부터 따끔하게 자신을 반성해야할 구절들이 자주 보인다.
일하는 방식, 일하는 전략을 혁신하라, 일의 주인으로 우뚝서라. 세 단계로 구성된 책은 세세한 소주제들로 개인들이 현재 답습하고 있는 일에 대한 문제점들을 적나라하게 지적하고, 그것들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 그리고 발전해나가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를 독자들에게 전하려 애쓰고 있다.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기회는 없다, 맹세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실천하라 등등,, 어릴 적부터 귀에 못이 박히게 들어온 말들도 사실상 많이 나온다. 그러나 작심삼일과 의지박약으로 귓등으로 흘려보냈던 이 익숙한 말들은 다시금 나 자신을 일깨우는데 도움이 되었고, 새해가 되어 나 자신을 돌아보는데 공을 세우는 기본사항이 되어주었다.
또한 한번 시작하면 끝장을 보라는 충고는 예전 한비야씨의 책에서 읽었던 가슴속 열정을 끌어내 다시 되새김질하는 시간도 갖게 해주었다. 자신을 뻥튀기하지 마라, 과거에 매달리지 마라, 내가 인정받아야 성과도 인정받는다는 조언들도 지금 내가 겪고있는 슬럼프와 연결되어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고 나 자신을 반성하고 다짐하게 하는 좋은 정신적 충격을 선사해주었다.
직장생활을 하지 않고 있기에 모든 부분에 공감할 수 없고 스쳐지나가는 부분도 있었지만, 일상생활을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면에서도 부족치 않은 책이라 생각되었다. 물론 반감이 드는 부분이 왜 없었겠는가. 책을 읽다보면 너무 회사의 입장에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든다. 물론 그것이 회사원 개인의 역량을 높여주고 나아가 그 사람의 발전된 미래를 보장해준다는 방향으로 전개되고는 있지만 공감할 수 없는 면은 분명 있다. 예로 든 것과 반대되는 입장을 취하는 회사나, 회사원들 중에서도 성공사례는 분명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 자신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 그리고 당장 노트를 펴서 나의 미래를 설계하게 만드는 힘! 그것을 이 책에서 발견했기에 그것으로도 만족스러운 책이지 않았나 싶다.
이 책의 내용을 기억하면서 모두 일상에서, 주어진 업무에서 성과를 창출하는 사람들로 거듭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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