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t13요약정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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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변화가 있기 때문
5. 대상자 유기
간호대상자에 대해 사전 통보 없이 치료를 거부하거나 계속 치료에 실패하는 것
6. 비밀유지의 의무
환자의 비밀을 누설시키는 경우는 의료인에 대한 신뢰는 물론, 의료행위에도 많은 지장.
여성환자 면담, 생식기질환 치료 시에는 프라이버시에 각별한 신경
■ 기본적 윤리원칙과 의사결정
의료분야에서 발생되는 문제들을 다룰 때 정당화된 도덕적인 원칙을 사용.
'불필요한 해를 주는 것을 피하라'는 것과 같은 원칙은 결정을 내리고 행동하는데 지침.
간호 실무에서 결정을 내릴 때 발생하는 윤리적 문제를 평가하는 데는 자율성의 원칙,
무해성의 원칙, 선행의 원칙과 정의의 원칙이 도움이 된다.
1. 자율성의 원칙
스스로 결정하는 도덕준행자로서 우리의 판단을 인도
자율은 스스로 결정할 권리를 존중함을 의미함
환자 스스로 자신의 치료, 처치에 대한 선택과 합의를 할 수 있게 함으로 개인의 자율성
은 존중되고 증진시킬 수 있다.
2. 무해성의 원칙
다른 사람에게 해나 상해를 입히는 것을 피해야 한다는 원칙
환자의 치료와 간호수행에서 부주의, 악의, 소홀함, 피할 수 있는 무관심 등에 의해 환자
에게 해를 끼치는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3. 선행의 원칙
치료결정이 환자의 가족에게 유익을 끼쳐야 한다는 원칙으로서 다른 사람의 복지를 증진
시키는 방법으로 행동한다는 것이다.
4. 정의의 원칙
모든 결정은 공평해야 하며 그로 인한 이익의 분배는 정의롭게 이루어져야 한다.
■ 윤리적 쟁점
여성건강간호사가 여성들이 자신들의 몸과 생식능력에 대하여 주체적인 판단을 할 수 있
도록 도우려면 여성을 지지, 함께 의사소통하면서 여성의 입장을 이해, 논리적인 옹호자가
되어야 한다.
1. 인공유산
여성건강문제 중 가장 큰 윤리적 논쟁을 일으키는 문제.
태아의 생명에 관한 문제와 여성의 자율적 결정권에 관한 문제에서도 거의 반반으로 비슷
하게 엇갈리는 의견을 가지고 있다.
논쟁의 주된 주제는 생명의 시작 시기와 태아의 인간권리 인정, 태아와 어머니의 권리 우
선에 관한 내용에서 대립된 주장.
생명의 시작은 언제부터인가?
-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공유산을 수용할지를 결정하는 것에 태아의 발달시기를 적절한
요인으로 꼽는다.
- 유산 수용 여성들은 수정란이 자궁 안에서 발달하기 전까지는 태아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수정란을 아기와 동일시하지 않으므로 임신초기 유산은 죄의식 없이 수용
- 한편, 생명을 유지할 수 있든지 없든지 간에, 수정란은 어떤 강제적인 힘이 그 생명을
파괴하지 않는 한 한 사람으로 성장할 거이므로 생명은 수정에서 시작된다고 주장한다.
태아에게 인간의 권리가 있는가?
- 태아의 생명을 중단시키게 될 어떤 결정을 할 때는 태아가 인간이라는 주장에 비중을
두고 존중해야 할 것이다.
태아가 인간이라고 가정 시 임신중절은 살인 행위이며 태아의 생명에 대한 요구보다 더
타당한 이유가 있기 전에는 죽일 수 없다.
- 태아가 인간이 아니라면 인공유산을 살인으로 간주할 필요가 없다.
- 태아가 비록 인간은 아니지만 가능성 있는 인간이며, 따라서 의미가 있고 도덕적으로
적절한 대상이라는 것이다. 태아는 인간이 될 수 있는 가능성으로 유일한 존재이며,
유기적인 물질과 구별된다.
태아의 권리가 우선인가, 여성의 권리가 우선인가?
- 임신은 여성의 신체에서 일어나는 일이므로 인공유산의 결정은 전적으로 여성의 권리
이며 그들의 선택에 달려있다는 주장이다.
- 모체의 건강이 임신을 더 이상 유지할 수 없는 경우, 강간을 당했을 경우, 태아가 기형
일 경우에는 3개월 이내에 인공유산이 허용된다.
■인공수정과 대리모
1. 체외수정과 배아이식
체외수정은 모든 불임 문제의 해결책은 아니지만, 많은 부부에서 유일한 해결책이다.
'공여 난자' 이용의 증가는 공여자와 관련된 심각한 문제를 야기한다.
공여자는 거의 젊은 여성, 여대생이며 대부분이 돈 때문에 자신의 난자를 내놓는다.
난자를 채취하기 위한 절차들은 여성의 건강문제를 야기한다.
수정된 난자의 파괴는 낙태의 한 행위로 규정된다. 문제가 되는 것은 체외수정이 아니라
일부 수정란을 파괴하는 행위이다.
체외수정은 종족을 개선시키려는 우생학적 사고를 촉진시킬 수 있다.
정상적인 방법으로 임신한 경우보다 태아의 위험 발생률이 더 클 수 있다.
특정 성의 아기를 원할 경우 자연적인 성비가 깨질 수 있다.
아기를 가지는 기능이 결혼에서 분리되어 미혼여성이 아기의 생물학적인 아버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혼자만의 아기를 가질 수 있어 미혼모를 양산할 수 있다.
2. 인공수정
대부분의 인공수정의 사회적 법적 쟁점은 공여자에 의한 인공수정에서 발생한다.
시술 대상자들은 가능하면 정자 공여자가 지적이고 건강한 사람이기를 바라고 선택한다.
인공수정에 관하여 흔히 제기되는 문제는 성관계 없는 출산은 사랑이 없는 기계적인 과정
으로, 우생학을 조장하여 가치기준에 맞지 않을 경우 아이를 가치절하 할 수 있다는 점.
3. 대리모 임신
대리모: 결혼한 부부 중 남편 쪽의 정자를 인공주입으로 받아서 임신을 해주기로 동의한
여성
대리모 계약은 '아기매매'행위라고 비난한다. 여성이 자기 몸을 일정기간 대여해주고 돈을
받기 때문에 전문화된 형태의 매춘이라고도 비난한다.
자원 대리모는 물론, 돈을 받는 대리모의 경우조차 아기를 원하는 부부를 돕는 행위라고
주장한다.
■ 유전공학과 인간복제
복제: DNA를 제공한 공여자와 유전적으로 동일한 개체를 만들어 내는 것
찬성론자: 위대한 인물, 죽은 가족 대체, 암 등에 대비한 이식용 장기세트 주문, 생산
파킨슨병, 알츠하이머, 당뇨병 같은 난치병도 획기적으로 발전
반대론자: 과학기술의 오, 남용으로 인한 부작용에는 어떻게 대비하며, 복제인간에 대한
인권침해는 어떻게 할 것인가.
문제점: 인구구조와 가족구조의 변화를 초래해 가족개념 재정립, 인간의 생명을 값싸고
상업적인 수단으로 전락시키는 바람직하지 못한 방법으로 이용된다.
■ 태아 성감별
성감별 후 태아가 여아일 경우 많은 여성에서 인공유산을 시술하면서 사회적 문제로 파급
여성 태아의 인공유산이 근본적으로 해결되기 위해서는 우리사회의 성문화가 남녀평등
문화로 확대, 정착되어야 한다.

키워드

여성,   폭력,   성폭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