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강신주의 다상담3 - 소비, 가면, 늙음, 꿈, 종교와 죽음≫ _ 강신주(철학자)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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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강신주의 다상담3 - 소비, 가면, 늙음, 꿈, 종교와 죽음≫ _ 강신주(철학자) 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소비
2. 가면
3. 늙음
4. 꿈
5. 종교와 죽음

본문내용

음일 뿐 크게 슬퍼하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나’의 죽음은 고통의 끝, ‘너’의 죽음은 고통이라는 것이다.
사랑 한다는 것, 부제의 고통이 느껴지는 것, 삶이란 고통에 대한 감수성 일수도 있을 것이다.
내가 그 사람을 얼마나 사랑 했는지는 그 사람이 죽을 때에 알 수가 있다.
지금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그가 주는 철학적 해설은 언제나 명쾌하고 통렬하다.
누군가는 그의 이런 거침없는 모습을 ‘막말’이라고 비판을 하기도 한다. 이런 비판에 대하여 그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
“철학자는 종교인이 아니다. 종교인은 쓰러진 사람을 일으켜 세울 수 있지만 철학자는 스스로 일어나게 해야 한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힘이 되기 위해서는 나에 대한 비판을 감내해야 한다.”
‘조금 멀리 떨어져보면 더 잘 보인다.’고 하지를 않는가. 나의 고민이기도 한 그것들을 한 발짝 떨어져서 보니까 그것이 왠지 더 아프고 심란하고 그랬었다.
저자는 끊임없이 묻는다.
“당신은 현재를 살고 있습니까? 아니면 미래를 살고 있습니까?”
그는 보험도 들지 말라, 그리고 종교도 가지지 말라고 합니다. 그리하는 것은 스스로 나약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며, 어떻게 될 지도 모르는 미래의 두려움 때문에 현재를 제대
결국, 받아들이는 건 각자의 몫이다.
이건 무슨 소리고? 하면서 자기의 삶과는 무관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왜인지 눈물을 펑펑 흘리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를 살라, 그리고 사랑을 하라!’, ‘사랑할 때 현재를 살 수 있고, 현재를 살려고 할 때 사랑을 할 수 있는 법’이라는 깨달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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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4.02.26
  • 저작시기2014.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06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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