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응급처치 교육(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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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등학교 응급처치 교육(4.15)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장 서론
제1절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제2절 연구의 내용 및 방법

제2장 국내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AED)등에 관한 교육
제1절 관련 법률
제2절 교육현황

제3장 고등학교 교과과정에서의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AED) 교육 현황
제1절 현 고등학교 교과과정에서의 교육내용
제2절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AED) 교육현황

제4장 고등학교 교과과정에서의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AED) 교육 문제점

제5장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AED) 교육 관련 법률과 고등학교 교과과정에서의 관련 내용, 실제 교육상황 등을 고찰한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우리나라 고등학교 교과과정에서의 응급처치 관련 교육의 문제점에 대해서 제시해보고자 한다.
첫째, 우리나라의 경우 응급의료에관한법률에 의하여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을 받아야 하는 의무대상자가 의료응급체계 선진국에 비해서 적고 특히 학교 관련 대상자는 ‘보건교사’로 제한되어 있다.
둘째, 고등학교 교과과정 내에 ‘안전과 건강’이라는 과목을 두어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는 있으나 해당 교과목이 필수과목이 아닌 선택과목이며 해당 과목 가운데 ‘응급 상황과 대처’영역을 두었으나 그 비율이 미비하여 응급처치 교육이 적절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 그런데다 조만간 해당 과목이 ‘보건’과목과 통합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응급처치 교육 실시가 더욱 소홀히 다루어질 가능성이 높게 보인다.
셋째, 우리나라의 상황이나 조건을 적절히 반영한 체계적인 교육매뉴얼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실제 보건복지부에서 2007년 고등학교를 비롯한 초중등학교에서 사용될 수 있는 응급처치 교육을 위한 교육매뉴얼을 개발하여 배포하였지만 해당 내용은 외국의 사례를 거의 그대로 반영한 것이었다. 그러나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고등학생을 일반인의 프로그램과 거의 유사하게 구성한 것으로 선진국에 비해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응급처치 교육이 미비한 우리나라에 그대로 도입할 경우 고등학교 응급처치 교육에 있어서 기본이 누락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여겨진다.
넷째, 학교가 주관하여 실시하는 응급처치 교육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또한 정기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는 학교도 거의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뉴스 자료 등을 고찰해 본 결과 우리나라 고등학교에서 실시하는 응급처치 교육은 지역 소방서나 지역 의료기관, 지역 보건소 등이 주축으로 하여 실시하는 1회성 혹은 비정기적인 교육프로그램이 대부분임을 알 수 있었다.
다섯째, 자동제세동기(AED) 관련 교육은 고등학교에서 거의 진행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경우는 자동제세동기가 병원 전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크게 향상시킴을 인식하여 비의료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 함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AED 관련 교육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소방서 등이 주관하는 교육에서 잠깐 다루어지는 정도로 학교 내에서 AED 관련 교육을 따로 진행하는 경우는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었다.
제5장 결론
본 연구에서는 고등학교 교과과정에서의 응급처치 교육관련 내용과 현 고등학교 내에서의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AED) 교육 등의 현황을 조사하고 관련 법률 등을 고찰하여 현 고등학교 교과과정에서의 응급처치 교육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보고자 하였다. 그 결과를 간단히 요약하여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우리나라의 고등학교 교과과정에서는 2007년 교과과정이 개정되면서 ‘안전과 건강’이라는 선택과목이 포함되면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으나 여러 가지 면에서 문제점이 잠재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첫째, 우리나라의 경우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을 받아야 하는 의무대상자에 있어 ‘보건교사’로 규정하고 있어 기타 교원들의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이 거의 진행되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교과과정의 개정으로 인해 ‘안전과 건강’이라는 과목이 개설되어 있으나 해당 과목이 필수과목이 아닌 선택과목인데다 특히 응급처치 교육과 관련되는 ‘응급 상황과 대처’의 영역의 비율이 매우 미비한 상황임을 알 수 있었다. 셋째, 우리나라의 상황이나 조건을 적절히 반영한 체계적인 교육매뉴얼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고등학교 응급처치 교육에 있어서 기본적인 토대가 누락될 가능성이 큰 것을 알 수 있었다. 넷째, 고등학교에서 진행되는 대부분의 응급 처치 교육이 소방서나 보건소 등을 주축으로 하여 실시되는 1회성 혹은 비정기적인 프로그램으로 제한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다섯째, 자동제세동기(AED)와 관련된 교육은 거의 진행되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은 문제점이 도출되었으므로 해당 내용을 토대로 하여 우리나라 고등학교의 응급처치 교육 및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AED) 관련 교육이 적절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몇 가지 제시해보면 다음과 같다.
1) 보건교사로 제한되어 있는 응급처치 교육의 의무대상자를 확대시켜 고등학교의 많은 교사가 응급처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2) 응급처치 교육과 관련된 교과목을 필수과목으로 전환하고 해당 영역 가운데 응급환자의 생존율을 좌우할 수 있는 프로그램 영역을 확대해야 할 것이다.
3) 우리나라 고등학교 교육과정 상황이나 학생들의 특성 등을 적절히 반영한 체계적인 응급 처치 교육매뉴얼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4) 응급 처치 관련 전문 기관의 도움을 받아서 응급 처치 교육을 실시하되 반드시 학교에서 주관하여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5) 자동제세동기(AED) 관련 교육이 학교 내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강경희, “현장응급처치자를 위한 기본인명구조술 교육의 효과에 관한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석사학위논문, 1997.
김경미, “고등학생의 심폐소생술 관련 지식수준 및 교육 실태”,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원 석사 학위논문, 2007.
도은영, “고등학교 보건교육내용 설정을 위한 기초조사”, 경북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1992.
박상욱, “초등학교 응급처치 교육 실태”, 전남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10.
이현경, “119를 통해 이송된 병원전 심정지 환자에 대해 시행된 응급 처치의 평가”, 공주대 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11.
조준필, “초중고교 응급처치 교육을 위한 교육매뉴얼 개발 배포”, 보건복지부 중앙응급 의료센터, 2007.
홍경용, “중고등학생 응급처치 지식수준 실태 조사”, 경산대학교 보건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0.
국가교육과정 정보센터 홈페이지(http://ncic.kice.re.kr) 참고.
각 지방의 교육청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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