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과제의 목적……………………………………3
Ⅱ. 가격동향………………………………………3~4
1. 매매가격 동향………………………………3
2. 전세가격 동향………………………………3~4
Ⅲ. 주요 가격 변동 원인 분석…………………4~7
1. 수요…………………………………………4~6
2. 공급…………………………………………6~7
Ⅴ. 향후 전망 및 나의 생각 ……………………7~8
Ⅱ. 가격동향………………………………………3~4
1. 매매가격 동향………………………………3
2. 전세가격 동향………………………………3~4
Ⅲ. 주요 가격 변동 원인 분석…………………4~7
1. 수요…………………………………………4~6
2. 공급…………………………………………6~7
Ⅴ. 향후 전망 및 나의 생각 ……………………7~8
본문내용
07년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2009년 이 후 신규 입주물량 부족으로 이어진 바 있다. 이러한 비수도권의 주택 인허가 물량 감소는 2010년 까지 이어지고 있어 빨라도 2012년 중반까지는 주택 신규 입주물량 부족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다른 조건에 큰 변동이 없다면 비수도권 주택가격 상승이 2012년 초까지는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다만, 최근 비수도권 주택시장 호황에 힘입어 신규분양공급을 재개하려는 움직임들이 나타나고 있다. 만약, 다시 지방 시장에서의 분양물량이 빠르게 집중적으로 증가한다면 2012년 중후반 이 후 부터는 다시 시장이 안정 또는 하락세가 나타날 가능성도 상존한다.
최근 금융권의 PF대출 잔액은 2009년 상반기를 기점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10년 말에는 67조 수준까지 감소하였따. 수도권 주택 시장이 장기 침체를 보이고, 각종 PF부실이 현실화 되면서 금융권에서 적극적으로 PF대출을 감소하려는 노력을 실행한 결과이다. 반면, 연체율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PF대출 부실화로 인해 최근 여러 건설사들이 부도가 발생하고 있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당분간 건설업체들은 기존의 PF부실을 처리하는데 집중 할 것이고, 금융권 또한 추가적인 부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리스크 관리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당분간 PF를 활용한 주택건설이 활성화 되기도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이에따라 한동안 비수도권의 공급 부족 상황이 지속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Ⅴ. 향후 전망 및 나의 생각
지방 주택시장은 당분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수요측면에서 볼 때, 세대수가 일정한 수준으로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당분간 급격한 세대수감소 요인도 없는 것으로 판단되어 기본적인 주택 수요는 꾸준히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최근 매매 가격 대비 전세 가격 비율이 70%를 웃도는 지역이 있을 만큼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러한 상승세는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전세 거주자들이 매매로 전환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전국적으로 소득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반면, 비수도권 주택 가격은 수도권의 3~40% 수준에 불과하여 비수도권의 소득 대비 주택가격비율(PIR)도 매우 낮은 수준이다. 따라서, 당분간 비수도권의 주택수요는 완만한 증가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공급 측면에서 볼 때 신규공급 부족의 영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5년간 비수도권의 신규 아파트 입주물량은 꾸준히 감소하였다. 특히, 2011년은 최근 20년래 최저 수준을 기록하며 주택 가격 상승률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비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물량도 2011년 현재 2006년 수준으로 낮아져 있어 물량 부담은 더욱 낮아지고 있다. 반면, 주택 인허가 물량은 2010년 까지도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PF부실 사태로 인해 당분간 공급을 크게 늘리는 데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최근 지방 주택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을 신규공급 부족으로 응답하는 등, 이러한 공급부족은 당분간 지방 주택 가격 상승에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로 작용 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2011년 지방 주택 시장은 공급 부족요인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가운데, 각종 개발사업과 기존의 낮은 주택가격에 힘입어 당분간 상승세를 지속 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최근 비수도권 주택시장의 상승세로 인해 주택 공급이 일시에 급증한다면 향 후 1~2년 후에는 다시 주택 시장이 침체로 돌아설 가능성은 상존한다.
결론적으로, 수요 공급 예측 관리를 통한 지역별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최근 금융권의 PF대출 잔액은 2009년 상반기를 기점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10년 말에는 67조 수준까지 감소하였따. 수도권 주택 시장이 장기 침체를 보이고, 각종 PF부실이 현실화 되면서 금융권에서 적극적으로 PF대출을 감소하려는 노력을 실행한 결과이다. 반면, 연체율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PF대출 부실화로 인해 최근 여러 건설사들이 부도가 발생하고 있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당분간 건설업체들은 기존의 PF부실을 처리하는데 집중 할 것이고, 금융권 또한 추가적인 부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리스크 관리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당분간 PF를 활용한 주택건설이 활성화 되기도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이에따라 한동안 비수도권의 공급 부족 상황이 지속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Ⅴ. 향후 전망 및 나의 생각
지방 주택시장은 당분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수요측면에서 볼 때, 세대수가 일정한 수준으로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당분간 급격한 세대수감소 요인도 없는 것으로 판단되어 기본적인 주택 수요는 꾸준히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최근 매매 가격 대비 전세 가격 비율이 70%를 웃도는 지역이 있을 만큼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러한 상승세는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전세 거주자들이 매매로 전환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전국적으로 소득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반면, 비수도권 주택 가격은 수도권의 3~40% 수준에 불과하여 비수도권의 소득 대비 주택가격비율(PIR)도 매우 낮은 수준이다. 따라서, 당분간 비수도권의 주택수요는 완만한 증가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공급 측면에서 볼 때 신규공급 부족의 영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5년간 비수도권의 신규 아파트 입주물량은 꾸준히 감소하였다. 특히, 2011년은 최근 20년래 최저 수준을 기록하며 주택 가격 상승률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비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물량도 2011년 현재 2006년 수준으로 낮아져 있어 물량 부담은 더욱 낮아지고 있다. 반면, 주택 인허가 물량은 2010년 까지도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PF부실 사태로 인해 당분간 공급을 크게 늘리는 데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최근 지방 주택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을 신규공급 부족으로 응답하는 등, 이러한 공급부족은 당분간 지방 주택 가격 상승에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로 작용 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2011년 지방 주택 시장은 공급 부족요인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가운데, 각종 개발사업과 기존의 낮은 주택가격에 힘입어 당분간 상승세를 지속 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최근 비수도권 주택시장의 상승세로 인해 주택 공급이 일시에 급증한다면 향 후 1~2년 후에는 다시 주택 시장이 침체로 돌아설 가능성은 상존한다.
결론적으로, 수요 공급 예측 관리를 통한 지역별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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