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역사 아프리카 C형] 2013년 한 해 동안 중남미와 아프리카에서 일어난 사건이나 현상들 중 하나를 선택하고, 그와 관련된 보도자료들을 근거로 비판 (세계의역사 아프리카)

소개글

[세계의역사 아프리카 C형] 2013년 한 해 동안 중남미와 아프리카에서 일어난 사건이나 현상들 중 하나를 선택하고, 그와 관련된 보도자료들을 근거로 비판 (세계의역사 아프리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이집트 혁명
1) 이집트 혁명 일지
2) 이집트 혁명의 원인
3) 이집트 독재정권 붕괴의 의의
2. 2013년 이집트 정변(쿠데타)의 추이
3. 2013년 이집트 정변(쿠데타)의 보도자료
4. 2013년 이집트 정변(쿠데타)에 대한 비판 분석

Ⅲ. 결론

【 참고자료 】

본문내용

대통령으로 선출되는 정통성을 얻었으나, 결국 이집트 국민들을 배려하지 못한 정책으로 국민들의 마음을 얻지 못했던 것이다. 그런 허점을 이집트 군부가 파악하고 쿠데타를 통해 다시 군부정권을 취하게 된 것이다. 따라서 아무리 정통성을 얻은 정부라도 국민을 어루만지지 못하는, 즉 국민의 마음을 얻지 못하는 정권을 오래가지 못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Ⅲ. 결론
2011년 이집트 혁명은 30년간 계속 되어오던 군부정권을 이집트 시민들이 대규모 시위로 시작하면서 결국 무바라크 대통령을 퇴임시켰다. 그리고 2012년 6월에는 이집트 국민들이 대통령 선거에서 무함마드 무르시를 지지하며 대통령이 선출하였다. 그러나 무르시 정부는 1년 동안 독선적인 행태를 보여 왔고, 치안과 경제 상황 악화 등으로 민심을 잃게 되었다. 그리고 2013년 7월 3일 군부에 의해 무르시 정부는 실각하고 군부정권이 다시 들어서게 되었다. 그리고 군부가 무르시 대통령을 축출한 것에 대해 쿠데타냐? 시민혁명이냐?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다. 서방 언론은 쿠데타라고 비판하고 있으며, 미국 정부는 어느 편도 들지 않는 중립을 선언하고 있다. 하지만 쿠데타냐 시민혁명이냐는 논란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다만 이집트 시민들의 혁명으로 어렵게 쟁치한 민주정권이 1년 밖에 안되어 다시 군부정권으로 바뀌었다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아직까지 아랍과 이집트는 서방의 민주주의를 받아들이기에는 미흡한 면이 많은 듯하다. 민주주의는 국민이 국가의 주인이 되어 국민을 위해 정치가 이루어지는 제도라고 하였다. 무함마드 무르시가 국민들에 의해 정통성 있는 대통령으로 인정을 받았지만, 국민들을 위한 정치를 펼치지 못하였다. 따라서 진정한 민주정권을 이룩하려면 국민들의 마음을 얻어야만 비로소 가능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다.
【 참고자료 】
인남식(2013)「2013 이집트 정변(政變)의 함의와 전망」외교안보연구소
한석우,김용석(2011)「이집트 사태가 중동과 우리기업에게 미친 영향」KOTRA
서정민(2011)「이집트사태와 중동정세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동분과 전문가풀 간담회」
박철형(2011)「이집트발(發) 반정부·민주화 시위의 중동 내 확산 가능성과 영향 평가」대외경제정책연구원
무함마다 무르시 이집트 대통령 축출, 쿠데타냐? 시민혁명이냐?, 아주경제, 2013.07.08.
서방 언론, "이집트 잘못된 쿠데타" 비판 기조, 연합뉴스, 2013.07.05.
미국 정부, 이집트 쿠데타 사실상 묵인, 내일신문, 2013.07.04
[국제] 재스민 혁명 3년…봄은 멀었다, 주간동아, 2013.12.30.
美, 군사장비·현금 포함 이집트 지원 중단, 서울신문, 2013.10.11
“이집트 유혈사태는 미국 외교의 실패”… 쿠데타 후 원조 중단 없이 태도 어정쩡, 경향신문, 2013.08.15
다시 ‘광장의 정치’ 시작되는 이집트 쿠데타 이후 첫 대규모 반군부시위, 한겨레, 2013.11.19
이집트 무르시 "군부 쿠데타는 반역…내가 대통령", 연합뉴스, 201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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