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글씨 - 나다니엘 호손, 영미문학과 문화 수업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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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글씨 - 나다니엘 호손, 영미문학과 문화 수업 [A+]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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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단하다’라는 말이 저절로 나왔다. 그리고 사회의 부정의, 불합리를 꼬집는 작가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 것 같아 ‘멋있다’라는 생각도 했다.
하지만, 사회에 영향력 있는 호손이라는 작가가 주는 개인적인 메시지가 더 마음에 와 닿았다. 마치 죄를 저질렀어도 뉘우치려는 노력과 반성의 마음만 있다면 죄는 용서받을 수 있다고 나에게 계속해서 속삭여주는 것 같아 위안이 되는 책이었다. 나뿐만 아니라 누구나 가슴속에 글자 A를 새기고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글자 A를 지우고 감출 것이 아니라, 글자 A를 품고 이겨나가라는 호손의 응원에 힘을 내 숙이고 있던 고개를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홍글씨는 나에게 있어서 미국문학의 최초의 상징소설, 걸작소설이라는 타이틀을 넘어서는 ‘위안’이 되는 책이었다.
  • 가격4,500
  • 페이지수3페이지
  • 등록일2014.03.21
  • 저작시기201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09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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