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서는 학부모, 우뚝서는 아이들 (교육이란 무엇인가, 학교란 어떤 곳이어야 하는가, 교육정책과 우리의 모습, 핀란드 교육정책, 앞으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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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바로서는 학부모, 우뚝서는 아이들 (교육이란 무엇인가, 학교란 어떤 곳이어야 하는가, 교육정책과 우리의 모습, 핀란드 교육정책, 앞으로 교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면서

2. 교육이란 무엇인가

3. 학교란 어떤 곳이여야 하는가

4. 이명박정부의 교육정책

5. 이속에서 우리의 모습

6. 핀란드 교육정책

7. 그렇다면 우리는

본문내용

는 일정정도 개인의 자유를 제한할수도 있다. 그 결과로 나온것이 복지다. 사회민주주의 가치중 가장 큰 것이 보편적 복지를 추구한다고 볼 수 있다. 환경, 여건, 처지를 묻지 않고 모든 사람들이 골고루 누리고 가져야 할 공공재의 경우에는 대부분 무상이다. 예를 들면 그곳은 화장실 물도 그대로 마실 수 있다. 교육도 무상이고, 의료도 무상입니다(30만원 한도) 그 복지 비용을 어떻게 충당하느냐? 바로 세금이다. 많이 번 사람은 많이 내고, 적게번 사람은 적게 내거나 안낸다. 즉 직접세의 비율이 높다는 것이다. (50%) 연봉 2,000만원인 사람이나 5,000만원인 사람의 실 수령액의 차이는 별로나지 않는다. 그렇다고 5,000만원 낸 사람이 불만이 있는냐 그것도 아다. 왜냐만 복지혜택을 그대로 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삶이 여유로와지고, 긍정적인 사고를 갖게 되고, 진실로 인간된 삶을 누리고 있는 것이다. 핀란드 대기업 노키아부회장이 오토바이 과속질주로 걸렸는데 벌금이 1억원이었다고 한다. 벌금도 소득에 따라 매기는 것이다. 이는 사회상층일수록 의무를 잘지켜야 한다는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요구도 함께 담고 있는 것이다.
반면 우리나라는 복지는 특별한 처지에 처한 사람들을 도와주의 시혜적 복지로 보고 있다. 못사는 사람이 복지혜택을 받으려면 얼마나 내가 상대방보다 가난한지에 대한 증명서를 동이나 학교에 갖다 내야 한다. 상대적 박탈감도 느끼고, 위화감도 느끼고, 한마디로 쪽팔린다. 이번에 진보진영에서 외치고 있는 무상급식도 이러한 보편적 복지와 평등교육을 실현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시작된 것이다. 그런데도 정부에서는 예산타령하거나, 잘 사는 사람들의 아이까지 혜택을 받으면 오히려 복지예산이 줄어든다면서 반대를 하고 있다.
한나라당 어떤 국회의원은 “ 같은 경우에 무상급식을 한다면 저는 받지 않겠다. 제 아이 점심값으로 월 5만원을 충분히 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부잣집 아이들한테 나라에서 공짜로 점심을 주는 것은 목표가 될 수 없다.
민주당 의원은 과연 우리가 교육을 하면서 초등학생을 부잣집 아이, 가난한 집 아이로 구분해야 하느냐. 서민 자제와 부잣집 자제로 구분해서 정부 정책을 수립해야 하느냐."고 반문했다.
그렇게 부자집 아이들게 가는 혜택을 두려워 하는 한나라당이나 정부가 잘 사는 어른들의 종부세(90조)는 왜 감해주는지 이해가 안된다.
7. 그렇다면 우리는
여유
삶의질
행복
사회안전망
선진국형사회모델
불안
경쟁
자기중심
우리나라사회모델
계란이 누운 상태가 가장 아름다운 사회구조인데 우리나라는 계란이 세워진 사회이다보니 그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기 위해 무조건 돈만 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간이 삶의 존재의 의미를 묻지 않고 가치보다는 욕망에 따라 이렇게 살아가야 되겠느냐? 이제 우리 사회도 위아래를 눌러야 한다. 인간의 존엄성을 지킬 수 있는 삶의 조건을 만들어가야한다. 그럴려면 나부터 변해야 한다.
대부분의 아빠들은 “나는 아이들 공부 닦달하지 말고 느긋하게 키우라고 하는데 아내가 말을 안듣는다, 잘못 말했다가는 오히려 부부싸움만 난다. 그래서 아예 말을 안해 버린다”라고 말한다.
왜 아내들이 남편이 말리는데도 극구 아내가 그럴까? 다 아픈 상처가 있기 때문이다.
아빠들의 그런 얘기는 초등학교까지만이다. 중학교에 보내고 나서 처음 성적표 가져왔을때 아이의 성적이 바닥을 치면 난리가 난다. 그동안 집에서 뭐했냐? 왜 아이신경도 안썼냐? 돈 벌어다 준것 다 어디다 썼냐?
그렇게 말을 할 것이 뻔하기 때문에 엄마들은 그런 욕을 먹지 않기 위해서 미리 준비를 하는 것이지 엄마들이 더 욕심이 많거나, 속물이기 때문은 절대 아니다.
이제는 우리가 먼저 생각을 바꾸고 실천을 해 봅시다.
경쟁은 친구와 하는 것이 아닌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내가 하는 것이다.
오로지 학원을 통해 시험문제가 풀게 할 것이 아니라 인문학적 기초지식과 사회문화적 소양을 키워주자.
학원하나 덜 보내고 그 돈을 매달 아이통장에 모아 방학때 여행을 떠나 세계를 만나게 해주자.
학벌을 조장하는 특정 대학을 보내는 것이 아닌 좋은 교수가 있는 대학에 우리 아이들을 보내서 그 교수의 생각과 실천을 본받도록 하자.
온갖 어려움이 뒤엉켜 실마리 찾기가 쉽지 않지만 그러나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시작되고 그 첫걸음도 나부터 시작된다. 이런 마음을 갖고 행동하는 순간 여러분의 행복지수는 높아지고 자녀와의 갈등이 아닌 소통의 공간은 마련될 것이라고 본다. 그것이 곧 좋은 아빠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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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4.03.22
  • 저작시기2014.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09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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