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경제학의 시대적 변천사 (근대 경제학 이전의 변천, 근대 경제학의 변천, 현대 경제학의 변천, 자본주의 이후의 체제)

소개글

[경제학] 경제학의 시대적 변천사 (근대 경제학 이전의 변천, 근대 경제학의 변천, 현대 경제학의 변천, 자본주의 이후의 체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근대 경제학 이전의 변천
(1) 원시 공동체의 경제 생활
(2) 고대 노예제 사회
(3) 중세 봉건제 사회
(4) 중상주의
(5) 중농주의

◐ 근대 경제학의 변천
(1) 오스트리아학파
(2) 신 오스트리아학파
(3) 북유럽학파
(4) 신고전학파
(5) 런던학파

◐ 현대 경제학의 변천
(1) 케인즈 학파
(2) 동화주의 학파
(3) 새 고전파
(4) 공급 중시 학파

◐자본주의 이후의 체제
◐지식 및 정보화 시대 이후의 사회
◐제1,2차 세계 대전의 영향
(1) 제1차 세계대전
(2) 제2차 세계대전
◐제1,2차 오일쇼크의 영향
(1) 제1차 오일쇼크
(2) 제2차오일쇼크
◐경제학 변천의 주류, 비주류 경제학 구분
(1) 주류 경제학
(2) 비주류 경제학

본문내용

있던 원유가격의 결정권을 장악하게 되었으며, 자원민족주의(resource nationalism)를 강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2) 제2차오일 쇼크
제l차 석유파동의 결과 OPEC는 '석유메이저'가 독점하고 있던 원유가격의 결정권을 장악하였으나, 인플레이션과 달러 가치의 하락을 고려한 실질원유가격으로 끌어 올리지는 못하였다. 그리하여 1978년 12월 OPEC 회의는 1976년 배럴당 12.70달러에서 단계적으로 14.5%의 인상을 결정하였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12월 말 이란은 국내의 정치 및 경제적인 혼란을 이유로 인하여 석유생산을 대폭 감축시키고 수출을 중단하였다. 이 결과 73년 제1차 석유파동 이후 배럴당 10달러선을 조금 넘어섰던 원유가격은 불과 6년 사이 20달러선을 돌파하였고, 현물시장에서는 배럴당 40달러에 이르게 되었다. 이것이 제2차 석유파동이다.
제2차 석유파동의 여파는 제1차 석유파동과 마찬가지로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쳤다. 즉, 선진국의 경제성장률은 1978년의 4.0%에서 1979년에는 2.9%로 낮아졌다. 물가면에서는 선진국의 소비자물가상승률은 10.3%를 기록하였으며, 개발도상국의 경우 32.0%의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다. 또 석유수입국의 경상수지는 원유수입의 부담 증가로 크게 악화되었는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제국의 경상수지는 1978년의 116억 달러 흑자에서 1979년 322억 달러의 적자로 반전되었고, 비산유개발도상국은 적자의 폭이 444억 달러에서 505억 달러로 확대되었다. 반면 OPEC 산유국의 경상수지 흑자는 1978년의 240억 달러에서 79년에는 770억 달러로 급증하였다. 한국의 경제는 제1차 석유파동 때에 다른 국가에 비해 크게 영향을 받지는 않았으나(1974년과 1975년의 경제성장률은 각각 8.0%와 7.1%), 제2차 석유파동 때는 극심한 피해를 받았다(1979년과 1980년의 경제성장률은 각각 6.4%와 －5.7%). 이는 제1차 석유파동 이후 경제 체질 개선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중화학공업 중심의 확대정책에 중점을 둔 것에 기인한다
6,경제학변천의 주류,비주류 경제학 구분
⑴주류 경제학
고전물리학의 풍토속에서 자라난 학문으로 넓은 의미로 본다면 신고전 학파라고 볼 수 있으며, 전지전능한 정시의 존재를 전제로 하는 계획 이론과 동일하다고 보고 있다.
우리 경제 학계를 지배하는 이른바 「주류경제학」은 시장경제를 희소 자원을 가장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기체로 파악하고 전지전능한 신과 같은 존재의 「보이지 않는 손」이 시장을 완전하게 이끌어간다고 주장 하고 있다.
현대의 주류경제학은 원자론적 기계론에 입각한 이론체계라고 말하고 있는데 주류경제학에서는 노동자는 놀 것인가 일할 것인가를 선택한다고 가정하고 있으며, 노동자는 자기가 공헌한만큼 소득을 당연히 얻고 있다 고 가정하기 때문에 노동운동은 노동자들의 탐욕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주류경제학의 분배이론인「한계생산성원리」는 분배적 정의를 생산에 참여한 사람들에 대한 임금·이자·이윤·지대의 배분은 각자가 현재의 여가 상품 및 서비스의 소비를 억제한 댓가로서 지급되는 것이므 로, 각 구성원의 자유의지에 의해 결정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즉, 노동자 각자의 몫의 크기는 생산에의 기여정도에 의해 결정되므로 잉여가치는 발생하지 않아 사회적 정의에 부합하며 시장 및 가격에 의한 제한없이 자유로운 시장 참여자들의 조화가 개인적 사회적으로 정의라는 가치관을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가정은 현실과 맞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학파가 늘어가고 있다.
노동자는 일하지 않으면 먹고 살 수 없고, 기업가는 이러한 약점을 이용 해 노동자에게 생활 임금 이하의 임금을 줄 수 있는 것이 현실이다.
지금까지 주류경제학은 기득이익을 향유하는 사람들과 기존체제를 옹호 할 수 있었기 때문에 군림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생활임금 또는 생존임금을 요구하며 산업현장의 민주주의를 주장하는 노동운동은 기득권자들에게는 큰 위협이 될 수 밖에 없으므로, 기득권자 들은 현실을 왜곡하는 경제이론을 합법적인 경제이론으로 지원하였다고 주류경제학 반대 학자들은 주장하고 있다. 심지어 주류경제학은 지식의 오만으로 점철되어 있는 계획이론적 학문이 라고 말하고 있다.
(2)비주류 경제학
지난 세기 종래의 경제학은 국민경제, 계급간 이해관계를 다루는 정치경제학이었으나 한계효용학파 이후 계급 대신 개인을 분석의 대상으로, 수학을 분석도구로 하여 경제학을 순수 정밀과학으로 만들었다. 비주류경제학의 계보는 리카도의 노동가치설과 고전파 이론이 선진국경제만을 반영하는데 반기를 든 독일역사학파의 리스트로부터 비롯한다.
맑스는 알다시피 영국의 고전파 경제학을 깊게 연구하여 자본주의 체제를 구명하고 이것은 레닌의 제국주의론으로 이어지며 현대의 마르크시스트, 급진파,종속학파 등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19세기말 20세기 초에 독일 역사학파와 같이 진화론적 접근방법을 사용신고전파 경제학을 비판한 조류가 베블렌 등의 미국 제도학파다. 이들은 신고전파 경제학이 제도적 요인을 무시한 제한된 이론에 불과하며 문화 사회의 발달과 경제제도와의 인과관계를 설명하는 진화론적인 경제학을 확립하여 점진적인 사회,경제제도의 개혁을 주장하였다. 제도학파는 현대 급진파 이론과 제도주의자, 종속학파에 영향을 미쳤는데 이중 종속학파는 20세기에서 선진국과 후진국간 교역조건이 악화되는 측면에 주목하여 이 남북관계를 지배-종속의 관계로 파악하고 있다. 즉 자본주의 체제에서 선진국은 중심부를 형성하고 후진국은 주변부를 형성하며 1차생산물의 수출국인 주변부와 2차생산물을 수출하는 중심부와의 소득 격차는 점점 커지고 결과적으로 주변부는 중심부에 경제적으로 종속된다는 이론이다. 싱거, 바란, 산토스, 프랭크, 아민 등이 손꼽힌다.
<참고문헌>
‘현대 자본주의론’, 김대래,조준현,최성일 공저, 신지서원
‘경제사상사의 이해’, 박장환, 학문사
‘신경제사개설’ 이해주,김호범 광명사
‘경제학의 역사’ 존 케네스 갤브레이스 세종연구원
‘세계경제 100가지 상식’ 일본경제신문사 고려원
‘끄덕끄덕 세계경제’ 중앙일보 국제경제팀 중앙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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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경제학 변천사,   케인즈 학파,   공동체,   노예제 사회,   자본주의,   중상주의,   중농주의,   고전학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