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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윌슨은 과학적 접근방식을 통해 인간을 동물과 비교했을 때 특별한 존재라기 보단 어떤 면에서 더 뛰어난 생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저자는 포유동물 중 침팬지의 비유나 사회성 곤충들 개미나 꿀벌 등과의 비교를 토대로 우리의 이타적인 행동 양식과 그들의 행동양식이 비슷하다고 사유하며 인간과 비견될만한 사례로 든다. 나는 인간의 도덕성, 이타성을 동물들에게 적용한 것 자체가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 도덕선이나 이타성은 목적이 무엇이냐에 따라해석이 달라지고, 생존을 위한 것만이 아닌내면적 원리인 독립적 인격체에서나오는 사고와행동이다. 그리고 이러한 것은동족사회에서의 질서와 규범을 유지하게 하기 위함이다. 하지만 동물의 이타적인 행동들은 인격체로서 목적에 따른 것이 아니고 단지 생존과 번식을 위한 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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