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미디어 대중매체에 비춰진 여성상, 성상품화, 외모지상주의 분석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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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매스미디어 대중매체에 비춰진 여성상, 성상품화, 외모지상주의 분석 자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여성과 대중매체

2. 드라마 : 직업

3. 예능 : 여성상, 외모지상주의

4. 광고 : 여성상, 성상품화

5. 영화 : 여성상, 성상품화

6. 방향 : 여성과 대중매체의 방향

본문내용

고 멘트가 여성을 빗대어 말함으로서 여자를 성
상품화의 대상으로서 마케팅 하고 있다.
[컨디션 파워-오지호, 김성수 편]
√ 노출이 심한 여성의 의상으로 여성의 성 상품화를 부추기고 예쁘지 않은 여성을 비하함
으로서 외모지상주의 적 남성 위주의 시각으로 광고를 하고 있다.
[마몽드 -소녀시대 유리 광고]
- 여자가 명품백을 얻는 방법
√ 물질적인 것을 얻기 위해 남성에 의존하는 여성의 모습을 묘사함으로서, 남성을 물질적
수단으로 여기는 속물적인 여성의 모습으로 나타내었다.
- '팔등신 김대리'를 사로잡는 방법
[카스라이트 - 지나편]
√ 굳이 노출이 심한 의상의 여성 모델을 등장시킴으로서 여성을 성 상품화의 대상으로
광고 하고 있다.
[카스라이트-유세윤편]
√ 여성 청소부의 옷을 입고 남의 일에 참견을 하는 등 전형적인 아줌마의 이미지를 보이고
있다. 또한 유세윤이 남성임에도 불구하고 굳이 여성 청소부의 옷을 입힘으로서 청소부는
반드시 여자여야 한다. 라는 직업적 이데올로기의 편견을 보여주고 있다.
[빨간펜 학습지- 박미선편]
√ 남편 이봉원의 뒷바라지를 해왔던 개그우먼 박미선의 이미지를 이용해 ‘잔소리를 하는
어머니’의 이미지를 그려내었으며, 모성 이데올로기로서 아이를 닦달하고 잔소리하는
몫은 여자라는 왜곡된 이미지를 나타내고 있다.
5. 영화
미녀는 괴로워
[줄거리]
: 거뜬한 체격을 가진 여린 마음의 소유자 한나 (김아
중 분). 그녀는 가수를 꿈꾸지만 미녀 가수의 립싱크
에 대신 노래를 불러주는 ‘얼굴 없는 가수’ 신세다.
음반 프로듀서이며 자신의 음악성을 인정해준 유일
한 사람 한상준(주진모 분)을 남몰래 사랑 하지만
자신의 외모로 인해 고백조차 못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한상준이 자신에 대해 하는 말을
우연히 듣고, 상처를 받아 성형을 결심하게 된다.
착한 마음의 소유자인 그녀가 아름다운 외모를 한
미녀로 다시 태어나게 되는데…
√ 뚱뚱한 몸매와 예쁘지 않은 얼굴을 소유하고 있을 때에는 얼굴없는 가수로서만 생활이
가능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그녀를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봄.
√ 예쁜 여성을 바라지만 성형 미인은 원하지 않음.
√ 남성은 프로듀서라는 주도적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여성은 그에 수동적으로 따라야 하는 가수가 직업임.
→ 미녀는 괴로워는 직위의 차이도 있지만 그보다 더 큰 대중매체에서 원하는 여성의 상에
관한 이야기임. 아무리 노래를 잘해도 외관이 시청자가 원하는 모습이 아니라면 화면 앞
에 설 수 없으며 그 어떤 조건보다 외모가 제일 중요하다는 외모 지상주의적 사고가 보
인다. 결말은 아름답지만 그건 결국 그녀가 아름답게 변하였기에 그런 것은 아닐까?
작업의 정석
[줄거리]
: 작업계의 대표선수 민준과 지원이 만났다. 선수는 선수를
알아보는 법!
작업계의 고수로 소문난 이들에게 민준과 지원은 결코 호
락호락한 상대가 아니다. “드디어 적수를 만났다.”를 외치
며 쾌재를 불렀던 두 사람. 치밀한 물 밑 작업을 거쳐 본
격 작업 대결에 들어간 민준과 지원이건만, 백발백중 먹혔
던 그들의 작업은 자꾸만 삑사리를 친다.
절대 지존으로써 작업 내공은 무너질 대로 무너지고 최고의
작업 선수라는 자부심마저 흔들리기 시작할 때!
자신만만 지원의 화려한 작업 노하우도, 여유만만 민준의
노련한 작업 테크닉도, 자연스러운 마음의 움직임을 당해
낼 비법은 없음을 어렴풋이 깨달아가기 시작한다.
√ 여성의 특성을 예쁘다, 참하다, 애교가 많다, 철저한 내숭 등의 편향적인 시각으로 드
러냄.
√ 아무리 고단수인 여자라도 결국엔 남자에게 리드받아야 한다고 나옴.
내아내의 모든 것
[줄거리]
: 예쁜 외모, 완벽한 요리 실력, 때론 섹시하기까지. 남들이 보기엔 모든 것을 갖춘 최고의
여자 ‘정인’(임수정). 하지만 입만 열면 쏟아내는 불평과 독설로 남편인 ‘두현’(이선균)은
하루에도 수백번씩 이혼을 결심하지만 아내가 무서워 이혼의 말을 꺼내지 못한다. 두현은
아내가 싫어하는 짓만 골라하며 소심한 반항을 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어떤 여
자든 사랑의 노예로 만들어 버린다는 전설의 카사노바 ‘성기’(류승룡)를 만나게 되는 두
현. 그에게 내 아내를 유혹해 달라는 사주를 하는데…?
√ 예쁘고 섹시한 외모, 완벽한 요리실력 = 최고의 여자??? - 강요된 여성상.
√ 정인은 사이가 나쁜 남편을 유혹하는 등 외로워하고 독립적이지 못한 모습들을 보인다.
√ 아이를 낳고 싶어 하지만 아이를 낳지 못한 아내 정인. 두현의 회사 간부들의 아내들은
그런 정인에 대해 ‘여자는 아이를 낳아야 한다.’ 라고 말한다.
- 아이를 가지고 싶어 하는 모성애가 엿보이고 아이를 낳지 못하는 혹은 낳지 않는
여자에 대한 부정적 시선이 보인다.
→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는 전통적인 여성성과 남성성을 강조하는 장면이 많이 등
장한다. 그 중 특히 여주인공의 외모를 화려하게 그려내 예쁘고 섹시한 여성이 모든 남
자가 원하는 여성상이라고 각인시킨다. 극중 카사노바로 나오는 유승룡은 잘생기지 않았
음에도 성품과 행동으로 여자들의 인기를 끄는 남자이고 극중 정인은 예쁘기 때문에 성
격이 나쁨에도 남자들의 인기를 끈다.
☞ 짚어야 할 점
영화 포스터 여러 가지 버전 (성상품화)
→ 여자배우의 노출도가 높은데다가 빨간색 의상만을 입고 있는 반면 남자배우의 포스터는
노출도가 거의 없다.
5. 여성과 대중매체의 방향
드라마와 광고, 영화 등 대중매체에서 비추어지는 여성상은 하나같이 가부장제 관습의 남성우월 사상을 더욱 부추길 뿐만 아니라 여성 스스로에게도 잘못된 성의식을 내면화하게 한다.
<성차별 없는 미디어>
1. 성역할 고정관념에 제한되지 않는 다양한 여성상을 제시
2. 여성을 남성과 동등한 가치를 지닌 존재로 묘사
3. 여성의 신체와 성을 상품화하지 않음
4. 이야기 전개에 불필요하게 여성에 대한 폭력을 제시하지 않음
5. 성평등한 언어를 사용
6. 제작 담당자들이 성평등한 미디어에 대한 인식을 갖도록 함.
7. 성평등 의식을 확산하는 작품제작을 지원한다.
자료: 여성특별위원회(1999) : 『성차별 없는 미디어 평등사회를 앞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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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4.03
  • 저작시기2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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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1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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