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돌프 아른하임의 예술심리학저서《예술심리학》중 제 2 부 시각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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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 아른하임의 예술심리학저서《예술심리학》중 제 2 부 시각 중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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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르기 까지의 크기의 변화는 로르샤하 카드에서 볼 수 있으며 이는 바깥쪽으로 향한 운동을 만들어 낸다. 비스듬한 방향의 시각 대상은 수직, 수평의 공간 좌표에 기울기를 주어 역동적인 효과를 증가시켜준다.
6) 삼차원 - 로르샤하의 카드를 하나의 전체로서 보면 세 가지의 개념화 구조를 만들어 낸다. 흰 점은 전면, 검은 패턴은 중앙에 흰 환경은 바탕이 된다. 이는 인간의 시각에 의해 검은 면이 흰 바탕에 의해 부각되거나 검은 면 위의 흰 부분은 누워있는 것처럼 삼차원적 구조로 인식될 수 있다.
비례
황금분할의 직사각형과 정사각형은 똑같이 균형이 잡혀있으나 한쪽은 방향성을 가진 긴장을 다른 한 쪽은 정지된 대칭을 나타낸다. 즉 기본에서 변형된 비교적 느슨한 비례와 비례의 표현에는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현대의 미인의 신체사이즈와 루벤스나 라파엘라가 그린 조화로운 여성의 비례는 다르다. 이는 비례가 다른 생활 양식을 투사하고 있으며 주어진 어떤 양식이 추구하는 합리성에 대한 인간의 선호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합리적-비례가 맞는 형의 분석이 인간의 심리를 나타내는 도구임을 간주해볼 때 그것은 지각된 질서를 명료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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