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과 여가관계의 정립] 위기상황에 처한 노동사회(부정적 측면) & 가사회로의 역동적 변화 & 노동위기의 극복방법(해결방안)

소개글

[노동과 여가관계의 정립] 위기상황에 처한 노동사회(부정적 측면) & 가사회로의 역동적 변화 & 노동위기의 극복방법(해결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노동과 여가관계의 새로운 정립

Ⅰ. 위기상황에 처한 노동사회

1. 부정적 측면1: 노동에 대한 목적감, 책임감의 쇠퇴
2. 부정적 측면2: 직업만족도 감소와 생활전반 만족도의 쇠퇴
3. 부정적 측면3: 엄격한 스케줄과 시간엄수
4. 부정적 측면4: 여가시간은 노동후의 남는 시간
5. 부정적 측면5: 노동과 여가에서의 스트레스와 권태감
6. 부정적 측면6: 노동 없고 사회적 대우 없는 실업상황

Ⅱ. 여가사회로의 역동적 변화

Ⅲ. 노동위기의 극복방법

1. 해결책1: 보다 만족적인 노동의 실현
2. 해결책2: 노동에 대한 새로운 배분
3. 해결책3: 새롭고 탄력적인 시간스케줄
4. 해결책4: 새로운 이중적 경제구조

본문내용

노동에 대한 새로운 배분
실업은 가장 비인간적이며 불합리하고, 확실히 를 짧아진 노동시간에 대한
가장 손실이 큰 형태이다. 이러한 실업문제는 가능한 노동이 보다 많은 사람
에게로 배분될 경우에만 진정될 수 있다. '최대인력, 최소노동'의 가정은 미래
의 인간화, 사회 경제적 이유로 매우 중요하게 될 것이다. 점점 적어지는 사
람들이 피로할 때까지 일하는 상황이나, 점점 많아지는 사람들이 한가하게 게
으름을 피우는 상황은 모두 불합리하다. 더 짧아진 노동시간에 대한 여러 가
지 가능성으로는 더 짧아진 노동일수(즉 7시간 노동), 더 짧아진 노동주일(주
당 35시간), 더 짧아진 노동연수(긴 휴가), 더욱 짧아진 노동생활(안식년, 조기
퇴직) 등을 들 수 있다.
그러나 노동의 새로운 할당은 엄격한 노동시간스케줄, 그리고 특히 인생의
'과욱노동-퇴직'의 3부 구성이 포기될 때에만 진정한 인간화를 달성할 수 있
다. 퇴직연령의 하향이 노동단축의 최상책이 될 수는 없다. 노동의 새로운 할
당은 그러므로 보다 탄력적인 시간스케줄을 강구할 수 있어야 한다.
(3) 해결책3: 새롭고 탄력적인 시간스케줄
'시간지배주의'라 불리는 이 원리는 생활의 보다 탄력적인 계획을 고안하는
것으로, 사람들이 그들의 시간을 이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폭넓게 지니는 것
이다. 사람들은 언제, 어떻게 일하고 얼마나 벌 것인지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
다. 보다 탄력적인 시간스케줄의 주제는 너무나 다양한데, 그 예는 다음과 같
다.
1/ 35시간의 노동 : 즉 7시간씩 5일 노동, 8.75시간씩 4일 노동, 장기휴가
2/ 보다 탄력적인 일일 노동시간
3/ 보다 많은 파트타임직
4/ 노동주일의 반년선택 : 즉 하계 30시간, 동계 40시간 노동
5/ 연간 노동시간예약 : 월간 최소 100시간에 연간 1500시간 노동
6/ 새로운 노동주기의 도입 : 10일 근무 후 10일 휴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
지 노동,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노동
7/ 작업분할 : 2명이 작업량 및 작업시간 분할
8/ 안식년 : 10년 주기별 1년 휴가
9/ 노년기의 노동: 55세 이후 휴식 또는 노동량 감축제 선택
그러므로 보다 탄력적인 노동시간은 많은 노동관련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
다. 그것은 보다 많은 생활시간을 원하는 많은 사람의 욕망을 충족시킬 수 있
고, 노동시의 문제가 되는 상황을 해결하며, 노동과 여가간의 갭을 줄일 수 있
으며, 동시에 시작하는 노동시간으로 생기는 많은 대중관련 문제의 해결에 도
움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그들은 보다 탄력적인 방식으로 이용될 수 있는
생애당 최소한의 의무적 노동시간이 주어져야 하며, 최소한의 시민생활을 할
수 있는 임금을 보상받아야 한다고 제시한다. 모든 사람들은 동일한 임금을
버는 것 외에 노동을 자유로이 할 수 있어야 하며, 부차적인 물질적 행복 없
이 결정할 수 있어야 하며, 그들의 취미나 기타 흥미를 자유로이 추구하여야
한다.
(4) 해결책4: 새로운 이중적 경제구조
가장 포괄적인 인간화전략은 우리네 경제시스템의 기본적인 새 진로를 차
정하는 것이며, 그럼으로써 아득히 먼 미래를 긍정적 유토피아로 해석할 수
있다. 다음의 이중적 경제대안은 두 파트가 서로 보완적인 협력적 경제시스템
어1 기초하고 및다. 한 쪽은 그 성장이 엄격히 통제되고 질적으로 유통되는 공
식적 산업시장경제이다. 이 부문은 더 짧게 일하고 사회적으로 유용하며 필수
품을 생산하는 많은 사람들을 고용하여야 한다.
다른 한 족은 비공식적, 사적 및 국내적 경제부문으로 지방커뮤니티에서의
개인적 노동과 자조가 부활되고 재평가되어야 한다. 산업발전을 성취함에 따
라 옥외에서 행하여진 많은 활동들이 최소한 부분적으로는 옥내로 되돌아가
야만 한다. 이러한 이중경제가 수입의 분명한 감소를 가져온다 할지라도 공식
적 부문으로부터 감소된 노동량과 금전은 비공식 부문에서의 더 많은 노동에
의해 부분적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더욱이 그러한 손실은 개인적 자유나 사회적 책임에 의해서 뿐만 아니라
생활의 질, 만족감 및 목적감에서의 성취에 의해서 보충할 수 있는 것보다 더
크다. 대체로 사람들은 노동을 더 많이 할 수 있으나 그들의 활동은 개인적인
것이며, 다시 말해 그들은 노동으로부터 벗어날 자유가 아니라 노동에서의 자
유를 가질 수 있다. 마지막으로 더 작은 경제 사회적 네트워크는 중앙집권화
및 지출의 폭발에 대한 견제를 제공하는 바람직한 필수조건이다. 이중적 대안
은 미래사회를 위한 경제 및 생활의 이중적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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