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역사 D형] 2013년 한 해 동안 프랑스를 제외한 유럽 지역에서 일어난 사건이나 현상들 중 하나를 선택하고, 그와 관련된 보도자료를 7건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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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의 역사 D형] 2013년 한 해 동안 프랑스를 제외한 유럽 지역에서 일어난 사건이나 현상들 중 하나를 선택하고, 그와 관련된 보도자료를 7건 이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방통대 유아교육학과 1학년 세계의 역사 D형] 2013년 한 해 동안 프랑스를 제외한 유럽 지역에서 일어난 사건이나 현상들 중 하나를 선택하고, 그와 관련된 보도자료를 7건 이상 인터넷을 통하여 확보한 후, 그 자료들을 근거로 비판적이되 주체적인 글을 200자 원고지 20매(4000자) 정도로 작성하시오.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1. 2013년 한 해 동안 유럽 지역에서 일어난 사건이나 현상
1) [올해의 스토리 인물 30]독일 역사상 세번째 3선, 女총리 메르켈
2) 메르켈 독일 총리, 3선 성공, 대연정 출범
3) 동독출신 목사 딸에서 3선 총리된 메르켈
4) 독일 메르켈 총리 선출, 역대 3번째 장수 총리
6) 3選 성공한 메르켈, 이젠 'EU 헌법(리스본 조약)' 개정 나선다
7) 獨 여당-사민당 대연정 합의, 메르켈 총리 3선 확정
2. 메르켈 총리의 생애와 업적
3. 메르켈 3기 출범과 유럽의 전망

Ⅲ. 결론 : 태풍 전야 속에 고요함을 안주

본문내용

해소 등에 중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조세 분야에서는 법인세 유지, 재산세 및 상속세 반대 등 이른바 親기업, 親성장을 표방한 세금 인상 억제 기조가 두드러진다. 이 밖에도 외국 우수인력 확보를 위한 이민자 정책 개선, 미-EU FTA격인 범대서양무역투자동반자협정(TTIP) 적극 추진, EU 회원국 간 공조체계 강화 등이 주목할 만한 정책이다.
메르켈 총리의 재집권으로 독일 내 획기적인 방향 선회보다는 기존 정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우리 기업의 수출, 투자진출 등 비즈니스 환경 관련 독일 연방정부의 정책 기조에 큰 변화는 없을 전망이다. 사민당 등 좌파 성향 정당이 연정에 참여할 경우 정책의 강도나 이행속도 등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대체로 현 정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미-EU FTA 추진, 재정위기국의 경제구조 개혁 및 이에 따른 시장 신뢰 회복 등의 이슈가 있으나 독일의 주도로 유로존이 안정과 경기회복에 돌입할 경우 우리 기업의 수출과 투자유치, 투자진출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Ⅲ. 결론 : 태풍 전야 속에 고요함을 안주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중요한 개혁을 미루고, 사회민주당 게르하르트 슈뢰더 총리 시절 '어젠더 2010'이라는 복지 축소 정책의 과실을 누리고 있다. 역사의 아이러니다. 메르켈은 재임 중 자신이 해야 할 개혁은 무기한 연기했다. 메르켈의 집권 2기는 주로 돌발적인 사건들에 대처하면서 지나갔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태와 남유럽의 부채위기 등이다. 누구도 이런 사태가 벌어질 것을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메르켈은 이 사태들에 적극 대응했다. 원전 정책을 바꿔버렸다. 물리학자 출신이자 오랫동안 원전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자였던 그가 하룻밤새 원전 영구 폐기 정책을 채택한 것이다. 비범한 대처다. 하지만 메르켈의 집권2기를 상징할 만한 업적은 아니다. 훗날 역사는 메르켈을 유로의 관리자, 부채의 관리자로 기록할 것이다. 유로존 위기관리는 메르켈의 업적으로 찬사를 받았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찬사를 보내는 것은 아니다. 메르켈이 그리스, 스페인 등 파산 위기에 몰린 국가들에 대해 강요한 긴축 노선은 많은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유럽연합은 유로존 위기가 시작된 이후 보다 독일화되었다. 유럽연합이 기업이라면, 메르켈은 최고경영자에 비유할 수 있다. 교착 상태에 빠진 브뤼셀을 보라. 중요한 현안은 모두 보류됐다. 모두가 일이 속개될 수 있도록 독일이 결정해주길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따분하고 전반적으로 내용 없는 총선이 보여준 한 가지가 있다면, 유럽 전체가 위기에 빠진 가운데 독일만 잘 지내고 있다는 것이다. 메르켈 승리의 최대 요인은 유로존 위기를 잘 헤쳐 온 것이다. 메르켈이 보여준 엄격함과 일관성에 대해 유권자들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메르켈의 정책이 가져올 대가에 대해 아직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누구도 이 문제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 태풍 전야의 고요함을 즐기고 있는 상황이다. 메르켈은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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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4.10
  • 저작시기2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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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1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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