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간호학 (관할지역 현황 파악, 보건소의 사업목적과 사업내용, 보건소의 조직 구조 , 주요 사업 추진현황, 분야별 업무활동, 실습평가, 일화 기록지)

소개글

지역사회간호학 (관할지역 현황 파악, 보건소의 사업목적과 사업내용, 보건소의 조직 구조 , 주요 사업 추진현황, 분야별 업무활동, 실습평가, 일화 기록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관할지역 현황 파악 및 개요 ------------------------------------------------ 2
Ⅱ. 보건소의 사업목적과 사업내용 확인하기 ----------------------------------- 3
Ⅲ. 보건소의 조직 구조 파악하기 ----------------------------------------------- 4
Ⅳ. 보건소의 상하기관을 조사하고 도표로 나타낸다. -------------------------- 5
Ⅴ. 보건소의 협조기관을 조사하고 도표로 나타낸다. -------------------------- 5
Ⅵ. 보건소내 각 부서의 주요 사업 추진현황에 대하여 파악한다. ------------ 5
Ⅶ. 각 분야별 업무활동
　(1) 모자보건사업 --------------------------------------------------------------- 7
　(2) 결핵관리사업 --------------------------------------------------------------- 9
　(3) 만성질환 관리(방문간호) ------------------------------------------------- 20
　(4) 건강증진 ------------------------------------------------------------------- 23
　(5) 전염병 관리 --------------------------------------------------------------- 28
　(6) 진료실 업무 --------------------------------------------------------------- 41
　(7) 지역사회 재활사업 ------------------------------------------------------- 44
　(8) 지역사회 정신보건(지역사회 정신건강센터) ---------------------------- 44　
Ⅷ. 실습평가
　(1) 보건교육 자료 평가 ----------------------------------------------------- 45
　(2) 보건소 각 분야별 관리 사업 요약, 문제점, 개선 및 활성화 방안 ---- 46
　(3) 각 실별 실습을 총괄한다. ---------------------------------------------- 49
Ⅸ. 일화 기록지 ---------------------------------------------------------------- 51

※참고문헌

본문내용

도 서로 의사소통하면서 알아가고 만성질환을 앓고 계신 분 중에 약을 타러가기 힘드신 분은 직접 처방받은 약으로 약국에서 찾아가기도 했다. 소외되신 분들의 손을 잡으면서 또, 몸으로 직접 접촉하면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어서, 보건소에 있었던 3일중 가장 뿌듯했다고 말하고 싶다.
실습
제 4 일
모자보건실에서 하는 가장 뚜렷한 사업은 임신 5개월 이상 산모에게는 철분제를 제공하고, 분만 후에는 영양제를 제공하는 것이었다. 그 외에도 일정가족에 한해서 산후조리사가 일정기간 집에서 산모가 산후조리를 할 수 있게 도와주기도 하고, 기형아 검사 등 여러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홍보도 잘 된 덕택에 전화 상담과 직접면담을 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았다. 더 많은 모자보건사업이 발전하여, 많은 한국여성들이 귀 기울여 출생율이 많이 상승했으면 좋겠다.
실습
제 5 일
공휴일 (추석)
실습
제 6 일
오늘은 창원시보건소 실습을 마치고, 팔용동에 있는 건강증진센터로 향했다. 보건소가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어떤 사업을 하고 있을까 하는 기대를 잔뜩 하고 실습을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체력단련, 측정실로 배정받았다.
체력측정실에서 비만, 질환군을 조사하여 선정된 창원시민은 체력단력을 할 수 있는 곳이었는데, 식이와 운동요법을 동시에 적용하여 3개월 동안 비만을 퇴치운동을 하였다.
내가 갔을 땐 3개월 과정이 끝마치는 무렵 이여서 참여하신 분들이 그간 운동을 통해 아주 건강한 신체를 가꾼 모습이었다. 그 모습을 통해 건강증진센터에서의 증진관리가 아주 잘 이루어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실습
제 7 일
원래는 창원병원으로 실습을 나가야 하는 날인데, 담당자가 출장을 가는 바람에 두 번째 날에도 체력 측정실에 있게 되었다.
체력측정실에서 선생님께 부탁하여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BMI측정을 해봄으로서 나의 신체강도와 균형 및 건강진단을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실습
제 8 일
건강증진센터에서의 마지막 날은 인플루엔자예방접종을 시행하는 첫날이었다. 보건소에 사람이 많을 수 있다는 것을 처음 깨달은 날이기도 하였다. 60세 이상 분들에게 무료예방접종을 하는데, 홍보가 어찌나 잘된 탓인지 출근하기도 전인 8시 30분부터 상당히 길게 늘어선 줄을 보고 깜짝 놀라기도 했는데, 직접 접수도 받고, 간호사선생님의 권유로 예방주사도 놓아보는 귀중한 시간을 갖기도 했다. 보건소에서의 실습이 미래의 간호사가 되어서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동미의 일화기록지’
‘세연이의 일화기록지’
날짜
일화
실습
제 1 일
처음 실습으로 모자 보건실에 가게 되었다. 요즘 출산율이 줄어들어 정부에서 이런저런 방안을 내 놓았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보건소에 와서 임신 20주부터 출산까지 철분제를 분만 후 1달 이내에 오면 종합 영양제를 제공하고 정해진 주에 오면 무료로 다양한 검사까지 해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
첫 실습이라 이런 과정을 지켜보는 것이 신기했다.
실습
제 2 일
결핵 관리실에 있으면서 70대쯤 되어 보이는 노 부부가 최근 계속 기침을 하며 기침약을 먹어도 듣지 않으신다고 결핵검사를 받으러 오셨다. 목 깊숙이부터 기침하면서 침을 뱉어오게 하시고 내일 아침 일어나 한번 더 하여 보건소에 갖다 달라고 했다. 결핵 검사는 이렇게 하는 구나 처음 알게 되었다. 그리고 결핵은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는 질병이 아니라 그런지 방문 하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실습
제 3 일
12시 이전까지 3세이전의 아동들은 접종을 끝내야 하기 때문에 12시까지 사람이 많았다. 돌이 지나지 않은 아기들은 대퇴에 주사를 놓고, 자고 있는 아이는 깨워서 주사를 놓았다. 태어난 지 얼마 안되어 보이는 아이가 주사를 맞기 직전까지 방긋 웃다가 주사맞고 갑자기 우는 모습이 정말 귀엽기도 하였지만 한편으로는 아기에게 좀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실습
제 4 일
오늘 원래 방문 보건가는 날인데 추석 전날이라 쉰다고 하여 보건행정과에 갔다. 신종 인플루엔자에 관한 설명회를 하는 곳을 따라다니며 경상남도 교통문화연수원에 가여 어르신들과 학생 등 다양한 나이대의 사람들에게 체온측정과 손 소독 하는 것을 도왔다. 오후엔 노인종합복지회관에 가서 일손을 도왔는데 어르신들이 인플루엔자에 대해 무겁게 생각하고 너무 걱정 하셔서 마음이 아팠다.
실습
제 5 일
공휴일 (추석)
실습
제 6 일
오늘부터 팔룡동에 있는 건강증진센터로 가는데 이곳에 와서 처음 체력단련실 및 체력측정실로 오게 되었다. 이곳에서는 비만, 질환군 치료, 관리교실이라고 하여 체지방 30%이상인 남자, 35%이상인 여자, 만성질환 중 체지방율 25%이상인 남자, 30%이상인 여자, 허리둘레 90cm이상인 남자, 85cm이상인 여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60명을 3개월 동안 주 5회 운동, 주1회 식습관교정, 등산, 만성병관리, 저칼로리 요리교실을 실시하여 치료를 하는 것이 있는데 건강증진에 정말 꼭 알맞은 것이라 생각되며 나도 창원시민이였다면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실습
제 7 일
한방진료실에 있었는데 그 곳에서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이 많이 오셔서 침과 뜸 등의 한방진료를 받으셨다. 선생님의 도움으로 침을 빼는 것을 함께 하고 환자가 지나간 자리를 뒷정리를 했다. 침을 처음 빼 봤는데 보통 한번에 10~11개의 침을 놓았다. 그리고 침의 종류도 참 다양해 보였다. 엄청 긴 침도 있고 짧은 침도 있었다. 머리에도 놓고 팔, 다리, 배, 어깨등 부위도 다양하게 침을 놓았다. 기회가 된다면 한방에 관련된 공부를 하여 배워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실습
제 8 일
오늘부터 60세 이상 노인분들이나 장애인분들이나 국가 유공자 분들께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하여 하루종일 바빴다. 그런 와중에 선생님의 도움으로 내가 직접 독감 예방 주사도 놓았다. 처음 사람에게 주사를 놓아봤는데 신기하고 긴장되고, 재미도 있었다. 선생님께서 잘 한다고 칭찬도 해 주셔서 더욱 더 재미있었다. 앞으로도 주사 놓아볼 기회가 많겠지만 한번 해 보니까 자신감도 생기고 재미도 있어서 앞으로 계속 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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