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부의 미래 _ 엘빈 토플러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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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부의 미래 _ 엘빈 토플러 저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부란 무엇인가 ?

Ⅱ. 본론
 1. 심층기반
 2. 프로슈머
 3. 빈곤
 4. 지각변동

Ⅲ. 결론
 1. 부의 미래에 대해

본문내용

빈곤
오늘날 우리 세계는 풍요로움 속에서 빈곤함이 함께 공존한다. 산업 혁명 이전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아메리카만 궁핍한 생활을 했던 것은 아니다. 이런 현상이 인종, 문화, 종교, 기후, 농업 방식 등의 다양성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으로 나타난 사실이었다는 것을 보면 이 당시 농업의 생산성은 최고 한계에 도달했었음을 알 수 있다. 제 2물결을 거쳐 제3의 물결의 기술은 수많은 사람들을 고토에서 벗어나게 했으며 300여 년 만에 처음으로 빈곤을 퇴치할 수 있는 새롭고 강력한 방법을 제시했다. 제1물결에서는 아무리 좋은 환경에도 영세 농업 종사자가 현재의 도구로 생산할 수 있는 양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제2물결의 기계화 및 산업화된 농업에서도 심각한 환경 파괴 없이 생산할 수 있는 양에 한계가 있다. 하지만 제3물결이 가져온 지식 기반 농업에서는 생산량이 사실상 무한하다. 우리는 인류가 최초로 농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커다란 농업 혁명에 직면해 있는 것이다.
어떤 이들에게는 빈곤 퇴치를 위한 제3물결의 전략이 허황된 꿈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곧 현실이 될 수도 있다. 오늘날 가난한 농촌 지역을 생산성 높은 첨단 기업 센터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현실적으로 보면 이러한 전략은 너무 이상적인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다행히 현재 개발 중인 강력한 과학 기술의 발전을 이용할 수 있다. 찬반 논쟁이 뜨거운 유전자변형 식품이 그중 하나이다. 유전자 변형을 비롯한 생명공학 기술은 농작물의 영양가를 증가시킬 수 있고 비료, 관개, 농약 등의 필요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척박한 토양이나 추운 기후에서도 농작물을 키울 수 있게 해준다. 단위 면적당 수확량을 크게 늘릴 수 있으며 농산물 생산 단가를 낮추고 보다 좋은 농작물을 생산할 수 있게 한다. 인간의 유전자 구성과 단백질체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 지면서 의학적 목적의 식품과 미용이나 개인 능력 향상 목적의 식품들도 개발이 되고 있다.
4. 지각변동
20세기 제3물결이 이 세계를 덮치면서 거대한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
서구를 따라잡고자 했던 중국의 지도자들은 미국이 제2물결의 산업을 포기하고 제3물결의 경제로 나아가는 것을 보고서 저기술 개발에 치중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중국은 전략적으로 시간, 공간, 지식이라는 3가지 심층 기반에 확실하게 집중했다. 예전 공산주의 국가로서 중국은 서방 세계와 광범위한 경제 교류를 시작했고, 그러면서 동시에 자본주의 경영과 금융, 기업 전반에 대한 실질적 지식을 추구했다. 이는 세계 제일의 지식 기반 경제를 창조하겠다는 중국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중국이 세계 초강국으로 발전하는 과정은 여러 해에 걸쳐 왜곡되고 둔화되며 퇴보할 수도 있고 비극으로 점철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인류는 전체의 이익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중국의 빈곤 해소를 위한 두 마리 토끼 전략이 고통스러운 실험으로 실패해서는 안 된다.
일본의 경우 거대한 농업 인구에 의한 부담이 없기 때문에 일본은 중국, 인도, 멕시코, 브라질처럼 삼분화 되어 있지 않다. 일본은 축소되고 있는 산업 경제와 성장하고 있는 지식 경제로 이분화되어 있다. 우리는 이미 일본이 발달된 정보 기술을 이용해 자신의 생산 기반을 혁신하고 수출 상품의 품질을 극적으로 개선했으며 세계 시장에 전체적으로 참신한 제품을 어떻게 선보일 수 있었는지를 보았다. 하지만 서비스 분야에서 무역적자를 꾸준히 기록하면서 일정 수준의 비동시화를 초래 했다. 서비스산업을 제조업과 같은 수준에 올려놓기 위해서는 더 지능적이고 지식 집약적인 운영과 함께 새로운 형태의 조직을 향한 도약이 필요하다. 또한 일본은 효율적인 수출에 비해 비효율적인 국내 부분 때문에 힘들다. 수출시장은 이미 다른 신흥 국가들에 의해서 경쟁력이 힘들다. 따라서 국내 부분을 수출부분의 수준까지 끌어올려야만 한다.
일본은 유연한 지식 집약 경제를 위한 숙주 문화를 창조하기 위해서 비유연성을 조장하는 사회 규범들을 재검토해야 한다. 여기에는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방법도 포함된다. 미국이나 캐나다의 경우 즉흥적이고 신속하다. 하지만 일본의 경우 변화에 갑자기 적응하기 힘들다. 즉 신속성이 떨어지는 것이다. 한편 일본에 고령화의 물결이 다가 오고 있다. 일본은 대나무 같다는 말을 많이 한다. 높이 성장하는 대나무의 수직으로 뻗은 줄기는 변화에 대한 일본의 끈질긴 저항을 상징한다. 이와 대조적으로 반지 모양의 마디는 급격하고 혁명적인 변화를 나타낸다. 일본의 발전에 따라 세계 모든 지역의 부의 미래가 상당 부분 결정될 것이다.
한반도의 경우 남과 북으로 나뉘어져 있다. 한국이든 북한이든 세계적인 슈퍼파워와는 거리가 멀다. 하지만 북의 미사일과 남의 경제력이 합쳐졌을 때의 위력을 두려워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수많은 가설들을 내놓고는 한다. 한국은 북한과의 관계에서 최대한 느릿느릿 점진적으로 다가기로 한다.
Ⅲ. 결론
앨빈 토플러가 말하는 부는 단순히 돈이나 자산을 의미하는 것을 넘어 유, 무형의 소유로 욕망을 충족시키는 것, 즉 효용을 가진 모든 것을 일컫는다. 이런 측면에서 앨빈 토플러는 세계는 3번의 혁명적인 변화를 통해서 부를 창출하는 시스템을 발전 시켜 왔다고 말한다. 제1물결인 농업혁명을 통해서 잉여 생산물이 인간의 생활을 좀 더 복잡하게 만들었다. 제2물결인 산업 혁명으로 인해 세계는 대량생산화 되었고 획일화된 사회를 맞게 된다. 세 번째 혁명인 지식혁명으로 인해 우리는 고부가 가치 산업을 발전시키고 있다. 이는 컴퓨터와 인터넷 탄생을 신호탄으로 하여 지금도 빠르게 발전되고 있다. 앨빈 토플러는 이런 발전을 통해서 프로슈머의 역할 증대를 강조 했다. 프로슈머에 의해서 세계 경제는 유지 될 수 있고 앞으로 그 역할이 더 중요해 진다고 강조한다. 특히 앨빈 토플러는 경제학자임에 불구하고 물리학, 의학, 과학의 영역에서 사회학, 사회심리학 등 여러 분야에 걸쳐서 이야기 하고 있다. 마지막에 미국, 일본, 한국, 유럽의 앞으로의 상황을 제시하면서 마무리 한다. 우리나라도 무엇인가 발전적인 미래를 위해 제3물결의 선두주자에 서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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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4.11
  • 저작시기2014.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1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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